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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대자연은 힘들게 깨우쳐 주는 것인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5091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1. 4. 12:22

     

    정법강의 5091강

    우리가 인생의 시간이 지금 살아가는 것이 100년 안팎이다 보니까, 

    무수한 시간 동안 우리에게 잘 안 가르쳐 줬느냐 하는데, 찰나입니다. 잠깐입니다.

    너희들이 윤회를 하고 수억 년을 지내더라도 이것은 찰나일 뿐이지 한 참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100년 안팎으로 인생을 받아온 계산법으로 수많은 시간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영혼이 나입니다.

    육신 살아가는 것이 백 년 안팎이지, 영혼이 살아가는 것이 백 년 안팎이 아닙니다.

    이것은 연수를 갖다 댈 수 없는 삶입니다. 영원하다. 그래서 이름도 영혼으로 부르는 것입니다.

    너는 삶이 영원하다. 어떤 우주의 어떤 환경도 너를 파괴할 수 없으니, 영원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영혼 나입니다.

    우리가 인육을 쓰고 세상에 살면서 윤회를 하면서, 너를 알게 하는 법칙이 지금까지 온 것입니다.

    왜 우리는 이것을 깨치게끔 안 하고, 스승님에게 깨침을 받아서 가르침을 받게 했습니까?

    스승님이 대장이니까. 자기 몫이 있는 것입니다. 빗자루로 마당을 쓰는 사람이 정치를 깨칠 것이냐?

    빗자루로 어떻게 마당을, 왜 이 마당을 쓴다는 것을 깨쳐야 되는 것입니다.

    식당에서 그릇을 씻으며 한 평생을 보냈다면, 내가 왜 그릇을 씻는 것을 깨치는 것이지,

    천부경을 깨치는 것이 아닙니다.

    천부경을 깨쳐서 내줘야 될 사람은 그렇게 노력을 해서 깨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누가 모자란다 잘났다가 아니고, 이 우주에는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자기 역할이 있어서 운용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거룩한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서양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생각하는 것이 다릅니다.

     

    지금 이 질문이 대한민국 사람이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왜? 너도 우주에서 한 분야의 대장이기 때문에, 내가 차원계에 있으면서 신으로서 대장입니다.

    너도 한 분야의 대장이고, 너도 마구간의 대장이고, 너는 살림간의 대장이고,

    전부 다 대장들이 지금 이 시대에 여기에 와 있는 것입니다.

    선천과 후천이 바뀔 때 지금 이 시대에 와서 남은 우리는, 

    선천 후천 시대에 왔다고 우리 형제들이 다 살아남은 것이 아닙니다.

    70%는 갔고, 30%가 살아남은 것입니다. 전부 다 태어나기는 했어도, 중간에 이런 방법으로 죽고,

    저런 방법으로 죽고, 병신이 되고, 이렇게 되어 자가 역할을 못하고,

    역할을 하기 위해서 마지막에 남은 것이 30%입니다.

    이 사람들이 지근 내 앞에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왜 살아났느냐? 데모할 때 데모 안 하고, 앞장서서 이것이 맞다고 주장하지 않았기 때문에,

    안 두드려 맞아 안 죽었고, 난 모른다 하고 비굴하게 살아남은 사람은 지금 다 남아있는 것입니다.

    덜 큰 것이 뭐가 맞다고 주장을 하고 나왔냐? 다 두드려 맞았습니다.

    우리가 이것이 옳다고 주장하던 사람이, 일제 시대 때부터 죽기 시작했습니다.

    옳다고 주장하는 놈 두드려 패 죽이려고 일제 강점기가 일어났던 것입니다.

    그것이 시작으로 해서 똑똑하다는 놈 전부 다 죽었습니다. 그래서 공산 민주가 만들어진 것입니다.

    싹 두들겨 패서, 지주라 하는 놈, 말 잘 흡수 안 되고 융합 안 되면 죽이고,

    똑똑하다고 이것이 맞다고 주장하는 놈 전부 다 죽이고, 똑똑한 놈 싹 걷어내고,

    이 세상을 전후 1세대부터 시작을 한 것입니다.

    그때까지는 똑똑한 놈, 주장하는 놈이 계속 남아 있으면 세상 꼬락서니가 엉망진창이 될 것이고, 

    배우는 사람이 혼동이 갈 것이고, 그것이 맞는 줄 알고 계속 그러고 있을 것입니다. 다 죽였습니다.

    우리는 내가 내 시대에 내 역할을 하면서 크는 것입니다.

    덜 익은 것으로 이것이 맞다고 나오는 사람은 처단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 후천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는 모두 저마다 소질을 갖고 자랐으니까,

    이 자란 사람들이 전부 융합을 해서 인류를 빛내야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혼자는 안 됩니다. 시간 두고 보면 압니다. 이제는 혼자는 안 됩니다.

    어떤 단체도 너의 논리만 갖고는 안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어떤 조직의 기업도 네 방법으로는 안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것을 체질 개선을 해야 된다는 소리를 벌써 15년, 20년 전부터 한 소리가 이 소리입니다.

    융합해라, 융합하라니까, 이 소리를 잘못 알고는 전부 다 합병을 합니다.

    덩치를 크게 해서 세상에 달려들려고, 그래도 네 논리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덩치가 아무리 커도, 하나의 논리로 전부 모인 것입니다.

    융합을 하라는 것은 이것을 덩치를 키워서 큰 소리를 치라는 것이 아니고,

    뜻을 모아서 세상을 잘 리드해 나가라는 것입니다. 융합해라. 앞으로는 융합 시대입니다.

    얼마나 융합을 잘하느냐가, 네 삶이 아주 충만해집니다.

    너와 내가 만나면, 너와 나의 생각을 잘 융합해서 이것을 펼쳐나가야 되고,

    우리가 만나면 우리의 뜻을 잘 융합을 해서 펼쳐나가야 됩니다.

    뜻을 전부 다 모아서 잘 펼쳐나가는 융합을 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네가 나에게 먹히는 융합이 아니고, 그것은 힘의 논리입니다.

    지금 기업들이 융합하라고 했더니, 힘의 논리로 합병을 합니다.

    이러면 합병을 하다가 이것이 또 망합니다. 거대하게 모아서 망하려고 왜 그 짓을 합니까?

    이제 우리는 저마다 소질을 갖춘 것이니까,

    내 자리에서 내 할 일을 잘할 때 이제 우리는 빛을 봅니다.

    지금까지 여러분들을 키운 것이 이 사회입니다. 여러분들이 해야 될 몫을 0.1미리도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자란 것입니다. 내가 조금이라도 생각의 질량이 높아지게끔 배우고 자란 것입니다.

    우리가 할 일은 아직 안 했습니다. 이제 하려고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나는 인생을 실패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금까지 성장한 자체가 성공입니다.

    안 죽고 살아남은 것이 성공입니다. 병신이 안 되고 구석에 안 처박힌 것이 성공입니다.

    돈이 많다고 성공이 아닙니다. 앞으로 돈은 내가 많이 가진다고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돈을 공유해서 얼마나 잘 쓰게끔 이끌어 나가느냐가 중요합니다.

    돈은 우리가 살아나가는데 필요한 연장이지, 네 재산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이제 이 일이 지금부터 벌어집니다. 어떻게 벌어지는가, 순식간에 표가 납니다.

    이렇게 되니 네가 많다고 자랑하지 마십시오. 많다고 자랑하는 순간 네 것을 걷습니다.

    공동체입니다. 인류 공동체가 우리 공동체로부터 시작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 공동체가 잘 표본적으로 돌아가면, 이것을 쳐다보고 다 따라 합니다.

    하나의 샘플이 잘 나오면, 이 샘플에 따라서 인류는 순식간에 바뀌는 것입니다.

    거대한 것을 생각하지 말고, 너희라도 잘해라. 이것을 인류가 배우기 시작합니다. 순식간에 번집니다.

    왜 하느님은 우리에게 안 가르쳐주고, 저 양반에게 가르쳐줘서, 이렇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나는 내 분야를 알았고, 당신은 당신 분야를 지금 키워 나왔으니까 이것을 같이 쓰면서,

    당신 분야를 내가 알고, 내 분야를 당신이 알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느님의 섭리입니다.

    이것은 공평한 것입니다. 네 근기에 맞게 키운 것입니다. 나는 내 근기에 맞게 키운 것입니다.

    이 사람은 태어나서부터 수 없는 죽을 고비를 넘겨가며 훈련시킨 사람입니다.

    이것을 이겨 나올 수 있는 근기이기 때문에 그렇게 했던 것입니다.

    다 성장을 해서 성인이 돼서 산에 들어가서 17년 동안 수십 번 죽여가며 나를 키웠습니다.

    산에 들어가면서 입고 들어간 옷으로, 나올 때 그 옷을 입고 나온 사람입니다.

    땅을 쳐다보고 쓰레기를 주웠고, 쓰레기 안에 있는 음식만 먹었지,

    좋은 음식은 한 개도 손대 보지 못한 사람입니다. 나는 훈련을 그렇게 받은 사람입니다.

    17년 동안 누구와 말 한마디도 해본 적 없고, 누구를 함부로 얼굴을 쳐다본 적이 없고,

    땅을 보고 쓰레기 하고만 살았던 사람입니다. 실제로 나는 그렇게 살면서 수행을 한 사람입니다.

    하느님은 나에게는 안 가르쳐주고, 저 양반만 가르쳐주고, 나 만한 근기가 되면 당신도 그렇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시대에 이러한 공부를 내줘야 되는 것은, 급한 것은 하느님이지 여러분이 아닙니다.

    우리 하느님의 자손들이 전부 다 인류에 빛나게 살고,

    천상으로 돌아오게 하려고 이 공동체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입니다. 홍익인간들은 귀하고 귀한 사람들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들이 자라온 것이고,

    이제는 인류를 위해서 일할 때가 된 사람들입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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