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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미디어 시대의 정보 분별 (홍익인간 인성교육 10653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13. 15:33
정보를 전하는 사람은 자기 멋대로 전해도 됩니다.
자기 질량에 맞게 전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정보를 받는 사람들이 분별을 잘 해 활용해야 하는 때입니다.
내 자신이 갖추어진 정도에 따라, 어떤 바람에도 휘둘립니다.
지금은 휘둘릴 때가 아니고, 내 분별이 정확하게 잡혀서,
내가 바른 분별을 하고 살아야 될 때입니다.
가짜 정보도 쏟아져 나오고, 잘난 것도, 못난 것도 쏟아져 나올 때입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접하면서, 내가 바르게 가려 쓰고,
어떤 것은 어떤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다른 것은 또 다른 방법으로 받아들여,
우리가 활용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보는 세상에 나오는 것이고, 접하는 것은 우리가 접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모르면 당하는 것이고, 당하면 당하고 나서 공부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보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옳은 것도, 틀린 것도, 세상에 틀린 정보는 한 개도 없습니다.
이것이 왜 나왔냐, 무었이냐, 어떻게 쓸 것이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누가 거짓말을 했어도, 이것은 나올 것이 나온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운용하느냐에 달려 있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탓할 것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필요해서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애들이 말하는 것도, 필요해서 나오는 것이고,
필요없는 것이 나오는 것은 한 가지도 없습니다.
이것을 우리가 어떻게 활용하고 운용하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생산해서 이 사회에 내놓는 것은 무조건 좋은 것입니다.
모순도 내놓는 것이 좋은 것이고, 그것을 우리가 어떻게 쓰느냐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일어난 잘못된 것은 세상에 내놓고 공유해야 합니다.
잘못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그것이 나올 때가 되서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오염되게끔 살고 있다면 오염된 것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나와야 이것이 정리되는 것이지, 안 나오고 숨어 있는 것이 더 위험한 것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모든 모순이 다 나오고 있습니다.
지식인들이 하는 행위가 얼마나 모순이 많은지 다 나오고 있고,
나라를 위해 정치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의 모순이 다 나오고 있고,
우리가 이 사회에서 잘한다, 얼마나 착한가 하는 사람들의 모순도 다 나오고 있습니다.
모순을 전부 다 꺼내야 정리를 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나오는 모순을 잘못되었다고 하지 말고, 이 모순을 잘 보고 자료로 삼아,
앞으로 어떻게 운용하느냐는,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로 오는 것입니다.
세상에 어떤 것도 하나도 불평할 것이 없습니다.
불평해도 됩니다. 불평하는 나만 어려워집니다.
불평하는 것은 내가 모자라서 불평을 하는 것이지,
세상에 일어나는 것은 불평하게 나온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고마워 해야 하고, 이 자연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은데, 할 일을 찾아서 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고,
불평만 하고 아무 것도 안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질량은 굉장히 좋습니다.
키만 잡아 바른 길을 찾아, 하고자 한다면, 못 할 일이 없습니다.
대한민국 환경은 인류에서 최고 좋은 환경을 갖고 있습니다.
지금 인류는 모순을 못 꺼내, 모순을 꺼내려고 들고 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미국이 얼마나 질이 높은 사회인 줄 알고 있었습니까?
코로나로 때리니까, 다 표가 납니다.
세계가 얼마나 질이 낮은지, 표가 나게, 작업이 들어 갔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우수하고, 세계가 얼마나 질이 낮은지,
우리가 그 포장을 보고있던 것을, 이제는 다 들어내기 시작합니다.
세상을 잘 보십시요. 우리는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에게 그런 일을 주었는데도 하지 못 하는 것은,
바르게 보지 못 하고, 지혜가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할 일이 너무 많습니다. 누가 실업자라고 했습니까?
이 대한민국은 실업자를 키우려고,
하늘이 또 우리 조상님들이 희생하며, 우리를 잉태한 것이 아닙니다.
앞으로 미래는 대한민국이 필요합니다.
이것은 몇천 년 전부터 철학자, 사상가, 지략가, 영매가 다 예언하고 있었습니다.
인류를 구할 사람들은 동방의 대한민국 사람들이라는 것을.
그 기운을 다 받아 태어난 우리 자손입니다.
우리 선조님들이 5000년 동안 노력하여,
국민이 나라의 주인인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고 가셨습니다.
이 대한민국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입니다. 이것을 우리에게 넘겨주고 가셨습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입니다.
그런데 이 국민들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했는가?
이 나라의 주인들이 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 나라를 위해 주인들이 아무 것도 하는 것이 없습니다.
이 나라는 엉망진창이 되고,
어떤 조직이, 파벌들이 전부 다, 자기들 나라로 하려고 난리입니다.
좌파, 우파 전부 다 자기들 나라로 하려고 합니다.
이 나라를 이대로 놔두면 큰일납니다.
그 사람들을 뭐라 할 일이 아니고, 우리가 그렇게 되게 만들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희망는 단 한 가지입니다.
주인들이 일어나고, 주인들이 이 나라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어야 되고,
주인들이 이 나라를 사랑해야 됩니다. 이것이 우리 선조님들의 염원입니다.
나라의 주인들이 나라를 팽겨치고, 내가 잘 살려고 한다고?
이제부터 그것을 용납하지 않습니다.
생각이라도 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다. 우리는 주인이기 때문에, 무언가는 하고자 해야 합니다.
이것은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놓는 한 이 사회가 잘못되어도 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우리 국민들이 제자리를 찾을 때 우리는 힘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나라의 주인들에게 왜 하늘에서 힘을 안 준단 말입니까?
나라를 팽겨치고 사니까 힘을 줄 수 없는 것입니다.
이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 입니까?
앞으로 미래의 빛이 될 나라입니다.
인류의 등불이 될 나라입니다.
동방의 등불, 이 대한민국이 빛나고 살아날 때 인류 평화가 옵니다.
다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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