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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삶의 잘못 (홍익인간 인성교육 498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1. 12. 28. 11:49

     

    정법강의 4984강

    우리에게서 사람이 떠나는 이유는 내 질량이 작기 때문입니다.

    내 인연을 주는데 내 질량이 크면 그 사람들을 다 보호하고 내가 이끌고 갈 수 있습니다.

    우리 곁에서 사람이 떠난다는 것은 너의 실력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돈을 줘도 내가 이것을 잘 운용하고 유지한다는 것은 내 실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에게 돈이 떠나는 것은 나의 실력이 없어서 가는 것입니다.

    똑같은 이치입니다. 원리는 똑같다는 것입니다.

    나에게 인연으로 사람을 줄 때가 있지만, 이 준 사람이 떠난다는 것은, 그리고 내가 분리된다는 것은,

    내 질량이 이 사람들에게 실력이 모자라게끔 행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분리가 됩니다.

    두 개가 있는 것이 힘이 더 센데, 분리가 되니 힘이 더 모자라는 것입니다.

    혼자로 분리가 됐다면, 네가 힘이 약하니까 갖추라는 것입니다.

    외로워진 사람은 내 실력을 갖춰야 됩니다.

    내 실력을 안 갖추었는데 사람을 또 얻는다? 사람 보냅니다.

    내 실력을 갖추면 나에게 온 사람을 안 보냅니다.

    우리에게서 사람이 떠나든, 경제가 떠나든, 무엇이 떠난다는 것은 내 질량이 모자란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행위가 질량이 낮아서, 그것을 소화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법 공부를 하게 되면 떠나느냐? 아닙니다. 모입니다.

    왜? 질량이 높아지니까, 내가 만나는 사람을 소화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모이는 것입니다.

    질량이 약하면 모여서 못 있습니다. 또 분리됩니다. 

    정법으로 열심히 공부를 하면, 진리의 자연의 법칙을 공부하니까, 내 질량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내 앞에 온 사람하고 대화가 되고, 서로가 웃으면서 잘 지낼 수 있습니다.

    왜? 내 질량이 좋으니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정법은 엄청난 질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에너지입니다. 우리는 지식이 에너지인지 뭔지 몰랐던 것입니다.

    인간이 쓰고 있는 이 지식은 우주에서 최고의 에너지입니다.

    우주의 에너지라고 하니까, 저 별이라든지, 금이라든지, 핵물질이라든지 이런 것이 질량이 높은 줄 알았습니다.

    우주에 아무리 질량 높은 핵이 있어도 지식보다는 질량이 작은 것입니다.

    핵은 물질입니다. 지식은 비물질입니다. 에너지가 다른 것입니다. 

    음양이 있듯이. 이 비물질은 보이지 않습니다. 만져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물질을 운용하는 것이 비물질입니다.

    물질은 비물질을 운용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엄청난 것입니다.

    우리 영혼은 비물질입니다. 그래서 물질을 운용하는 것입니다.

    지식이라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입니다. 이 지식을 바르게 갖추면 세상에 못할 일이 없는 만물의 영장이 됩니다.

    무식하면 만물에 끌려다닙니다. 지식이 없으면 끌려다니고,

    이 지식이라는 에너지를 우리가 잘 채우면 만물을 움직입니다.

    상대를 움직이고, 약한 사람을 움직이고, 다 움직입니다.

    황금도 움직이게 합니다. 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금도 나에게 가져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세상에 뭐든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내가 대자연을 전부 다 쓸 수 있습니다.

    이것이 지식 에너지입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정법을 2년 정도 공부하셨다 하는데, 더욱더 사람을 아끼고 사랑할 줄 아는 때가 된 것입니다.

    사람을 가까이하고 너무 멀리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나누십시오. 나누면 그 사람 에너지가 나에게 또 옵니다.

    상대의 말을 많이 들으면, 그 에너지를 나에게 보내는 것이니까, 내 환경이 좋아집니다.

    내가 말을 많이 하면 내 에너지를 뺏기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말을 많이 하는 것을 내가 곱게 받아들이면 내 에너지가 더 충만해집니다.

    그래서 우리가 회의 같은 데 가면, 이 사람이 이렇게 얘기하고, 저 사람이 저렇게 얘기합니다.

    쭉 듣다 보면, 내 실력이 높아지고, 질량이 좋아집니다.

    질량이 좋아지면 나도 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질량이 나옵니다.

    앞으로 정법 공부를 하면 할수록 질이 좋아집니다.

    그래서 옆의 사람하고 사이가 좋아지고, 아주 즐거운 일이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정법 공부를 재미있게 하고,

    상대방의 말을 잘 들어 배우고,

    옆 사람과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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