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불안과 양극화 해소 방안 (홍익인간 인성교육 5677,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7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78강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바뀌는 시대입니다.

지금까지는 준비하는 시대였고, 앞으로는 바뀌는 시대입니다.

이 시대의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누구든지 도태됩니다.

지금 시대를 서양에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자리가 엄청나게 없어진다고 합니다. 없어지는 일자리는 로봇과 기계가 대체합니다.

단순한 일은 인간이 아닌 기계가 하고 컴퓨터가 합니다.

이제 인간은 인간이 해야 할 일을 해야 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노동을 하는 것은 사람이 해야 할 일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사람이 성장하기 전에는 노동도 하지만, 성장하고 나면 질량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이대로 가면 일자리가 많이 없어질 것입니다.

우리가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되는데, 이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노동자를 키운 나라가 아니라 사람을 키운 나라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자신을 노동자로 알고 있습니다.

노동을 시키면 노동을 시킨다고 뭐라고 하고, 안 시키면 일자리가 없다고 불평합니다.

구조조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IMF 때 일의 구조조정을 했어야 했습니다.

시대에 맞는 하는 일의 구조조정을 했어야 하는데,

외주, 인력감축, 기업 합병 등의 서양의 방법으로 구조조정을 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의 방법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 것을 바르게 빨리 풀어야 합니다. 바르게 푼다면 국제가 배우러 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해오던 일은, 노동자 기술자가 되기 위해 일한 것이 아닙니다.

인류사회가 발전하고 있는 씨를 갖고 들어와서 배운 것입니다.

우리는 노동자가 되려 한 것이 아니고, 이것들을 공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전부다 노동자로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대한민국은 산업혁명이 아닌 문화혁명이 일어나야 합니다.

문화는 산업보다 위의 단계입니다.

지식인인 홍익인간들이 태어나서 인류의 문물을 끌어들여 흡수했다면

새로운 문화를 일으켜야 합니다. 예술은 말 그대로 기술, 도술과 같은 술입니다.

최고의 문화는 술이 아닌 사람을 가르치는 교육문화입니다.

우리가 세계 것을 들여와 갖춘 것을 가지고 얼마나 잘 운용할 것인가?

교육을 받았다면 문화혁명을 일으켜야 합니다.

교육문화를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대한민국의 할 일이 바뀝니다.

일자리가 엄청나게 창출됩니다. 새로운 교육시대.

교육사업을 하는 혁명시대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업이 되기 전에, 장사하는 사람이 성장하여 기업인이 됩니다.

장사하는 사람들은 물건을 팔고 돈을 버는 것입니다.

기업인은 한 단계 올라가는데, 물건을 팔기 위해 기업을 하는 것이 아니라,

이념을 세우니까 사람들이 오고, 이 사람들을 경영하는 것입니다.

사람경영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사람경영 시대가 열린 것입니다.

사람경영 시대가 되면 기업이 팽창하여 대기업이 됩니다. 돈은 덤으로 옵니다.

장사 30%, 기업 경영으로 40% 팽창해서 70% 갖춘 것이 오늘날입니다.

여기서 이제는 사업가로 변해야 합니다. 사업가가 되면 빛이 납니다.

사업은 사람경영을 뛰어넘는 마인드가 일어나야 합니다.

교육이 장착되야 사업이 됩니다. 기업은 사업이 안 됩니다.

교육이 장착되어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롭게 할 때 사업가라고 합니다.

교육사업이 일어나야 이제 사업가가 됩니다.

 

무엇을 교육할까요? 우리가 경영, 노동을 하면서 소질을 갖춘 것을 가지고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인류를 교육시키는 시대가 열립니다.

우리나라 보다 후진국이 70% 선진국이 30% 입니다.

후진국들은 우리나라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빨리 갖춰

일어나서 인류를 위해 일을 하는 거대한 인재들이 나오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후진국들의 삶이 어려운 것이 없어지도록 경영을 해야 합니다.

이것을 인류대민사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인류를 가르치고, 사회를 가르쳐, 이 사회에 도움이 되게 살아야 합니다.

이 사회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컸다면, 이제는 사회를 이롭게 해야 합니다.

그래야 우리가 빛나는 것입니다.

 

새로운 일자리가 나올 것입니다.

앞으로 교육문화시대. 대한민국은 가르칠 때 인류의 지도자가 됩니다.

이 나라의 백성들도 못 배운 것을 가르쳐야 하고, 그늘진 곳도 가르쳐야 합니다.

가르치지 않아 교육이 안되면, 우리는 어렵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것을 가르칠 수 있는 콘텐츠를 개발해야 합니다.

복지수급자들도 가르쳐서 희망을 갖고 살아가도록 하는 것이 교육콘텐츠입니다.

 

4차산업혁명시대는 서양에서 하는 시대고 이것을 우리 것으로 풀면 교육혁명,

새로운 교육시대, 문화를 혁명적으로 바꾸는 시대인 것입니다.

미술관에 가보면 깡통 찌그러진 것, 고물차 붙여놓고 작품이라 합니다.

더 이상 나올 것이 없고 끝났다는 것입니다. 그런 문화시대가 지났다는 것입니다.

음악도 지금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내용이 안 나오니까 오만가지로 해보는 과도기입니다.

옛날에는 문화가 시대적으로 나올 때가 있었습니다. 클래식, 명화 등

이제는 문화, 기술이 다 나왔습니다. 지금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것 뿐입니다.

 

앞으로 인류의 문명은 바뀝니다.

새로운 문명을 일으키기 위해서 모든 인류가 희생을 하면서 이루어 놓은 것이

오늘날의 인류의 힘입니다. 선진국의 힘, 지식을 갖춘 사람의 힘입니다.

새로운 것을 창출하기 위해서 이런 것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지금은 후천시대입니다. 이 중심에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이 앞으로 미래를 어떻게 열어 나가느냐에 인류의 운명이 달려 있습니다.

그래서 인류의 모든 문물과 지식을 이 나라에 넣어준 것입니다.

천지창조 이래로 이렇게 많은 문물이 들어 온 것은 딱 몇십 년 밖에 없습니다.

창조 이래로 우리가 이렇게 지식을 갖춘 적이 있었나요?

창조 이래로 이 나라가 이만한 힘을 갖춘 적이 있었나요?

재주를 마음껏 갖춘 적이 있었나요? 없었습니다. 이것이 처음입니다.

그렇게 해서 오늘날 인재들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이 인재들을 바르게 쓰지 못한다면 이 나라는 망합니다.

이 인재들이 빛난다면 인류에 덕 될 것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이 인재들을 이끌어줄 정신적인 지도자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들이고 지식인들입니다.

이 지식인들이 빛날 때,

지금까지 고생하고 희생한 백성들의 웃음이 열리고,

이 사회가 다시 밝아집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우리 한 번 해봅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