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보이는 것들 (홍익인간 인성교육 566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67강

 

 

사람마다 발복될 때가 있는데,

그것과 상관없이 내 옆의 사람들과 바르게 지내지 못하면 내 삶은 더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어떤 능력이 나에게 들어오더라도 내 옆의 사람들하고 어떻게 지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내가 외로우면 누구와 소통이 안 되니까, 나에게 영적인 힘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제발 그걸 좀 놓으십시요.

내 옆의 사람과 소통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는 내 인생을 살려고 왔지, 영하고 놀러오지 않았습니다.

영적인 힘은 선천시대의 것입니다. 이제는 다 걷어야 합니다.

전부다 놓고, 사람과 사람이 모여야 할 때입니다. 이제는 사람과 사람이 살아야 할 때인데,

저마다 소질을 갖고 자기 분야에서 시간을 보내다 보니까,

거기 빠져서 내 것만 우월주의로 성장해 있습니다.

영매들은 영이 최고인 줄 알고, 어떤 종교는 자기 논리가 최고인 줄 알고, 수련한 사람은

그것이 최고인 줄 알고 있지만, 어떤 것도 최고가 아닙니다.

불교도, 기독교도 최고는 없습니다.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몇십 년을 점검해보게 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책을 파게, 어떤 사람은 정치를 하게, 어떤 사람은 기업을 해보게 했습니다.

어떤 것도 최고는 아닙니다. 그것을 해 보았다면, 이제 후천시대에는 정리를 해야 합니다.

지금은 융합시대입니다. 이걸 해보고, 저걸 해볼 때는 전부 분리되어 있을 때입니다.

그래서 저마다 소질을 가지고 성장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다 경험해 보았던 것입니다.

이제는 이것이 옳다 저것이 옳다 계속 주장을 하면, 우리국민은 융합하지 못합니다.

우리국민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민족입니다.

그런데 뭉치지를 못하고 내가 최고라며 전부 분리됩니다.

내 분야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최고라서 다른 사람은 섞이지 못합니다.

방편을 주었더니 거기에 빠져서, 자기 것만 최고고 남의 것은 인정하지 않아,

엄청나게 힘들게 사는 세상이 왔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너무 질량이 강해져서 어떤 일도 나혼자는 할 수 없습니다.

힘을 뭉쳐야 할 수 있는 일들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융합이 안되고, 힘이 안 뭉쳐지고, 뜻을 같이 못한다면, 절대 잘살 수 없습니다.

저는 잘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이끌어주려 이 곳에 왔습니다.

여러분의 능력을 쳐주려고 이곳에 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들은 모두 나름대로 능력을 다 갖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통이 일어나야 되고, 사람과 사람이 서로가 의견이 맞아 합의를 이뤄야 합니다.

영적인 능력 같은 것은 나에게 묻지말고, 있는대로 그냥 가고,

옆에 있는 사람들과 의논하며 지내십시요. 받아주면 좋고, 안 받아줘도 그냥 가십시요.

 

우리는 모두 신의 일꾼으로 엄청난 힘을 갖고있는 에너지 질량입니다.

따지지말고 그냥 지나가고, 법문을 많이 듣고, 깨우쳐지는 것, 몰랐던 것을 흡수하면서

내 주위의 사람들과 대화를 하십시요. 그것만 하십시요.

우리는 모두 영적인 힘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일어나는 일을 재미있게 접하고, 사람들과 대화하며 재미있게 지내십시요.

신이 오든 사람이 오든 내 앞에 오는 것은 명분이 있어서 와야 합니다.

그냥 왔다 하면, 할 일도 없구나 하며 가라 하십시요. 자신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 자체가 신입니다. 이 세상은 지식이 꽉 찬 사회입니다.

지식사회라는 것은 다 컸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신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량이 꽉 차면, 우리들이 이 세상을 풀어나가야 하고 신들은 물러납니다.

신들이 앞장서는 이유는 내가 외롭고, 힘들고 질량이 부족하면 신들이 앞장섭니다.

정법공부 하십시요. 내가 정법강의를 듣고 또 들으면 뭐든지 정리됩니다.

그러니 궁금해 하지말고 들으십시요. 강의 안에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습니다.

내가 100일 동안 열심히 들어보겠다 하면 100일 동안 열심히 듣고

너무 좋아 3년 동안 들어보겠다면 3년 동안 열심히 들어보십시요.

들으면서 내가 할 일이 있으면 하면서 남는 시간에 또 들으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됩니다.

 

 

 

감사합니다.

3년 동안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