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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월칠석에 축원 올리는 바른 시간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54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8. 24. 18:02
정법강의 11454강 우리가 기도를 하는데 효과를 보려고 생각하면 효과 하나도 안 납니다.
기도는 그냥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내 뜻을 고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기도는 내 뜻을 고하는 기도라야 되지, 뭐를 해 주십시오 하는 기도는 아닙니다.
해 달라고 기도하는 것은 2012년 12월 21일까지가 끝입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하면 혼납니다.
내가 기도를 하더라도 이 나라를 위하고, 이웃을 위하고,
이 나라를 위하고, 인류를 위해서 할 때 기도가 되는 것이지,
이제는 아들 잘되게 해 달라는 것은 혼납니다. 아이가 잘못됩니다.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애가 잘 되도록 스스로 해줍니다.
이제는 우리 홍익인간들을 어떻게 키우느냐를 조금 알면,
공인을 만드는 것이 홍익인간입니다. 사인에서 공인을 만드는 게 홍익인간입니다.
인류가 지금까지 살면서 사적으로 살았고, 우리 홍익인간들이 태어나서도 2012년 12월까지는,
내 욕심 채우고, 나를 관리하고, 뭐든지 안으로 잡아넣는 기도를 했고,
전부 다 얻으려 했고, 나를 채우려 했습니다. 지식도 그렇게 갖다 넣었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2013년부터 후천 시대에는 어떻게 바뀌느냐?
이제는 나를 위해서 사는 것은 내가 그렇게 안 해도 해 주니까,
사회를 위해서 살 생각을 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 사행도를 내준 것입니다.
홍익 사행도를 외치면서 기도할 때는 나를 위해서 하면 이야기됩니까?
홍익 사행도를 우리가 잘 생각을 해야 됩니다.
나는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는 사람이 기도할 때는 이건 싹 빼먹고,
우리 집안만 살려주십시오. 이런 이율배반적인 것이 어디 있습니까?
앞으로 홍익인간들의 기도, 대한민국 사람들의 기도, 홍익인간 지도자들의 기도가 다릅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변해야 되느냐? 우리는 기도를 할 때,
인류 평화를 위해서 이 한 몸 바치고 살게 해 주십시오. 이것이 대한민국 사람 기도라야 됩니다.
인류평화를 위해서 큰 힘을 내려주십시오. 하느님께 이렇게 기도하는 겁니다. 자연에.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 사람은 기도를 어떻게 합니까? 분명히 물으러 올 때가 옵니다.
인류평화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 사람 같이 그렇게 말하면,
이 대한민국은 인류에서 존경받는 나라가 됩니다.
모든 대한민국 국민이 인류평화를 위해서 기도한다면,
이런 나라는 인류에 처음 일어나는 일이고, 이것이 인류에 광대하게 퍼지는 빛이 됩니다.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고, 사람을 널리 이롭게하는 홍익인간들입니다. 그것도 지도자들입니다.
내 나라 잘되게 해달라고 하지 말고, 인류평화를 위해서 기도하는 자가 돼라. 그러면 인류의 주인이 됩니다.
스승님은 그렇게 사는 사람입니다. 인류평화를 위해서.
그래서 스승님 기도는 그것밖에 안 합니다. 그 스승에 그 제자 된다면서요.
내가 사회를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은 내 집안은 스스로 됩니다.
나라를 위해서 노력하는 자는, 네가 보는 이 사회를 스스로 이끌 수 있는 지혜가 나옵니다.
인류를 위해서 사는 이런 생각으로 사는 사람은 이 나라가 다 보이고,
이 나라를 이끌 수 있는 지혜는 스스로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인류를 아끼고 사랑해야 인류가 보입니다. 그래야 지혜가 스스로 나옵니다.
지혜는 산에 들어가서 토굴에 앉아 있는다고 지혜가 열리는 것이 아니고,
그런데 앉아서 공부하고 수행하는 것은 네가 얼마나 철저히 네 욕심을 가지고 사는 지를 반성하고,
또 반성하여 그것을 전부 다 씻어내려고 그 토굴 안에서 수행하는 것입니다.
너의 욕심 때문에 모든 자연의 눈을 가리지 않느냐? 이것을 수행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조그만 욕심도 전부 다 내려놓기 위해서 하는 것이 수행입니다.
우리 대한민국의 이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자 수행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자 수행을 하면서 오천 년을 온 것입니다.
마지막에 전부 다 지식을 갖추어서 진리로 문을 열어서,
우리 인생을 마무리하는 그런 시대가 온 것입니다.
우리는 밀레니엄부터 이런 공부를 하면서 나 자신을 키워왔어야 했고, 그래서 지금 지혜가 나오고,
내가 하는 일이 즐거워야 되는 이런 사회여야 되는데 안 되고 있기 때문에 힘든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스승님이 앞장을 서서 다 해줄 것입니다.
스승님은 큰 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지식인들이라면 인류평화를 위해 노래하는 사람들이 돼야 합니다.
그러면 나의 삶은 내가 필요한 대로 살아질 수 있는 환경이 다 옵니다.
세계를 아끼고 사랑하는데 너의 삶을 어렵게 하는 법칙은 절대 없습니다.
내가 세계를 아끼고 사랑하면 돌아섰던 내 부인도 돌아옵니다.
나를 조금 밑으로 쳐다보던 내 부인도 나를 존경합니다.
이제는 우리가 기도를 할 때 나에 대한 기도보다는,
이 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이 사회를 위해서 기도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이광공익은 우리가 큰 일을 하는 것이고, 작게는 이 나라와 사회를 위해서 이타행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내 업을 벗고, 내 영혼이 맑아지는 것이고,
맑아지면 내 힘을 더 쓸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지금 열리는 것입니다.
기도의 원리를 따 줬으니까 이것을 앞으로 같이 연구해야 합니다.
내가 큰 생각을 하고 하늘에 고하는 것은 시간, 때 상관없이 언제든지 해도 됩니다.
시, 때를 만지는 것은 행사를 할 때 만지는 것입니다.
그때는 신들이 출몰하기 때문에 때를 맞춰서,
어떤 급수들의 신들이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시, 때를 정하는 것입니다.
사람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이는 것도 에너지입니다. 이 에너지로 무엇을 할 것인가?
큰 에너지로는 큰 일을 해야 되고, 작은 에너지로는 작은 일을 해야 됩니다.
이래야 일이 성사가 되는 것입니다.
큰 분들이 모일 때는 큰 일을 해야 됩니다. 축원을 해도 큰 축원을 해야 되고,
기도를 해도 큰 기도를 해야 되고, 행사를 해서 힘을 줘도, 이 세상에 큰 힘이 되게끔 하는 것입니다.
큰 에너지가 모일 때는 큰 말을 해야 됩니다. 이런 것들을 정리해서 기운을 쏟아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상이 그렇게 바뀌는 것입니다. 신들이 말을 하면 세상이 바뀝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어떤 말을 하느냐가 이 세상을 바꿔냅니다.
왜? 큰 신들이기 때문입니다. 작은 인간 육신에 들어와 있다고 작게 보면 안 됩니다.
큰 신들이 이 지구에 와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앞으로 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스승님이 이끌 테니까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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