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 있는 집에서 옮겨야 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11497강)

 

정법강의 11497강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너무 오래 살아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든다면, 

이 때는 옮길 때가 된 것이 조금 시간이 지나고 있으니까 누구에게 이야기까지 하면서 옮기는 얘기가 나옵니다.

옮길 때가 안 된 것은 이런 말 자체가 나오지 않고 잘 삽니다.

우리가 이런 것을 크게 따야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렇게 생각되면 뭔가 할 것을 안 해서 이런 것이 자꾸 오는 것입니다.

이러면서 조금 오래간다면 비틀어집니다. 그럼 안 좋은 일이 일어납니다.

한 번 이동수를 가져야 되는데, 우리는 이사하며 이동수를 왜 가지는 것이냐?

내가 이 명당에 안착을 시켜 주었을 때는, 내가 배우고, 갖추고, 내가 얻어야 될 것이 있어서,

그 환경 때문에 거기에 간 것입니다. 

여기서 환경을 나에게 줄 것을 다 줬다면 여기서 한 번 옮겨야 됩니다.

그래서 또 다른 환경을 받아서 내가 또 그것을 흡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동수는 새로운 인연을 주고 새로운 환경을 주는 것입니다.

거기에서 또 흡수하는 에너지가 내가 질량을 높여 쓸 것이냐?

이런 것들을 기초 공부를 했더라면, 이사하는 것은 우리에게 굉장히 즐거운 일입니다.

이사를 할 때 잘된 이사는 우리가 조금 좋은 장소로 가는 것이고,

조금 물이 나쁜 장소로 가는 것은 잘못되어 그리로 쫓겨나는 것입니다.

삶을 잘못 살았으니, 너에게 준 환경을 잘못 운용을 했기 때문에,

한 칸 떨어져 가는 데가 지금 사는 곳보다 좀 환경이 나쁜 곳으로 가야 되는 것이고,

나에게 준 것을 잘 활용해 살았다면 좀 나은 환경에 가서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좀 나은 환경은 거기서 살면 나에게 오는 환경이 다릅니다. 질이 다르고 기운이 다릅니다.

그런 것을 받아 내가 삶을 더 질량 있게 살아가면서 마무리하는 이런 것을 해야 됩니다.

내가 조금 나은 곳으로 가는 것은 주저 없이 가는 것이 좋고,

내가 형편이 어려워져서 조금 나쁜 곳으로 가는 것도 주저 없이 가서,

거기서 빨리 정리를 해서 다시 올라오는 이런 생각을 해야 됩니다.

이동수가 났는데도 자꾸 버티고 안 간다?

나쁜 쪽에 가는 것도 버티고 안 가면 더 나쁜 쪽으로 내려보냅니다. 왜? 내가 조금 더 나빠졌으니까.

0.1미리도 안 틀리게 자기 질량만 한 곳에 지금 그 명당으로 가야 되는 게 신들입니다. 인간 신.

정확하게 운용을 하니까 이 원리를 알고 간다면, 거기에 가서 빨리 회복을 해서 다시 올라가면 됩니다.

우리가 이동수를 할 때 조금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을 때 얼른 가십시오.

가서 여기의 에너지를 받아서 우리의 삶이 즐거운 일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이동수는 우리 고향에서 정들었는데 떠나면 어떻게 하나?

너 조금 있으면 무슨 일 일어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얻을 것을 다 얻었으면 이동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쓸데없이 그 자리에 계속 있으면 한 대 맞습니다.

우리가 초등학교에서 다 배웠는데 거기에 더 있겠다고 눌러 있으면 희한한 일이 일어납니다.

초등학교에서 얻을 것을 다 얻었으면 중학교 명당으로 옮기고 선생도 바꾸어야 됩니다. 이런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모든 종교 활동에도 너희들이 배울 것을 다 배우고 눌러앉아 있으니 다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거기서 배울 것이 있느냐를 보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배울 것이 없으면 빨리 나와서 다른 것을 빨리 찾아야 됩니다.

안 그러면 미련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어떤 종교에서 내가 어려울 때 도움을 받았다고 나는 평생 여기에서 살련다. 이것은 안 됩니다.

도움을 받은 것은 거기에서 자기 할 일을  한 것이고, 그 도움을 줘서 이 사람이 질이 좋아졌으면,

더 좋은 데 가서 활동을 하게 해야지 내가 붙들면 안 되는 것입니다.

내 실력이 너를 더 가르칠 것이 없다면 빨리 보내줘야지, 

그 사람이 좋은 일이 있어야 너도 좋은 일이 생기는 것입니다. 욕심은 금물입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는 이동수가 지났습니다.

지금이라도 조금 나은 곳으로 이동하는 게 좋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