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바르게 이끌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050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10505강

 

아이들에게 잘하려고 하면 욕심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십시요.

아이들은 아끼고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십시요.

더 이상 하려고 하면 욕심이 되어, 지혜가 나오지 않습니다.

바른 행위를 하면 지혜가 나오고, 바르지 않은 행위로 욕심내면 지혜가 닫힙니다. 힘들어 집니다.

지혜는 스스로 나와 바른 길을 찾아갑니다. 타인을 부드럽고 편하게 만들어 일이 저절로 잘 풀리게 합니다.

 

다른 사람 일을 도와 줄 때는, 옆에서 훈수 두는 것 같이 지혜가 나와 잘 되지만,

내 일을 할 때는 지혜가 닫힙니다. 욕심 때문입니다.

내가 있는 만큼 행하고, 아이들을 아끼고 사랑하십시요. 아이들에게 뿐만아니라 사회부모가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회에서 키운 우리 홍익인간은, 50세 지천명이 되면 사회의 부모, 공인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회부모로, 내 욕심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자신의 질량이 커지면, 자신이 바라보는 사회가 확장 됩니다. 이웃에서 도시, 나라, 인류사회로 확장 됩니다.

나의 질량이 어느 정도 확장 되느냐에 따라 시아가 넓어지고 영역이 커집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모두 자신이 신들로서, 어떤 행위를 하고 이 땅을 떠나느냐가 중요합니다.

홍익인간은 52년생 용띠부터입니다. 홍익인간의 30%는 윤회가 없습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마지막 일생인 내가 깨끗이 성장해서 원없이 나 자신의 일생을 불태워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일생을 마감해야    합니다. 이것이 해탈이고, 원도 한도 없이 천상으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천신으로 마지막 행동을 하고 원시반본 합니다

 

홍익인간은 100세 인생입니다.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고 할 일을 하며 즐겁게 살아야 합니다.

내 자리에서 내 할 일을 하면, 존중받고 존경받으며 인생을 마감합니다. 이것이 성공시대 입니다.

'우리가 이 나이 들어서 무슨 일을 하겠나?' 라고 말하는 순간부터 늙습니다. 처집니다.

이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용기를 가지고 바른 길을 알면 힘이 솟아납니다.

시작하면 암도 퇴치됩니다. 암은 내가 잘못 살아서, 암세포가 활성화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탁한 기운 30%, 좋은 기운 70%를 갖고 태어납니다.

살아가면서 습관을 잘못 들여 탁한 것이 발복하고, 좋은 것이 퇴화하는 것입니다.

이래서 아퍼지고, 힘들어지고, 힘을 못 쓰고 갑갑해지는 것입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 무엇이 우리에게 교육인가? 홍익인간의 미래 교육은 어떤 것인가?

지금부터 하나 하나 키를 잡아야 합니다.

욕심내지 말고 재미있게 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