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효과가 저조한 대한민국 복지성적표(홍익인간 인성교육 583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837강

 

우리는 복지라 하면 물질을 지원해 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퍼주면 퍼줄수록 복지수급자는 더 나오고

수렁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어려워졌을 때는 어려워진 원인을 찾아 가르치는 교육복지가 필요하다. 내가 게

으르고, 남 탓하고, 남 비난만 한다면 낙오되어 실패자가 된다. 실패자들이 복지수급자가 된다. 자신들이 죄

인인데 나의 잘못은 찾을 생각을 안하고 도와주지 않는다고 불평을 한다. 내가 어려워질 때는 분명한 원인이

존재한다. 우리 지식인들은 형제들이 아픈 것을 보고, 우리가 가슴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왜 이렇게 되는가

근본적인 원인을 연구해야 한다.

 

사람들이 희망을 갖는 생각을 하고, 잘못이 무엇인지 가르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 이것이 인성교육이다.

인성교육을 바르게 받았을 때 누구든지 희망을 가지고 세상을 비난하지 않고, 내 희망을 내가 열어갈 수 있는 

인재로 바뀐다. 아무리 낮은 자리에서도 나의 일을 찾아 바르게 한다면 누구든지 즐겁게 살 수 있는 사회다.

 

생활을 바르게 살아야 어렵지 않다. 내가 내 앞의 사람과 바르게 살아가는 법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내 인생이

풀린다. 잘못 산다면 가르쳐야 한다. 사는 길을 가르치고 바르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야 한다. 그래야 복지사회가

된다. 수급자가 나오지 않도록 만들고, 수급자가 된 사람은 다시 회복시켜야 한다. 물자로 지원하는 것으로 복지

사업을 한다고 할 수 없다. 복지사업은 가르치는 것 부터 시작된다. 교육이 빠지면 복지사업이 되지 못한다. 교육

패러다임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지식인들이 해야할 일이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을 찾으면

복지수급자는 단숨에 줄어든다.

 

불평하지마라 정부를 욕하지마라. 내가 사회를 방치하고 이 사회를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서 누구를 비난할

자격이 없다. 우리가 할일을 찾아 3년만 열심히 하면 우리의 평생 길이 다 열린다.

이제는 내가 이나라를 살릴 생각을 하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