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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난한 사람들의 이념 (홍익인간 인성교육 564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11. 21:17

     

    홍익이간 인성교육 5644강

     

    먹고 살기 힘들 때는 먹고 살기 위해서,

    돈이 없을 때는 돈 벌기 위해 노력하라고 했습니다.

    지금 이념을 가지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념은 먹고 살 정도, 즉 30% 정도 되어서 갖는 것입니다.

    30%에 가서 이념을 가지려 하니까,

    내가 돈을 벌고 열심히 일을 하면서도,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배워가면서 해야 합니다.

     

    젊은이들 같으면 취직자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먹고 살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든 어른들이 문제인데,

    지금 왜 먹고 살기 힘든지 아십니까?

    무식해서, 생각의 질량이 낮아서, 처먹고 살려고만 하니까 어려운 것입니다.

    먹고 살려 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해야 먹고 삽니다.

    이 사회에 일자리가 없다고 하는데, 밥 먹고 살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느 정도 월급을 받으려고 일자리를 찾으니까 없는 것입니다.

    나의 질량을 보십시요. 그 월급을 주고 나에게 일을 시키겠는가?

    생각의 질량이 낮으면 낮은 일을 해야 합니다. 그럼 일자리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청소라도 열심히 할테니까 밥만 먹여 주십시요' 하면 누가 일자리를 안 준단 말입니까?

    질량이 낮은 놈은 밥 먹여 주면, 고맙다고 해야 됩니다.

    열심히 해서 그 가게가 크면 용돈도 줍니다. 같이 살아가는 길을 모색합니다.

     

    내가 평상시에는 이만한 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었다면,

    에너지가 떨어졌으면 80% 주면 감사하다고 해야 합니다.

    에너지가 더 떨어졌다면, 50%만 주면 고맙습니다 해야 합니다.

    내 자신을 알고 겸손할 줄 알아야 합니다. 더 떨어져 10% 밖에 안되면,

    밥만 먹여주면 감사합니다 주인님 하고, 그 사람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있으면, 20%가 되고, 30%가 되고 올라갑니다.

    왜 길이 없다고 합니까? 잘나서 아무 일이나 못 하겠고,

    더러워서 그것 받고는 안 하겠다는 것이 아닙니까?

    조금 더 굶거나, 조금 있으면 합니다. 이것이 인간입니다.

    아무리 악조건에 갖다 놔도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어려우면 하게 되어 있습니다. 사고를 바꿔야 합니다.

     

    조금 괜찮을 때 준비를 안 했고, 공부도 안 했고, 질량을 높이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사회가 원하는 삶을 살지 못 하니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노력하는 자 돕습니다.

    나에게 할 일이 주어진다면, 감사히 할 수 있다면,

    그것을 어떤 뜻으로, 어떤 생각으로 하느냐에 따라 길 다 열어줍니다.

    누구든지 잘 살게 해 줄 수 있습니다.

    내가 가르치는 것이 이해가 된다면, 따르고 노력하십시요.

    누구든지 삶의 질량을 높여 줄 것이고, 멋진 인생을 살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돈은 많이 안 벌어도 됩니다.

    내가 어떤 일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만한 경제가 다 오도록 해 줄 것입니다.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절대 잘 살 수 없습니다.

     

    이념을 가지라는 것도, 내가 조금이라도 공부를 하려고 하고,

    노력을 하려고 하면, 정법을 만나게 되어 있습니다.

    들으십시요. 노력하는 자, 찾는 자는 길이 열릴 것이고,

    나 잘났다 하는 자는, 어려움만 내 앞에 따를 것입니다.

     

    지금은 후천시대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의 정신이 이렇게 나약하고 뒤떨어진다면,

    우리들이 빛나게 살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공부하십시요. 공부는 다른 것이 아니고,

    정법으로 가르쳐 주는 것을 조금씩 들으십시요.

    질량이 낮으면 절대 바르게 살 수 없습니다. 노력을 해야 합니다.

    정법강의를 들으십시요. 살려면 들으십시요.

    들어라 권해서 안 들으면, 구걸하지 말고, 부탁도 하지 말고,

    안 듣는 사람은 놔두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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