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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대하는 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522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15. 12:35
정법강의 5220강 정법 공부를 하다 보면 다른 사람이 아를 볼 때 기운이 전과 달라 보입니다.
그러면 다가오려고 합니다. 다가온다는 것은 말을 같이 나누고 싶다는 것입니다.
남이 보기에 내가 전과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옵니다.
사람이 달라졌다는 것은 내가 무언가 다른 것을 채웠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없던 질량, 일용할 양식, 다른 지식을 갖추었다는 것입니다.
수년 동안 보던 사람인데 뭔가 달라졌다는 것은, 내 영혼의 질량이 조금 좋아졌고,
내가 좀 편해졌고, 뭔가 막힌 것이 좀 따졌고, 좀 좋아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기운이 풍기는 것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를 100일 이상 하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다르게 보고 다가오기 시작합니다.
한 7개월쯤 하다 보니까 멀리 있던 사람이 연락이 옵니다. 에너지 질량이 그쪽을 생각하게 하는 것입니다.
끊긴 사람이 연락이 오고, 전에 안 보려고 하던 사람이 보러 오고, 이렇게 바뀐다는 것입니다.
왜? 비물질 에너지인 내 영혼의 영향은 그렇게 멀리 있어도 에너지가 전달이 돼서 전부 다 연결이 됩니다.
이것이 영체가 하는 일입니다. 우리 영혼은 영체입니다.
육체는 물질이지만 내 영혼은 비물질 에너지인 영체입니다. 이것이 본입니다.
내 영혼의 기운이 좋아지면 이 파장이 멀리 갑니다.
그래서 상대를 움직이고, 상대의 영체를 움직이게 되는 것입니다.
가까이 다가오려고 할 때에는 조금 이야기를 나누면서 정법 앱을 먼저 깔아주십시오.
이것을 듣고 나서 이야기하자고 하십시오. 만일에 안 듣고 이야기하면,
내가 아는 패러다임과 네가 아는 패러다임이 다릅니다.
그래서 내가 아는 것을 가지고 이야기하니까 저 사람은 무슨 얘기인 줄 모릅니다.
그러면 좀 이상해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내가 앱을 깔아주니까 30 강의만 들어도 내가 말을 하면 말귀를 알아듣습니다.
그러면 소통이 일어나고 내가 말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그 사람의 에너지가 좋아집니다.
사람이 말을 한다는 것은 내 영체가, 내 영혼이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 영혼이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입니다.
사람이 말을 하면 내가 들어서 육신을 통해서 뇌를 통해서 가는데, 여기까지는 육신, 물질입니다.
내 마음이라는 에너지를 통해서 내 영혼으로 가는 것입니다.
모든 사물은 받아들여서 내 영혼까지 들어가는 것이 인간입니다.
내 영혼까지 들어가서 정리를 해서 내가 하고 싶은 영체를 쏟아내는 것이 사람의 말입니다.
내 영체를 쏟아내면 저 사람에게 이 영체가 들어가 이해가 되면 저 사람 기운이 살아납니다.
내 영체에 독기가 섞여 내놓으면 저 사람은 기가 죽습니다. 이것이 말입니다.
말은 내 영혼에서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람을 힘없게 만들 수도 있고, 죽게 만들 수도 있고, 돌게 할 수도 있고,
희망을 줄 수도 있고, 용기를 줄 수도 있고, 죽어가는 사람 살릴 수도 있는 것이 말입니다.
분쟁은 막을 수도 있고, 내가 말을 잘해서 이해를 잘 시키면 분쟁도 없어질 수 있고,
전쟁도 중지시킬 수 있고, 전쟁을 하게 만들 수도 있는 것이 사람의 말로 하는 것입니다.
그만큼 무서운 것입니다. 그래서 이 말을 잘 전달해야 되기 때문에,
그냥 나에게 오면 내가 이해를 시키는 것이 힘들 테니까, 앱을 먼저 깔아 줘서,
이것을 듣고 좋으면 같이 이야기하자고 하면,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나하고 소통이 됩니다.
앱은 듣기 싫고 그냥 이야기하자고 하면 입 닫으십시오. 왜? 내 말을 들을 사람이 아닙니다.
내 말을 들으려고 했으면, 앱을 들으라고 했을 때 들어야 됩니다.
그 말을 듣는 사람은 나하고 소통이 됩니다.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에게 내가 말을 하면 안 들어갑니다.
처음에 면접부터 보라는 것입니다. 내가 앱을 하나 깔아줄 테니까 이것을 듣고 나서 우리 대화를 해봅시다.
이러고 다른 이야기를 나누고 오늘 아주 좋은 관계로 헤어지면 가서 이것을 듣습니다.
듣고 나서 정확하게 나에게 연락이 옵니다. 너무 좋더라고.
왜? 내가 시킨 것을 받아들인 사람은 이것이 정확하게 들립니다.
그래서 너무 좋더라고 나에게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때 케어해 주는 것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무엇을 이야기를 나누어도 됩니다.
우리는 정법을 공부하는 사람들입니다. 패러다임이 바뀌어 있습니다.
전에 하던 사고의 패러다임과 바뀌어 있습니다.
바뀐 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니까 그 사람은 못 받아들일 수가 있는 것입니다.
왜? 저 사람은 이 패러다임을 전혀 모르기 때문에 안 통할 수가 있습니다.
정법 공부를 1,2년 오래 하면 사람들과 대화가 안 됩니다.
외로워집니다. 말이 통하는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내가 통하려면 저 사람도 이 강의를 듣게 해야 합니다. 듣고 나면 통합니다.
내가 저 사람을 도와 저 사람이 좋아하면 이 에너지를 내가 받습니다.
이 에너지를 받으면 내가 즐거워집니다. 최고 좋은 것 다음 위의 에너지가 즐거운 에너지입니다.
즐거움을 내가 얻기 시작하면 이제부터 내 에너지는 또 바뀝니다.
사람을 진정 이롭게 했다면 그 사람이 너무 좋아 나에게 다가오면 나는 이 에너지를 먹고 즐거워집니다.
그러면 나는 다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더 큰 힘을 쓸 수 있고 즐거운 사람들은 큰 힘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내가 사람들을 케어해 줄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이때 이 사람의 멘토가 되기 시작합니다.
우리는 내 영혼의 기운이 자꾸 성장을 해야 됩니다.
내 영혼의 에너지가 밀도가 생기도록 지식을 갖춰야 됩니다.
내가 이것을 듣게끔 해주고 나서 그 사람이 이것을 듣고 나면, 이제는 주저하지 말고 대화를 나누십시오.
그러면 내가 공부해 놓은 것이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이 좋아서 나에게 물으면 대답이 저절로 나옵니다.
대화하는데 저 사람 근기에 맞게 정확하게 나옵니다. 문리가 일어나 지혜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에게 맞는 대답, 이 사람 근기에 맞게끔 이것이 딱딱 나오기 때문에 이 사람은 나를 못 떠납니다.
너무 좋아하면서 내 옆에 붙어 있고 자꾸 찾아옵니다. 이때 내가 크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 주위에 퍼지면 그 사람이 사람을 또 데리고 오고,
이렇게 해서 그 사람들을 관리해 주고 나는 멘토로 변하는 것입니다.
나를 따르는 사람이 있어야 내가 멘토가 되는 것이지, 내가 하고 싶다고 멘토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제 멘토 세상이 열립니다. 이제는 선생 시대에서 멘토 시대로 넘어가는 것입니다.
선생은 나와 있는 것을 내가 습득을 해서 이것을 전하는 사람이고,
멘토는 지금 내가 필요한 것들을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는 사람입니다.
내가 멘토가 되면서 그 사람만 이롭게 하느냐?
내가 가르치고 이끌어 주면서 그 안에서 내 공부도 30% 또 나옵니다. 내가 스스로 막 나옵니다.
내가 오늘 이 사람하고 지내고 나서 내가 이런 말을 할 수 있었나?
이것이 내 공부가 됩니다. 스스로 내 공부까지 일어납니다.
사람을 가르칠 때는 내가 부쩍부쩍 큽니다. 이런 일을 앞으로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먼저 앱을 주고 소화를 하면, 그때 이 사람하고 마음껏 대화를 나누세요.
나도 좋아지고 그 사람도 좋아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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