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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쟁자의 불행을 기뻐해도 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516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1. 15:16

     

    정법강의 5166강

    우리에게 어떤 환경을 주는 것이 나에게는 홍복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집을 사서 잘된다고 생각하는 데, 그것은 시간을 두고 봐야 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나보다 먼저 진급이 되었다. 그것은 시간을 두고 봐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진짜 덕 되는 것은 내가 실력 쌓게 해주는 것입니다.

    실력을 갖춰 놓으면 언제든지 빛나는 일을 할 수 있고, 나는 항상 갈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남이 집을 산다고 내가 배 아파하는 동안, 내 노력은 아무것도 안 됩니다. 그러면 내 미래는 없습니다.

    저 사람은 집을 샀구나, 잘 지내면 좋겠다. 나는 내 노력을 하고 있어야 됩니다.

    우리가 흔히 세상에 보이는 일들을 망각하고 있는 것이 많습니다.

    우리가 20대에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에 나와서 돈을 엄청나게 버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30이 넘었는데 아직까지 박사학위 딴다고 라면 먹고 있습니다.

    내가 덜 똑똑해서 라면 먹고 있을까요? 더 지적이고 큰 일을 하기 위해서는 더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움츠리고 있다는 것은 내가 더 갖추기 위해 있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나에게 환경을 조금 어렵게 준다는 것은 배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갖추어라. 단 한 가지 일을 하더라도 이 세상에 빛나는 일을 하고 가야 되지 않겠느냐?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일을 많이 했다고 성과라고 이야기하지 마십시오. 그래서 키우는 것입니다.

    인류의 서양에는 과학도 했고, 이 만큼 발전시켜 놓고, 엄청나게 돈도 부를 만들어 놓고 잘 살았습니다.

    이 대한민국의 우리 민족은 오천 년 동안 담금질을 했습니다.

    인류에 나가 보지도 못하고 우물에 가둬 놓고 계속 윤회를 하고 자식을 낳고,

    DNA를 성장시키고, 계속 희생 속에서 오늘날 우리를 빚은 것입니다.

    오천 년 역사 만에 오늘의 우리 같은 진화한 DNA가 태어난 것입니다.

    너희들이 실력이 알마나 있는지 얼마나 똑똑한지 얼마나 우수한지는 너희들이 확인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 우리가 할 일을 0.1미리도 단 한 가지도 한 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살았습니다. 열심히 산 것하고 우리 할 일을 한 것 하고는 다릅니다.

    우리가 홍익인간이 맞다고 생각을 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진다면,

    홍익인간은 어떤 일을 해야 홍익인간이냐? 너희들이 할 일을 한 것이냐?

    인류 공영에 이바지할 때다. 우리가 어릴 때 배운 이 한 마디가 그냥 한 말이 아닙니다.

    너희들은 인류 공영에 이바지되는 일을 하지 않았을 때는 0.1미리도 네 할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업이 소멸되지 않습니다. 네 인생이 아닙니다.

    네가 기술을 배우고 이 기술을 익혀 나가는 것은 언젠가 이 기술을 바르게 쓰기 위함입니다.

    네가 이 대한민국 우물 안에서 열심히 일 했다는 것은, 너를 향상하기 위해 지금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네가 다 갖추어지면 이때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는 일을 할 것입니다.

    그래서 이 대한민국 사람들은 키우는 중이었지 너희들은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불평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네가 무엇을 했다고 불평을 하느냐?

    우리가 입고 있는 옷의 기술도 인류가 만든 것입니다.

    우리가 쓰고 있는 전등불도 인류사회가 만든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쓰고 있는 컴퓨터, 신고 있는 양말도 인류의 기술이고,

    우리는 이 기술을 엄청나게 발전시켰다고 자부를 하는데, 기술은 한 개도 발전한 것이 없습니다.

    누가 원동기 기법을 만들어 차를 만들었는데, 다른 기법이 또 나왔나요?

    에디슨이 전기를 발명하고 내주었는데 이것이 다른 기술이 또 나왔나요?

    응용해서 더 쓰기는 했어도, 기술은 그때 나온 것 말고는 우리는 한 개도 못 만들었습니다.

    우리가 한 일은 없습니다. 불평하지 마십시오.

    남들이 이렇게 이렇게 이룬다고 그것이 다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언제 무너져도 무너질 것도 있고, 네가 가졌으나 뺏길 것도 있고, 

    나에게도 그런 일은 또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것을 교훈 삼아 나 자신을 공부하고 갖출 것은 갖추고,

    내가 사람에게 도움 되는 것은 물질의 도움이 아니고, 물질의 풍요로움이 아니라,

    저 사람에게 필요한 말 한마디 하여, 저 사람이 기뻐할 때, 이때 내가 저 사람에게 행한 것이고,

    그 기뻐하는 뜻을 받아서 나는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그렇게 될 때 나의 삶은 피어납니다.

    멘토가 되는 그 순간까지 공부하십시오.

    내가 사람들의 멘토가 될 때 나는 절대 어렵게 안 됩니다.

    사람을 가르칠 수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그렇게 되기 위해서 모자라는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때는 옵니다. 곧 옵니다. 인류를 이렇게 놔두지는 않습니다. 순식간에 바뀝니다. 몇 년 안 걸립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 공부를 하는 날은 몇 년 안 걸립니다. 누구든지 해야 됩니다.

    홍익인간들이 홍익 공부를 안 하면, 너희들이 힘을 쓸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공부를 안 하고 있으면, 힘든 일만 다가옵니다. 이제부터 내리막 길입니다.

    지금까지 올려준 것 때문에 네가 잠자고 있다면, 전부 다 걷어 내릴 것입니다.

    대기업도 무너질 것이고 모든 아성이 다 무너질 것입니다. 종교의 힘도 무너지고 다 무너질 것입니다.

    갖추십시오. 그것만이 살 길입니다. 새로이 갖추십시오.

    빌지 말고, 기복 하지 말고, 잘 되기를 바라지 말고, 자신을 갖추십시오.

    너는 빛나게 살 것입니다. 스승님이 장담합니다.

    노력하는 사람은 빛나게 살게 해 줄 것입니다. 이제부터 이끌 것입니다.

    부러워하지 마십시오. 같이 한 번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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