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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푸는 사주 (홍익인간 인성교육 52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14. 13:07

     

    정법강의 5222강

    내가 베푸는 사주라 하면 무엇을 베풀어야 됩니까? 하고 물었어야 됩니다.

    내가 질량이 차면 반문을 할 수 있고 질량이 모자라면 반문을 못 합니다.

    한마디 듣고 나서 '아' 이렇게 말아 버리면 그 질량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만일에 내가 물질을 베풀어야 된다면, 물질을 많이 벌어 놓은 사람이라야 됩니다.

    물질이 없는데 어떻게 물질을 베풉니까?

    당신에게 물질을 주는 이유는 갖추라고 주는 것입니다.

    어디 가서도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이라 남만 안 주면 경제가 안 떨어집니다.

    남에게 베풀면 내가 쓸 돈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쓸 돈을 안 쓰고 베풀면, 시간이 지나면 시골의 어머니처럼 됩니다.

    자식을 공부시키고 어딜 가서 빌어도 자식 잘 되라고 빌었지, 어머님이 갖춘 것이 없습니다.

    자식은 잘 배워서 부인 만나서 자식 낳고, 잘 사는 것만 생각하지 부모 생각은 안 합니다.

    왜? 자식이 잘 되라고만 했지, 자식이 나를 위해서 살도록 안 했거든요.

    나는 하나도 못 배우고 자식은 잘 배웠습니다.

    자식은 세상을 자기 멋대로 잘 살 수 있는데, 나는 못 갖춰서 세상을 못 삽니다.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아니죠.

    당신에게 주는 조그만 에너지라도 사회 환경을 주면 당신을 갖추십시오.

    갖춘 사람이 베풀 수 있습니다. 베푸는 것은 내가 많이 갖추어서 갖춘 것을 베푸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식과 질량을 갖추어야 됩니다.

    갖추어서 그 사람이 어려워할 때 어렵지 않게 사는 방법을 가르쳐야 합니다.

    또 이끌어 줘야 되는 것을 베푸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베푸는 것이지, 돈이 없는 것을 돈을 주는 것은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그 사람에게 줍니다. 너에게 준 것을 저 사람에게 줘 버리면,

    저 사람은 노력을 안 해서, 앞으로 저 사람은 노력을 안 하고 사는 사람으로 내가 만들었기 때문에,

    그 뒤통수는 내가 맞아야 됩니다.

    많이 베풀었는데 섭섭한 일을 많이 당하죠? 그것은 네가 베푼 것이 아니고,

    그 사람의 버릇을 나쁘게 만든 장본인이기 때문에 그 사람이 나를 어렵게 하는 것입니다.

    남 탓하지 마라가 여기 있습니다.

    네가 아프게 된 것은 네가 잘못한 것이 있으니까 찾으라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찾고 나면 앞으로 아닌 짓은 아니해야 된다. 이런 것입니다.

    어째 너에게는 뭔가 물질이 오게 하고, 저 사람은 없게 해서,

    내가 자꾸 주게 해 놨을 것 같나요? 신은 그렇게 일 안 합니다.

    저 사람이 성격을 고치고, 뭔가 모자람이 있어야 노력할 놈이기 때문에 모자라게 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노력은 안 하고 자꾸 나에게 의지하고, 내가 주니까 더 노력을 안 하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사람이 갖추 지를 못하고, 의지하는 사람이 되게 만든 것이 내 잘못입니다.

    그래서 내가 잘못한 만큼 나를 아프게 합니다. 나에게 경제가 있다고 그 힘을 함부로 쓰지 마십시오.

    이것은 주기는 쉬우나 주어서 잘못된 환경은 네가 전부 다 받아야 됩니다.

    이것은 무서운 결과가 옵니다. 여기서 못 깨치면 이것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

    빌려준 것을 돌려달라고 메시지만 보내고 억지로 받으려 들지 마십시오. 그러면 상처 입게 됩니다.

    준 것도 내가 분별해서 줬고, 떼이는 것도 내가 떼이는 것이니까 아까워하지 말고,

    그렇다고 그냥 내버려 두지 말고 이제 돌려 달라 탁 던져 놓고, 나는 내 일을 열심히 하고 있으면

    이 사람이 나를 생각할 때가 온다는 것은 조금 형편이 풀렸습니다. 이때 가져옵니다.

    왜? 나중에 더 큰 것을 도움받으려면 이것을 가져옵니다. 이렇게 해야 돌아오는 것입니다.

    나를 잘 갖춰 놓으면 나를 또 필요로 합니다. 더 크게 필요로 할 때,

    나에게 그 사람들이 얻어 간 작은 것들은 가지고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안 가지고 오면 밀어내십시오.

    신용을 지키는 사람은 더 도울 수 있지만 신용을 못 지키는 사람은 더 도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는 내가 공부한 것이니까 공부 비용으로 이 만큼 들었다고 생각을 하고,

    내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면, 당신에게는 항상 경제를 줍니다.

    거기서 걷어들이려고 하지 마십시오. 거기에 나갔던 것, 다른 데서 줍니다.

    그 사람을 버릇 나쁘게 해서도 안되기 때문에 '이것은 꼭 갚아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메시지라도 그렇게 갚겠다는 답만 받아 놓고, 내 일을 충실히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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