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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람을 돕는 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7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1. 29. 12:31

     

    홍익인간 인성교육 5672강

     

    우리가 사람을 도우려 한다고 해서 도와지지 않습니다.

    내 질량이 부족하면 고집이 쎈 사람을 꺾을 수가 없어

    그 사람을 도울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놓으십시요.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을 도울 수 있습니다.

    내 말을 듣지 않으면 놓으십시요. 시간 낭비 마십시요.

    내 말을 잘 듣는 사람부터 도우십시요.

    그 사람들을 도우면 기운이 약할 것 같아도, 여러 사람들이 모여 기운이 커집니다.

    큰 기운이 만들어져서 고집이 쎈 사람도 고집을 꺾고 내 말을 듣습니다.

     

    내 힘을 키우십시요. 지식을 갖는 것도 내 힘이요, 사람을 모으는 것도 내 힘입니다.

    모을 수 있는 사람부터 먼저 모으고, 이 사람들부터 널리 이롭게 하십시요.

    이 사람들이 이로움을 받고 재미있는 일이 생기면,

    고집쎈 사람들도 고집을 꺾고, 내 말을 듣게 되어 있습니다.

    내 말을 안 듣는 사람은 내가 도울 방법이 없습니다.

     

    나하고 소통이 안 되면 내 친구가 아닙니다.

    어릴 때 나하고 놀 때는 소통이 잘 됐습니다. 지금 내가 얘기하니까 소통이 안 됩니다.

    질량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내 친구가 아닙니다. 친구는 항상 바뀝니다.

    내 친구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의 질량에 따라 헤어지고 모이는 것입니다.

    우리는 에너지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질량의 에너지이기 때문에 질량이 맞으면 모이고 다르면 분열됩니다.

    이것이 자연현상입니다. 이것을 안타까워 하지 마십시요. 또 나에게 맞는 에너지가 옵니다.

    여기서 힘을 갖추면 떠났던 것도 다시 모여듭니다.

    어제 미워하던 사람도 오늘 미워하지 마십시요. 어제 잣대로 오늘 잣대를 대지 마십시요.

    언제든지 변할 수 있는 것이 사람입니다. 사람을 항상 편견으로 대하지 마십시요.

    언젠가 사람이 질이 나빴다고 해서, 1년 후에 그것으로 그 사람을 대하지 마십시요.

     

    우리가 누구를 돕는다고 해서 그렇게 도와지는 것이 아니니까, 너무 정성 쏟지 마십시요.

    한 마디 해서 말을 안 듣거든 알았다고 하고 물러나십시요. 지금은 때가 아니구나 하고.

    내 말을 잘 듣는 사람부터 도우십시요.

    내가 도울 수 있는 사람은 나보다 생각의 질량이 약한 사람들입니다.

    뭔가 모자라서 찾고 있는 사람, 이 사람은 질량이 약한 것입니다. 이 사람을 돕는 것입니다.

    나에게 길을 찾거든 길을 알려주는 것이 돕는 것입니다.

     

    억지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시간 낭비하면 내 영혼이 다칩니다.

    영혼이 상처를 입으면 내 질량이 또 힘들어집니다.

    우리 정법가족들은 조금 지혜롭게 하고, 힘들게 억지로 하지는 말라는 것입니다.

    이 법문을 듣고 너무 좋아 나누고 싶다면, 질량이 모자란 사람들부터,

    이것을 찾는 사람들부터, 무언가 갈구하는 사람들부터 도우십시요.

    그 사람들부터 돕고 나면, 그 사람들이 힘을 갖추어서 엄청난 질량을 불러들입니다.

    힘은 힘을 만듭니다. 우리 정법가족들이 전부 웃으며 살고, 너무 질량 좋게 살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몰려옵니다. 그 때 그 사람들을 도우면 됩니다.

    너무 전달하려고 욕심내지 않아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전달이 잘 안되던데

    먼저 저의 질량을 키워, 원하는 사람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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