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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보내는 출장 (홍익인간 인성교육 12310 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2. 5. 28. 11:44
정법강의 12310강 출장을 보내는 근본은 새로운 환경을 만나 새로운 공부를 하라고 보내는 것입니다.
업무를 잘 보는 것이 내 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전부 다 노력한 자료를 정리를 하면, 리포트가 되는 것입니다.
항상 리포트를 쓸 수 있도록 정리를 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냥 다니면 놀러 다닌 것입니다.
자료를 어떻게 만드느냐가 내 레시피가 됩니다. 돈 벌러 다닌다면 내 레시피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가르칠 것이 없는 것입니다. 지금 이 지구촌은 거대한 교육장입니다.
대한민국은 대한민국대로 교육장이 있고, 국제는 국제적으로 그 지역마다 교육장이 다른 것입니다.
지금 묻는 것은 대한민국 교육장을 묻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서 못 했다 하더라도,
바르게 알아야 된다고 하는 것은, 내가 바르게 알아야 바르게 살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안 가르쳐줘서, 나는 60살, 70살인데 하나도 기록을 안 했습니다.
그것을 누가 뭐라고 합니까? 지금 살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우리 젊은이들도 그 전철을 밟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지금 활동하시는 분들은 자기 레시피가 없으면, 내 것이 없어서 누구를 가르칠 자격이 없습니다.
우리는 결국은 누구를 가르칠 수 있는 자격을 만들어 내는 것이 지도자입니다.
그런 레시피를 만들어 놨으면, 이것을 국제적으로도 우리가 가르칠 수 있고,
이 사회에 이런 것을 못 했던 사람들을 가르칠 수도 있고, 이런 것이 다 되는데, 그런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출장을 가는 것도, 출장에서 있었던 모든 환경이 있고, 현장 실습이 있고,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일지를 써서 정리를 하고, 이러면서 다니는 것입니다.
이러면 이것이 사회 학교입니다.
이런 것들을 몇 년 동안 했다면, 기록과 내가 보는 사물의 정리가 됩니다.
그런 것을 갖고 책도 낼 수 있고, 그 책으로 사회를 가르칠 수 있는 자료가 되고 다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출장을 가는 것은 일하러만 가는 것이 아닙니다. 현장에 가서 실습하면서 나는 교육을 받는데,
잘하려고 해서 이루어진 것은 회사에도 덕 되고, 나도 덕 보는 것입니다.
회사도 덕 보고 나도 덕 봐야 됩니다. 회사만 덕 보면 안 되는 것입니다.
회사 일은 실컷 해 주고, 나는 레시피 하나 안 남았습니다. 그러면 내 것은 없어진 것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내가 높은 자리에 올라갈 때는, 내 레시피가 있어야,
아랫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자료가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해야 됩니다. 왜? 지식인들입니다.
옛날에 무식한 사람들에게 글 쓰라고 하면 최고로 못 합니다.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은 누구든지 글 쓸 수 있습니다.
지식을 갖추게 만든 것은, 전부 다 너희들 것을 만들라고 한 것입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저마다 환경이 다르게끔 주어진 것을 전부 다 기록을 해서,
인류에 필요한 자료를 너희들이 만들어서 내놓아야 되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데, 잘 살 수 있는 자격이 있습니까?
그러니 출장을 가는 것은, 출장의 공부를 하러 가는 것입니다.
일어났던 모든 것을 정리해서, 이 자료가 모이면,
나는 출장을 다니면서 엄청난 것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기업도 얻게 되지만, 내 것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기업에서 쓰는 것이 다르고 내가 쓰는 것이 다릅니다.
내 자료가 있어야 미래에는, 나는 지도자가 됩니다. 사회의 지도자가 되고,
어떤 분야의 지도자가 될 수도 있고, 다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이해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여 기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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