열정적인 새로운 일 (홍익인간 인성교육 5841,2,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4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4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43강

 

현재 대한민국의 시대적 상황은 한 단계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 되었다.

물려받은 유산으로, 국제사회에서 들어온 기술, 문화, 교육, 정치 등으로 대한민국을 키우는 시대는 끝났다.

이제 우리는 이 사회에 이만큼 이룩해 놓은 것을 가지고 새로운 문화를 일으켜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계속

외부의 것을 흡수, 주입만 하려고 하면서, 사회가 정체되고 각 분야에서 모순이 나오고 있다.  모순을 정리

하는 법과 해답을 찾는 것이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과거 질량이 약할 때는 모여 살았고, 오늘날 지식을 갖추자, 각자 자기 주장과 고집이 쎄져서 가정, 형제, 친

구 등 모두 분리된다. 다시 가족이 상생으로 화목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우리가 찾아내야 한다. 이것을 문화

작품으로 만들어 세계에 알려줘야 한다.

 

또한 미래의 영웅상을 그려야 한다. 미래의 영웅은 카리스마와 힘이 있고 전쟁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전쟁은 끝났다. 앞으로 영웅의 미래상은 우리가 만들어, 미래의 영웅시대를 열어야 한다. 앞으로의 영웅상은

어버이 상이다. 존경받는 사람, 사람을 감싸고, 바른 길을 인도하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홍익인간이

앞으로의 영웅이고 지도자 상이다. 우리의 미래상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

하는데 물질적인 것이 아닌 지적인 이로움을 줘야 한다. 교육 즉 가르침을 줘야 한다. 이것이 앞으로 존경

받고, 작품으로 만들어지면 작품성을 갖는 것이다.

 

연구해야 작품이 나온다. 노력한 것만이 빛난다. 또한 혼자가 아닌 융합해서 노력해야 한다. 팀웍시대이다.

앞으로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시대이다. 지식인들이 모여서 노력한 것은 무조건 작품이 된다.

3인1조가 기본이 되어 팀으로 작품을 만들어라. 융합된 힘이 나온다. 3인1조도 못 만드는 사람은 내 고집이

쎄고, 나 잘났다고 하는 사람이다. 혼자 살아야 한다. 내가 잘났다고 하기 보다 서로를 위하는 삶, 이런 생각을

해야 융합이 된다. 이제는 혼자서는 안되고, 자신들의 것을 가지고 나와야 한다. 3인1조로 융합된 팀을 이루어

야 작품이 나온다. 3인1조로 뜻이 잘 맞으면 재미있어지고 에너지가 발생한다. 그러면 다른 에너지를 끌어들여

사람들을 점점 불러 모아 단체로 커진다.

 

3인1조를 만들어 재미있는 일을 찾아라. 재미있게 지낼 사람 3명을 찾아라. 3명을 못 만났다면 아직까지 공부

를 더 해야한다. 후천시대에는 노력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