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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이 나의 문제로 상대를 치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515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9. 10. 10:36

     

    정법강의 5159강

    친다는 용어를 잡아 봅시다. 

    말을 할 때 친다라고 해야, 어 하고 받아들이니까 친다는 용어를 쓰는 것입니다.

    친 적이 없습니다. 어떻게 하냐?

    네가 거기에 매어 있기 때문에 매이지 말라고 상대를 없애는 것입니다.

    치는 것이 아니고, 매어 있지 않느냐?

    네가 돈에 매어 있지 않느냐? 돈을 친다고 하는데 그게 아픕니까?

    네가 돈에 매어 있으면 돈을 친다. 

    네가 집착하고 있는 그 돈을 치면 너는 마음의 상처를 입을 거 아니냐?

    생각의 혼동이 올 것 아니냐? 너는 미칠 것 아니냐? 너는 돈이 욕심나는데 돈을 걷어 가니까.

    사기꾼이 와서 돈을 가지고 가는 것은 너를 치는 것입니다.

    그러면 네가 집착하고 있는 것을 뺏기니까 미칠 것 아닙니까?

    내 자식을 줬다. 내 자식이 아프니까 미칠 것 아닙니까? 네 자식이 미운데 아프면 미칠 것이냐?

    자식이 너무 좋아서 너는 거기에 미치고 있지 않느냐? 

    자식을 소유하려고 들고, 이 사회에 뭔가를 해야 될 자가 하디 않고 있다면,

    네 자식을 친다는 말입니다. 왜 거기에 매어 있느냐? 이것은 소중하지 않느니라.

    만일에 내 자식은 엄청나게 아끼고, 나는 지식인인데 지식인이 어떻게 지식을 갖췄느냐 이 근본을 알면,

    이 사회의 백성들이 희생한 에너지를 먹고 내가 지식을 갖춘 것입니다.

    이 지식을 갖춘 자가 어떻게 살아야 근본이냐? 이 백성을 위해서 살아야 내 근본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지식인은 모름지기 공인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백성이 피와 땀을 흘려 가지고 내가 그것을 먹고 지식을 갖췄는지 그 상태를 모르기 때문에,

    이 사회의 공인이 되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됨에도, 내가 가족을 얻고 자식을 얻다 보니까 거기에만 매달려 집착을 하고 삽니다.

    사회를 등한시하고 있으면, 욕심을 내고 이렇게 잘못된 만큼, 

    지금은 잘못되게 보이지 않지만, 이 자는 자연에서 치지 않아도 치입니다.

    왜? 네가 한 일은 안 하고 버릇이 나쁘게 되었기 때문에, 이 자는 어디 가도 두드려 맞게 되어 있습니다.

    하느님이 친 것이 아니고, 네가 친 것입니다.

    우리가 잘못한 일이 있더라도 조금 있을 때는 표가 안 나서 아직까지는 상처까지는 낼 수 있는 힘이 안 됩니다.

    이것이 계속 모여서 질량이 넘어섰을 때, 70%가 넘어서면 이제 사고가 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때 맞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이 친 것이 아니고, 하느님이 운용의 법칙을 만들어서,

    운용을 하게끔 기본 사양으로 우리가 그런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하느님이 친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이 그것 치면 돌아다니다 보면 아무 일도 못 합니다.

    그것은 기본 사양입니다. 그런 것을 가지고, 어떻게 들은 정보를 갖다 대 가지고,

    하느님이 왜 나를 벌하시냐고 합니다. 하느님이 왜 너를 벌 합니까?

    하느님은 벌할 자격이 없습니다. 잘 알아야 됩니다.

    하느님은 우리가 잘못해 가지고 천지창조가 일어나게끔 만든,

    우리가 잘못했지만 최고로 잘못한 것이 하느님입니다.

    우리를 벌할 자경이 없습니다. 우리를 위해서만 가야 됩니다.

    우리가 잘못 행동을 해서 우리가 두드려 맞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신에게 매를 맞았다고 하는데, 너희들이 그렇게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해야 겁날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은 그 자체를 모르고 신에게 매를 맞았다고 하는 것입니다.

    자기도 신이 그렇게 하는 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바르게 알면, 신은 절대로 너희들을 벌할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너희들의 행위가 너희들 상처를 만들고 있습니다.

    내 자식에게 너희들이 집착을 하면 자식이 잘못됩니다. 

    그것은 네가 겪느니라.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네가 자연의 운행의 법칙을 모르니, 네 자식을 위해서 몇 % 의 네 인생을 거기에 협조해야 되고,

    언제 되면 자식을 놓아줘야 되고, 놓아줄 때가 되었는데도 놓아주지 않고 거기에 집착을 해서,

    인생을 살기 어렵게 만드니, 인생이 어려워진 것이 결국 너에게 돌아온 것입니다.

    자연의 운용의 법칙, 우리가 살아가는 근본을 몰랐던 것입니다.

    이 시대를 살면 이 시대를 알고 사는 것이 맞습니다.

    이제 우리 후손들도 우리처럼 헷갈리게 만들 것이냐?

    우리가 이런 것을 겪으면서 후손들이 이런 것을 겪지 않고, 일을 잘하고,

    세상을 빛나게 살게 하고, 돌아오게 해주는 것도 이 선배들이 해야 될 몫입니다.

    이제 우리가 이 공부를 해야 됩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일어났던 모든 모순들을 이제 바르게 정리할 때입니다.

    자식은 신이 팬 것이 아니고, 너의 행위로 인해서 자식이 어려워진 것입니다.

    그 기운을 네가 맞게 되어 있습니다.

    왜? 네가 잘못해서 그런 일이 있었으므로 네가 아픔을 겪으면서 깨쳐야 됩니다.

    이것을 누가 안 가르쳐줘서 몰랐던 것입니다. 

    안 가르쳐줬어도 내가 알았어도 알아야죠.

    스승님은 누가 가르쳐줘서 알았나요?

    이런 원리를 나에게 누가 한 사람이라도 가르쳐준 것이 없습니다.

    스승님은 잘못한 것을 많이 보았을 뿐입니다.

    만이 본 것을 내 속으로 상처를 집어 뜯었고, 여기서 자연의 법칙을 스스로 깨우친 것입니다.

    이제 누구 핑계 대지 마십시오.

    너 자신이 네가 아플 일을 하면 네가 아파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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