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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중 신 냉전 속 대한민국의 바른 대처 (홍익인간 인성교육 11328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7. 16. 10:29
정법강의 11328강 중국은 간섭하지 말고 가만히 놔두십시오. 간섭하면 내 책임으로 돌아옵니다.
중국은 우리가 손댈 때가 아니고, 우리 할 일을 찾아 해야 합니다.
의존하는 삶을 살면 어떤 것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눈치 보며 사는 나라가 돼서는 홍익인간 지도자 나라가 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은 바르게 하는 통일을 하고 나면, 이제부터는 눈치를 보고 살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이 바르게 통일을 한다는 것은 자연의 법칙대로 지혜롭게 하면 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은 흡수통일도 안 되고, 싸워서 통일도 안 되고, 으르렁 거려서도 안 되고,
지금까지 고생하면서 오천 년 역사를 이어온 오늘날까지 있었던 것을 치하하고,
공을 세워주는 그러한 통일을 하는데 평화통일을 해야 합니다.
지금 현재는 통일을 해 놓고, 북한은 북한대로 체제를 바르게 하도록 해 주고,
우리는 우리대로 체제를 가져가면서, 이제는 조금씩 도와가면서 체제를 조금씩 섞어 가야 도비니다.
단번에 북한 체제를 바꾸라고 하면 큰일 납니다.
그래서 북한은 건재하게 체제를 운용하도록 잘 도와야 됩니다.
남한은 남한대로 일으킨 저력을 잘 정비를 해서, 이것을 가지고 국제사회에 할 수 있는 일들을 설계를 해서,
국제가 필요한 일을 하는, 통일 대한민국이 인류 대민사업을 시작합니다.
그 중간에 미국에서 하는 일은 미션이 들어왔기 때문에, 이것을 하면 그것하고 다 연결이 됩니다.
그렇게 되고 나면 중국은 어떻게 상대를 하느냐?
중국은 앞으로 대한민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을 것이 너무 많습니다.
평화통일을 하고 나서 우리가 스스로 주체가 되어 중국에 필요한 일을 할 때,
중국은 대한민국의 도움을 받아야 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럴 때 무기로 가기보다는 우수한 문화로 가야 됩니다.
중국은 인류를 고목나무 한 그루로 볼 때 나무 몸통입니다.
몸통은 모든 물자를 가지와 잎으로 보내기도 하고, 모든 물자를 가지와 잎에서 받기도 합니다.
몸통은 자기 일을 할 때 자기 역할을 잘하면서 건재한 것입니다.
앞으로 중국은 세계의 시장으로 바뀝니다.
나무 몸통은 가지와 잎 부분과 뿌리 부분을 연결해주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은 세계시장이 되지 않습니다. 미국은 미국의 역할이 있는 것입니다.
뿌리가 자기 일을 할 때 질서가 잡힙니다.
지금은 새로운 봄입니다. 뿌리인 해동 대한민국으로 물을 내려서,
기술과 문화와 모든 것을 이곳으로 다 내려주었습니다. 우리가 이것을 다 만지는 시대가 끝나고,
앞으로 국제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를, 일을 할 때입니다.
일을 할 때가 되면 나무 몸통이 준비를 하는데 엄청 바쁩니다.
봄에 나무 물 올릴 때 나무에 청진기를 갖다 대면, 큰 나무일수록 소리가 요란합니다.
영양분을 끌어올려 나뭇가지에 주어 잎이 새로 나게 하고, 모든 것은 공급원이 됩니다.
지금은 봄인데 당겨 올리는데 안 올라오는 것입니다.
지금 중국은 혼동 시대입니다. 나무뿌리에서 영양분을 끌어올려야 되는데 안 올라오는 것입니다.
나무뿌리인 대한민국이 아무것도 못하고 멈추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끌어올려야 되는 영양분을 못 올려주니까, 지금 나무 몸통은 혼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몸통은 크고 뭉쳐있습니다. 나뭇가지는 흩어져 있습니다.
몸통이 몸부림을 치니까 지구촌이 요동을 치는 것입니다.
이런 혼동 시대를 잘 이겨내고 나면, 나무 몸통이 자기 할 일을 하면서, 굉장히 편안합니다.
지금은 무기 체계로 가는 것 같지만, 안정이 되면 무기 체계는 점점 줄어들고,
다시 몸통인 중앙이 어떻게 운용하는가 기틀을 잡아서 편안하게 가게 됩니다.
대한민국이 정신을 못 차리고 아직까지 헤매고 있으면, 이 고목나무는 전부 다 혼동 시대가 옵니다.
뿌리가 잘못되면 세계가 해결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미션이 들어왔는데 이것만 해결하고 나면 모든 것이 다 풀립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인류사회가 달라지는 것이지,
인류사회가 변해서 대한민국이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인류는 대한민국을 견인해서 끌어올리는데 혼신을 다했고, 우리는 이만큼 올라왔습니다.
어떤 희생 속에 올라왔어도 이제는 우리가 세상에 나가서 우리 할 일을 하면서,
인류가 이화세계가 되게끔 홍익 지도자들이 활동을 해야 되는 이런 때가 된 것입니다.
중국은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으르렁대기는 해도,
대한민국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으르렁대는 것이 조금 주춤해집니다.
대한민국 통일을 바르게 할 때 세계가 발칵 뒤집어집니다.
생각하는 범위와 각도가 달라집니다. 대한민국이 통일을 한다는 것은 이차 대전을 마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길로 해서 으르렁거리던 공산 민주는 다른 생각을 하는 체제를 위한 것이 아닌,
서로가 힘의 논리로 갖다 대지 않는 이런 것을 거기에서 생산해 냅니다.
인류 평화를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는가?
중국의 역할은 무엇이며, 대한민국의 역할은 무엇이며, 미국과 영국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같이 설계를 해서 논할 것이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어떤 자리에도 참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의 미션만 끝내고 나면.
그래서 인류 대민사업은 그렇게 한다는 이야기를 스승님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류 대민 사업하니까 기아만 없애고, 후진국만 돕는 것이 아닙니까? 하는데
아닙니다 세계를 다 돕는 것입니다. 이것이 인류 대민사업입니다.
세계가 할 수 있는 일이 있고 할 수 없는 일이 있는데, 할 수 없는 일은 대한민국이 다 합니다.
그래서 경쟁이 안 됩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우리 할 일을 할 때는 경쟁이란 없습니다.
인류가 할 수 없는 일만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이루어내서 인류를 덕 되게 할 것입니다.
이것은 수입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한 경제 수입이 되니까 수입에 대한 계산은 하지 마십시오.
스스로 일어납니다. 인류의 존경을 받는 나라 대한민국 이제 시작합니다.
그러니 중국은 뭐라 하지 말고, 우리가 할 일을 하지 못해서 일어나는 일이니까,
숨 죽이고 지켜보면서 우리 할 일을 빨리 찾아서 하나라도 추진을 하면,
우리는 중국에 아무 간섭을 안 해도 스스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중국은 우리에게 손 내밉니다. 우리가 중국에 도와줄 일은 너무 많습니다.
앞으로 중국에는 교육이 필요한데 중국 정부 공산당에서 중국의 교육을 어떻게 시킬 것인가? 쥐가 납니다.
너무 오래 체제만 하다 보니까 인민들 수준이 안 올라가기 때문에 여기서 봉착을 합니다.
아무리 돈을 벌어도 수준이 안 올라가면 이상한 나라가 되기 때문에 지도부에서 이것을 걱정하는 것입니다.
과거의 중국은 한문이라도 많이 썼고 문학도 많이 했습니다. 이런 것을 많이 따지고 해서,
글 하나만 잘 써도 대단하다고 했는데 지금은 그것도 다 없어졌습니다.
아주 질이 낮고, 지식수준이 낮게 되다 보니까, 과거의 지식을 가지고 있던 분들은 노년이 됐고, 가고 했기 때문에,
젊은이들은 체제를 오래 해서 문학과 모든 이것이 메말라서 질이 약합니다.
이 사람들은 질 높은 한국인들이 다시 일어날 때 우리에게 딱 달라붙습니다.
그때 중국에 맞는 바른 교육을 만들어서 시키기 시작하면 대한민국 말밖에 안 듣습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안 해도 되고,
중국은 일어나는 중이니까 잘 보고 있으면서,
우리는 앞으로 이끌어줄 그런 준비를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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