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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익인간이 되고 싶은 이기적인 사람 (홍익인간 인성교육 580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0. 26. 20:50

     

    홍익인간 인성교육 5809강

     

    나의 질량이 부족하여 이기적으로 사는 것이다. 부족한 나를 갖추기 위해 이기적으로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미 태어난 자체가 홍익인간이다. 홍익인간이 어떻게 자라야 하는지 몰라, 바르게 자라지 못했을 뿐입니다.

    홍익인간인 내 자신이 빛나지 않으니까 미치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대한민국사람들입니다.

    인터넷에 들어가보면 저마다 자기가 잘났다고 말하고 싶어서 난리입니다.

    하지만 질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글이 쓰레기 밖에 안됩니다.

    시대가 바뀐 이 시대에는 필요한 말을 원하는데, 질량 낮은 소리를 아무리 꺼내놔도 쓰레기 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너무 질량이 낮은 소리만 하고 있고, 질량이 낮은 일을 꾸미고 있어, 이 사회가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멈추고 있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무언가 조금 잘해보려고 하고, 나도 홍익인간으로서 뭔가를 덕되게 해보려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로 남에게 덕되게 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상대를 덕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공부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의 논리를 가지고 상대에게 덕되는 일인 줄 알고 하지만 상대가 받아주지 않을 때

    나는 상처를 입습니다. 말과 행동은 내가 하지만, 판단은 상대가 해서 대응이 상대로부터 나오기 때문입니다.

    나를 갖추는데 상대가 있음이지, 내가 상대를 덕되게 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인류 공영에 이바지하기 위해 태어난 홍익인간입니다. 내 옆의 사람에게 이바지하려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대한민국사람을 만나고 형제를 만나고 있는 것은, 여기서 못다 갖춘 것을 갖추기 위해 공부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에서 남을 이롭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대한민국사람에게 이롭게 했다고 인류를 이롭게 한 것은 아닙니다. 여기는 거대한 학교이고 우리는 전부 학생들로서 서로를 격려하며 나를 담금질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개념을 바로 잡았을 때 우리는 힘을 합해 설계를 하고, 잘 만들어서 인류에 나감으로서 빛나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항상 연습하고 연습한 것을 대한민국에 적용해보고, 뜻이 받아들여진다면, 이것을 가지고 인류에 나가는 것입니다.

    내가 말한 것이 상대에게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내 질량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그럴 때는 입을 닫아야 합니다.

    내가 말을 한다는 것은 아무리 작은 말이라도 상대를 이해시켜서, 즐겁게 하고 덕되게 하면, 그 에너지는 나에게 돌아와 나를 성장시킵니다. 내가 말하는데 상대가 못알아들었다면, 상대의 근기에 맞지 않는 질량 작은 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반사적으로 나와 나를 칠 것입니다. 말을 함부로 하지 마십시요. 내가 말하는 힘은 엄청난 질량을 갖고 있습니다.

    말을 잘못하면 상대를 치고, 상대의 시간을 낭비하게 하고, 상대의 기분을 흐리게 하면 그 벌은 정확하게 내가 받습니다.

    상대를 미워하면 나 또한 어려워 질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이 살아가는 시대는 바르게 살아가는 시대입니다. 틀리게 살아가면 정확하게 그 벌을 내가 받습니다.

    내가 상대를 이롭게 했다면 즐거움이 올 것이고, 삶이 빛날 것입니다. 상대를 이롭게 하지 못하고 해롭게 했다면, 분명히 나에게 돌아와서 벌을 받을 것입니다. 질량이 컸다는 것은, 우리 행동의 질량이 크기 때문에, 말을 한 마디 해도 상대에게 상처를 줄 수 있고, 엄청난 과오를 전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은  나에게 직접와서 나를 칩니다.

    그래서 우리는 행동 하나 하나를 조심해야 한다. 내가 말한 것이 화살로 돌아와 나를 칩니다. 내가 행동한 것이 나를 다시 어렵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바른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것이 정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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