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불만을 하면 안 되는 이유 (홍익인간 인성교육 5103강)

 

정법강의 5103강

우리가 살아가면서 제일 안 좋은 버릇이 남 탓하는 것과 불평불만하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을 한다는 것은 네가 어려워지는 시작입니다.

남 탓을 하는 순간에 네가 어려워집니다. 왜 남 탓을 할 수밖에 없는가?

내가 뭔가 잘 안 되는 것은 내 실력이 부족해서 안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모든 일들은 나에게 필요해서 오는 것이고, 지금 와야 되기 때문에 오는 것인데,

나 자신을 바르게 안 갖춰 놓으면, 그것이 처리가 바르게 안 되고, 

사람들을 접할 때 바르게 접하지 못해서, 내가 하는 일들이 잘 안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어려움이 온다는 것은 내 실력이 부족해서 오는 것이지, 남 탓할 일이 아닙니다.

어떻게 됐든지 내가 갖추어 놓지 못해서, 오늘날 내 앞에 오는 것을 접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남 탓할 일이 아니고, 나를 돌아봐야 됩니다. 우리가 이 습관을 바꿔야 됩니다.

이런 것이 우리가 수련이 안 되고, 살아 나오면서 버릇이 그렇게 됐다면, 그것을 바꾸는 수련을 해야 됩니다.

 

남 탓하지 마라. 이것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내가 어려움이 왔다는 것은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니 남 탓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알아가는 공부를 못 했다면, 스승님이 가르쳐주니까 지금부터 공부하십시오.

스승님은 신앙을 믿으라고 나온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 공부를 시키려고 온 사람입니다.

우리 자신들이 바르게 공부를 해서, 바르게 세상을 접근하면, 우리는 어려워질 일이 전혀 없습니다.

잘못되었던 것들도 전부 다 바르게 잡힙니다.

남을 탓하고 있다면, 너는 네 자신을 갖출 수도 없고, 너의 힘을 쓸 수도 없고, 

계속 어려워지니까 남 탓하면 안 되는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서 우리가 폐허 속에 태어났어도, 네가 이 자리에 태어난 것은,

여기서부터 시작해야 되기 때문에 태어난 것입니다. 불평불만하지 마십시오.

네가 여기에 온 것에 불평을 하면 네 삶만 어려워지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멋진 삶을 살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내가 부잣집에 태어나지 못하고, 가난한 집에 태어났다고 불평하지 마십시오.

왜 거기에 태어났는지를 공부를 하십시오.

여기서부터 시작을 해서 부자들보다 더 크고 빛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위치에서 태어나도 나에게 맞게 태어난 것입니다.

전생과 미래를 같이 어우르는데, 나를 갖추어야 되기 때문에 거기에 태어난 것입니다.

그것은 불평을 한다고 되는 일이 아닙니다. 항상 나에게 환경을 줌을 감사하고,

여기에 환경을 준 것이, 자연의 법칙으로 너에게 준 것이니,

이것을 불평을 하면, 하는 만큼 네가 어려워집니다.

가르쳐주는 데도 불평을 하겠다면 하십시오. 어려워지는 것도 공부입니다.

스승님이 하지 마라고 말하는 것은 하지 마라는 것이 아니고,

잘 되려고 이 사람에게 가르침을 받으러 온 것이라면, 불평불만을 안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것은 나에게 독 중에 독입니다. 불평하지 말고, 남 탓하지 말고, 이것은 나에게 새기고, 또 새겨야 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환경, 이것이 자연의 선물이고, 여기에서 우리가 잘 풀어나가면,

그다음 세상을 만나게 되고, 더 좋은 세상을 열 수 있게 되고, 더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게 되고,

그 속에서 아주 빛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 탓하는 것, 불평불만하는 것, 이것 만은 잡아야 됩니다.

 

사람이 어려워지면 병이 생깁니다.

병은 내가 아주 즐거운데 병이 생기는 법은 없습니다.

돈이 많으면 안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은 없는 사람 생각이고,

돈이 많아도 어렵고, 돈이 없어도 어렵고, 어려운 것은 경제 때문에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돈이 산더미 같이 많아도 어려워집니다. 어려워지면 병이 옵니다.

왕도 회장도 병듭니다. 어려운 것은 자기 위치에서 어려운 것입니다.

내가 지식이 많은 사람은 , 지식이 많은 위치에서 어려운 것이고,

돈이 많은 사람은 많은 환경을 가지고도 무언가를 하지 못하고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어려워지면 병이 옵니다. 병이 오는 원리를 알아야 됩니다.

네가 답답하고, 갑갑하고, 성내고, 화내고, 남 탓하고, 뭔가 아닌 짓을 하면,

네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고, 몸에 병까지 오는 것입니다.

병이 오는 원리와 내가 어려워지는 원리는 다르지 않습니다. 똑같은 소리입니다.

우리가 병이 온다는 것이, 어느 것이 병이고, 어는 것이 환자냐? 이런 것들을 정리를 해보면 좋습니다.

우리가 간이 잘못되었다고 병이 왔다고 그럽니다.

내 멋대로 안 되는 것도 병입니다. 우리가 잘 알지 못해서 갑갑한 것도 병입니다.

병은 여러 종류가 있는 것입니다. 갑갑하면 병들은 것입니다.

이 갑갑함을 풀어야 이제 나아지는 것입니다.

내가 갑갑하다가 속으로 치고 들어가면 속 병이 오는 것입니다. 육신의 병까지 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삶의 원리를 모르고 거꾸로 살면 병이 오고, 잘못 살았을 때 오는 것이 병입니다.

아픔이 온다는 것입니다. 어려워지는 것과 아픔이 오는 것은 한 종류입니다.

이렇게 이해를 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