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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와 보호자의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5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5. 10:24
우리는 어떻게 환자가 되는지 근본을 알아야 됩니다.
남의 말 안 듣고, 남 탓을 많이 하고, 내 고집 세고, 남의 것 인정 안 하고,
이래서 내가 환자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누구냐? 지식인들입니다.
스승님이 15년 전부터 경고했습니다. 지식인 수난 시대가 온다고.
지식인 수난은 어떻게 오냐? 네가 아파서 자빠집니다.
왜 네 고집 세고, 사회에 남 탓을 하고, 사회에 자꾸 탓을 하면서,
네 할 일은 안 하고 있기 때문에 너는 자빠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왜 아픈지를 모릅니다. 내가 남의 말 되게 안 들어서 아픕니다.
이제부터 남의 말 잘 들어 보십시오. 다 낫습니다.
집에서 운동도 안 하고, 활동도 안 하고, 애들 밥만 먹이다가 내가 아파졌잖아요.
그러면 밥이고 다 때려치우고, 산으로 좀 가고, 자전거 타는 것도 배워서,
그런데 다니다 보면 다 낫습니다. 거꾸로 해야 됩니다.
내가 환자가 됐다면, 내가 남의 탓을 하고 욕을 많이 했다면, 욕 안 하는 노력을 하면,
나중에 한 70%쯤 안 해지면 내 병 다 나아 있습니다.
30% 안 하면 조금 좋아집니다. 노력해서 70% 안 하면 내 병 거진 다 나아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우리가 치료되는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환자들이 병원에 다니면서 치료하는 것은 임시방편으로 하는 것입니다.
임시방편으로 멈추는 것이지 끝난 것이 아닙니다.
습관을 똑 같이 하면, 다음에 다시 발복을 하면 더 크게 발복을 해서 더 아픈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것을 스승님이 뭐라고 알려 줬습니까?
3배, 7배, 108배, 3000배까지 할 만큼 아파집니다.
해결 안 납니다. 병원에서는 임시로 나아 준 것입니다.
내 버릇 안 바꾸면 다음에 병원에 또 가야 됩니다. 더 악화돼서 가야 됩니다.
이것을 못 깨치면 차가 와서 부셔서라도 더 아프게 해서 보냅니다.
이것이 지구촌에 온 신들의 교육입니다.
잘났다 하지 마라, 네가 잘났다 하면, 남을 아프게 하고, 힘들게 하고,
네가 할 일을 안 해서 일어나는 것을, 남을 자꾸 탓하면 네가 아파서 자빠질 때가 옵니다.
우리가 어려운 것이 있고 아픈 것이 있습니다.
몸이 병이 오고 아픈 것은 하느님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어려운 것은 우리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네가 아픔이 왔다는 것은 하느님도 대신해 줄 수 없고, 네 부모, 네 자식 , 네 남편도 안 됩니다.
왜 아프겠냐? 네가 할 것은 안 하고, 노력은 안 하고, 남 탓만 해서 아픈 것입니다.
그래서 누가 못 거들어 줍니다. 네가 어떤 식으로 교육을 받든, 공부를 하든, 어떻게 해서 인연을 만나든,
이런 것을 바르게 알고 다시 시작을 할 때, 이것은 낫기 시작하고 새로운 인생을 산다는 말입니다.
우리 공부의 1번이 남 탓하지 마라입니다. 대한민국은 남 탓하는 것부터 없애야 합니다.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것은 우리 탓이고 우리가 방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정치인이 저러는 것도 우리가 방치해서 저러는 것이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인데 국민이 노력을 안 해서 일어나는 것이고,
시가 잘못하는 것은, 시민들이 이 시의 주인인데 시민들이 자기 할 일을 전혀 안 하고 방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 탓할 일이 아닙니다.
이런 분위기를 이제부터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래야 다 건집니다.
대한민국은 새로 시작해야 됩니다.
지금 이 만큼 눈이 높아져서 잘못한 것이 다 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바르게 잡으려고 연구하는 것은 하나도 안 보입니다.
그래서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너무 오래 왔습니다.
눈도 제일 높습니다. 세계에서 최고 눈 높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못 산다고 불만을 합니다.
세계의 일류로 만든 것은 다 갖고 싶은데, 그것을 못 가진다고 또 불만을 합니다.
너희들 일만 제대로 해 보십시오. 너희들 앞에 보이는 것 다 너희들 것입니다.
우리가 지적인 일은 못 하면서, 안된다고, 신랑이 안 사준다고 신랑 탓을 하면,
너만 어려워집니다. 그것이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내가 질 높은 일을 하면, 내가 필요한 것은 전부 다 내 앞으로 다 오고,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세계에서 누구도 안 뭐라 그럽니다.
눈이 제일 높은 사람들이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눈 높은 만큼, 풍요롭게 살면서 인류가 하지 못 하는 질 좋은 일들을 해줘야 됩니다.
이것이 앞에서 이야기한, 우리 세계에 개인적으로 전부 다 분리되는 것을,
전부 다 우리를 만들어 가는, 이런 작업도 우리가 해야 되는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세계인이 하나로 가는 것은, 젊은이부터, 아이들부터, 우리가 하나로 돼야지,
어른들도 스스로 하나가 될 수 있는 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야 인류 평화가 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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