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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공공성과 가족 이기주의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49,5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2. 12:19
정법강의 11449강 정법강의 11450강 우리는 혈육은 가족이라는 지금까지 내려온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혈육은 인연입니다. 일반 인연은 혈육 인연이 아닌 것입니다.
혈육이 가족이 맞다면 부부는 누구인가요? 혈육이 아닙니다.
남이 만난 인연입니다. 가족이 되기 위해서 만난 인연입니다.
혈육은 가족이 되기 위해서 자연에서 만들어 준 것입니다.
자연에서 네가 싫다고 해도 보내니까, 인연이 되어야 하는 것이 혈육 인연입니다.
부부가 만나는 인연은 너희들이 정해야 되는 %가 있는 것입니다.
자연에서 너희들을 만나게는 해주는데 내가 만나겠다고 정해야 되는 %가 있는 것입니다.
3대 7의 법칙으로 너희들이 결합하려는 힘이 70% 있어야 결합이 됩니다.
친구도 마찬가지입니다. 사회 인연도 우리가 노력을 해서 인연이 되는 것입니다.
혈육 인연은 우리의 노력과 관계없이 자연에서 스스로 해주는 것입니다.
인연이지 가족이 됐다는 것은 너희들이 몰라서 그렇습니다.
가족은 스스로 된 인연들이 노력을 해서 만드는 것입니다. 노력이 없으면 절대 가족이 안 됩니다.
인연은 자연이 주지만 가족 형성이 되는 것은 너희들 노력 하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법칙도 모르고 사니까, 가족인 줄 알고 가족이 이렇게 해야 된다고,
자기 논리를 갖다 대니까 불협화음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가족이 아닌데 자꾸 가족이라고 하면 자연에서 시험지가 들어옵니다.
갖다 대니까 으르렁거리면 이래도 가족이냐고 묻는 것입니다.
노력을 안 했는데 가족이라는 말을 함부로 쓰면 안 됩니다.
우리가 가족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것이지, 아직까지 가족을 보지 못 했습니다.
이제부터 가족을 만드는 사회가 돼야 되는 것입니다.
혈육이 바르게 노력을 했다면 어느 때가 되면 가족이 됩니다. 70%에 가서 가족이 되는 것입니다.
30%와 50%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고, 70%까지 노력을 했을 때 비로소 가족이 됩니다.
노력을 안 하고 너희 멋대로 하면 다시 원수가 됩니다.
혈육은 전생을 따지면 빚쟁이 고리로 만나는 인연입니다.
왜? 빚을 갚아야 되니까 억지로 자연에서 만들어 줄 수밖에 없어,
너희들이 빚을 안 갚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빚쟁이 고리로 만나는 것이 혈육이고, 그다음 빚쟁이로 만나는 것이 부부입니다.
왜 내가 너를 위해서 살아야 되냐? 내가 너에게 빚을 많이 져서 만났으니까,
지금 최고의 빚을 갚을 수 있는 기회를 만났다. 그래서 내가 너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너는 또 나를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 이런 빚쟁이 고리 때문에,
우리가 인연이 되는 자들에게 빚을 갚고 가는 것이 지금의 마지막 일생입니다.
빚은 돈을 주어 갚는 것이 아니고, 내가 성장하는데 뒷바라지한다든지,
도움이 되었다면 이것이 빚 갚는 것입니다.
사람은 이 지구촌에 올 때 나 자신이 성장하려고 오는 것입니다.
뭐를 잘 먹고살려고 오고, 부자 되려고 오는 것이 아니고, 나 자신이 성장하기 위해서 오는 것입니다.
성장하는 것을 우리 활동 속에서 이루어내는 것입니다.
인간이라는 것은 물질과 영혼이 결합되어 인간입니다.
영혼은 비물질이고, 몸은 물질입니다. 영혼이 나입니다.
중간의 삶을 산다고 중생이라고도 합니다. 물질과 비물질이 공유해서 성장하고 있는데,
물질은 스스로 성장되는 것이고, 내 영혼은 노력하여 성장하는 것입니다.
영혼은 신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너 하나를 이야기할 때는 신이라고 하는데,
우리를 이야기할 때는 신들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신들이고, 대자연의 하느님은 GOD, 신입니다.
신들이라는 것은 여러 개체를 가지고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그냥 신 하는 것은 통째로 하나가 신이기 때문에 쪼갤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지전능하다는 것은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우주에 스스로 있는 모든 에너지인 물질 에너지를 환경에 따라서 변화를 할 수 있게끔 해서,
어디에 무엇이든지 쓸 수 있게끔 내놓은 것이 신의 몸체입니다.
이 육신을 만들어 준 것도 신입니다. 일부를 빚어서 이 육신을 만들어 준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쓰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입니다.
내가 하느님과 같이 한다는 것이 바로 이것을 이야기합니다.
하느님을 아프게 하지 마라. 내가 내 팔을 물면 내가 아픈 것이 아니고 하느님이 아픈 것입니다.
하느님이 아픈데, 우리는 비물질 에너지이기 때문에 아프지 않습니다.
같이 있기 때문에 아픔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는 느끼는 존재이지 아프지 않습니다.
우리 육체는 하느님의 몸체이기 때문에, 이것을 우리에게 주어서 어떻게 쓰라고 한 대로,
우리가 잘 쓰면서 관리도 잘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아프게 하면 이제부터 너도 힘듭니다.
하느님과 나는 둘이 아니고 공동체로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아주 즐거우면 육신이 아니라 내 영혼이 즐거운 것입니다.
내 자신이 즐거워서 웃으면, 하느님 세포도 웃는 것입니다.
내가 웃는 것입니다. 하느님은 같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좋다고.
내가 울면 하느님도 우는 모습이 되고, 내가 힘들면 하느님도 힘들어합니다.
인간으로 있는 동안 전부 다 나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원리를 크게 따야 합니다. 우리는 지식인입니다.
3000년 전의 무식한 시대를 사는 신들이 아니지 않습니까?
우리가 하느님의 영역을 새로이 발굴을 해서 인류사회가 모르면 가르쳐야 됩니다.
진리로 우리가 인성 교육을 받으니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부처님이라고 빌고 돌멩이에게 절하던 것이 없어집니다.
하느님에게 매달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에게 안 매달립니다.
왜? 알고 나니까. 나도 모르게 이치를 깨치니까.
하느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부처님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바르게 아니까 매달리지 않고, 감사해야 될 자리입니다.
우리는 모자라다 보니 거기에 매달려서 내 인생을 걸었던 것입니다.
하느님도 감사하고, 그 시대에 앞장서서 와서 그 암울한 시대에,
인류를 깨우쳐 주려고 한 그러한 노력을 하고 갔으니 너무 거룩하고 감사한 분이다.
이런 것들을 우리가 전부 다 받아서 오늘날 이 지구촌에 이런 확장성을 갖게 하지 않은가. 감사한 것입니다.
시대마다 이 지구촌에 와서 기쁨도 아픔도 겪으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우리가 감사할 줄 알아야지, 거기에 매달려서 내 인생을 책임지라고 하면 되겠습니까?
그것은 무식할 때 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 뜻을 기려내는 우리는 최후의 신들이 아닙니까?
앞으로 후배들이고 후손들이 올 때는 이런 바른 길을 알게 해 줘서 인생을 바르게 살고,
이 지구촌을 떠나서 천상으로 회귀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가야지, 큰 신들 아니겠냐는 말입니다.
큰 신들이기 때문에 지식을 갖추고 있고, 나를 갖추어서 이 사회를 바꾸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 주기 위해서 우리가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홍익인간들이 이 세상을 어떻게 바꿔 놓고 인류가 길을 찾아갈 수 있게끔 만들어 주는가?
이것을 대승불들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큰 일은 다 같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혼자는 큰 일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큰 일을 세상에 하고 가기 위해서 이렇게 단체가 만들어지고, 모임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큰 일을 하면 앞장선 사람 혼자 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다 같이 하는 것입니다.
우리 업은 다 같이 소멸됩니다.
우리가 탁했던 기운을 털어내는 것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그 안에서 즐거움이 일어날 때, 이럴 때 탁한 기운을 다 털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맑은 기운으로 우리는 천상으로 올라가야 됩니다. 그것이 홍익 사업입니다.
이 홍익 사업을 하기 위해서 인류는 지금까지 희생을 했고,
우리는 지금 바통을 받아 후손으로 태어나서 홍익 사업을 일으켜내는,
홍익세상 이화세계, 이화는 사람의 꽃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하는 행위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것을 이화라고 합니다.
홍익인간들이 하는 행위가 이화세계를 연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천상에서 일어날 세계가, 이 땅에서 일으켜 천상을 가는 것입니다.
우리의 오늘의 조금의 즐거움이 우리의 육신을 벗고 천상에 갔을 때는,
천 배 확장이 돼서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것을 알아야 됩니다.
내 앞의 한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나는 즐겁고,
내 욕심을 일으켜서 즐거운 법칙은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즐거움이 내 업을 소멸시키고, 내 영혼을 맑게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연이 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것은 내가 할 일을 다한 것입니다.
그것이 가족이 되는 순간입니다. 우리가 가족을 만들기 위해서 인연을 했지,
원수가 되기 위해서 인연을 한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상대를 위해서 노력하라. 지금 당장 못 하면 노력이라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런 것들을 모르니까 바르게 아는 것이 인성교육입니다.
상대를 바르게 대하려면 내가 상대를 바르게 알아야, 하려고 들지 않아도 스스로 됩니다.
나 자신을 알아야 나 자신을 아낄 줄 아는 사람이 됩니다.
나를 아낀다는 것은 내가 상대를 만나서 상대를 아낄 수 있는 사람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지금 가족이라는 이름을 달고 있지만 진정 가족이 되었는가?
이런 것도 살펴볼 줄 아는, 항상 우리는 가족이 되기에는 노력이 부족하지 않는가?
이런 것을 가지고 있으라는 것입니다. 그래야 시험지를 안 받습니다.
천지도 모르고 가족이라고 그러면 가족인가? 시험지 들어오면 바로 걸립니다.
이런 것들 하나하나를 연구하기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오늘 공부한 것이 앞으로 우리 가족의 연구 거리입니다.
정리를 해서 스승님 하고 나누고 또 나누면 이것이 연구가 확장되어 답이 나와서,
하나의 리포트가 되고 논문이 되어, 세계에 발표할 수 있는 환경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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