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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와 이념이 상충할 때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56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6. 11:22

     

    정법강의 11456강

    내가 명분이 없는 짓을 하는데 절대 경제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명분이 없는데 경제가 들어왔다면, 잘못 들어온 것인데 내가 썼다면 내가 다 물어내야 됩니다.

    명분이 잘 섰으면 경제는 정확하게 따라옵니다.

    이념을 챙기면 이념에 맞게끔 경제가 따라옵니다.

    이념도 안 섰다면 경제를 이야기하고 거기에다가 자꾸 눈치 볼 것이 없습니다.

    나를 갖추면 명분을 얘기할 때가 오고, 명분이 서면, 서는 만큼 경제라는 것이 다 옵니다.

    경제라 하니까 돈을 이야기하고들 있는데, 돈은 경제가 아닙니다. 돈일 뿐입니다.

    경제 속에 일부분밖에 안 되는 것이 돈입니다.

    경제의 근본적인 것은 에너지입니다. 에너지가 경제다 이 말입니다.

    에너지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최고의 에너지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입니다.

    사람이 지식을 갖추면서 성장을 하면, 좋은 지식을 갖춘 사람은 좋은 에너지를 갖고 있는 것입니다.

    이 에너지가 움직입니다. 좋은 명분을 가지고 있으면,

    이 명분을 가지고 움직이니까 좋은 에너지가 옵니다. 이것은 사람이 온다는 얘기입니다.

    명분이 있는데 사람이 모여서 활동을 하면 돈은 저절로 따라오는 것이지,

    돈을 네가 알아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움직이는 것도 사람입니다.

    사람이 장착하고 있는 에너지가 돈이지, 이것은 뒤에 가 있는 것이고,

    사람이 에너지이고 이 에너지가 경제입니다. 돈은 그 뒤에 따라붙는 것입니다.

    사람이 안 오는데 돈이 온다? 그 사람이 돈을 운용하고 있는데, 사람이 안 오는데 경제가 돈이 오겠습니까?

    그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질량의 법칙을 정확하게 풀 줄 알아야 됩니다.

    경제라는 근본은 에너지이다. 에너지의 근본은 사람이 담고 있습니다.

    사람이 움직여서 합류가 되면 다른 것들은 전부 다 오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틀어서 경제라고 하는 것입니다. 경제를 압축해서 가져가면 에너지입니다.

    내가 명분의 에너지 질량이 어느 만한 것을 가지고 하느냐에 따라서 어떤 사람이 오고,

    여기서 이념이 일어나면, 이념의 질량이 어느 만한 에너지냐, 이것에 따라서 에너지들이 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돈은 그만큼 큰 단위가 움직여집니다. 돈은 연장으로 쓰는 것입니다.

    이런 원리를 우리가 바르게 알아야 합니다.

    돈이 있어야 뭘 한다? 돈이 없어도 합니다.

    우리가 하면 돈은 따라서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돈에 너무 집착하지 마십시오. 돈, 돈, 돈 하는데 껍데기 이파리 들고 자꾸 얘기하는 것입니다.

    안에 내실이 있어야 됩니다. 내실이 있으면 돈은 자기가 옵니다. 살아있어서 정확하게 옵니다.

    돈을 탐하지 마십시오. 돈을 탐하면 계산이 따로 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돈을 만지려고 돈을 얘기한다면 명분이 바르게 잡힌 것이 아닙니다.

    그 돈을 쓰기 위해서 명분을 만드는 것은 명분이 아닙니다.

    명분은 돈하고 아무런 관계가 없어야 됩니다. 

    그래야 만든 것이고, 이념도 돈과 관계없이 만들어야 됩니다.

    그래야 바른 에너지가 옵니다. 바른 에너지는 사람입니다. 사람이 오면 해결이 다 납니다.

    사람의 질량 안에 하느님의 질량도 그만큼 들어가 있고, 영혼의 에너지도 그만큼 들어가 있고,

    영혼들이 갖춘 질량도 그만큼 있고, 윤회하며 성장한 질량도 그만큼 있습니다.

    에너지가 오면 다른 것은 다 스스로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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