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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 - 영혼은 영생, 가족 공부 (홍익인간 인성교육 4336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5. 8. 11:38
정법강의 4336강 우리는 죽는 존재가 아닌데 자꾸 죽음을 얘기합니다.
육신을 가지고 이 3차원에 와서 활동해야 될 때가 있고,
이 활동이 끝나면 4차원에 가서 육신 없이 또 활동을 해야 됩니다.
우리는 영혼이 나이고, 육신은 3차원에 사는 연장입니다.
영혼이 이 안에 있는데 육신으로 나를 못 보니까,
그래서 우리가 수련을 하고, 수행을 하면서 영적인 힘을 기르고 하니까,
나 자신을 만나기 시작하는 것이, 내 영혼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육신을 벗으면 당연히 내 영혼만 남으니까 나 스스로 나를 압니다.
젊어서 우리가 희생하는 것은, 이 사회를 깨우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3차원에 있으나 4차원에 있으나 너희들은 죽고 사는 게 아니고, 어떤 활동을 하는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죽는 것은, 너희들이 정체하고 있고, 깨치지 못하고 있고, 바르게 못 살고 있고,
너밖에 모르고 살고 있으니까, 이것을 깨는 것입니다.
가족은 서로가 성장하는데 덕 돼야 되는 것이지, 뭐를 먹이고 집착을 가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는 혈육의 인연법으로 온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가족인 줄 알고 있는 것입니다. 가족과 인연은 다른 것입니다.
인연은 만나는 것이고, 가족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우리 홍익인간들이 깨서 인류를 가르쳐야 될 덕목입니다.
혈육은 원수라서 만나는 것입니다. 빚쟁이 고리다 이 말입니다.
그래서 혈육으로 오는 인연은 행할 의무가 있는 것입니다.
혈육을 위해서는 의무를 행하는 것이지, 네가 노력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가족이 아닙니다.
혈육은 인연법으로 와서, 너희들이 의무를 행해야 네 업이 소멸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혈육이 끝나는 21세가 되면 놔줘야 됩니다.
인연법에 행함이 끝났다는 것입니다.
의무를 행하는 것이 잘했든 못했든 21세가 되면 끝나는 것입니다.
21세가 되면 자유롭게 놔줘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우리가 같이 가려면 사회인과 똑같이 대해야 됩니다.
서로가 합의 봐야 되고, 사로가 의견을 나눠야 되고, 합의를 봐서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사회인도 만나면 합의를 보고 합의 본 것을 행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21세가 되면 사회인이고 남남이기 때문에, 정도 있고 환경도 있으니까,
우리부터 하기가 좋게 돼 있으니까, 여기서 우리가 합의를 보고, 서로를 위해 행해야 되는데,
부모님들이 키우던 정이 있어서, 내 자식인 줄 알고, 내 가족인 줄 알고,
이것에 어떻게 하면 더 잘하려고 합니다.
이러면 이 자식이 망치게 되어, 결국은 당신에게 해가 돌아옵니다.
우리가 가족 공부를 다시 해야 됩니다. 가족은 노력으로 만들어지는 게 가족입니다.
부부는 혈육이 아니고 남과 남이 만나서 가족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다.
부부가 노력을 해서 가족이 됐다면, 자식도 못 말립니다. 하느님도 가족은 못 자릅니다.
죽어서도 가족은 같이 갑니다. 영혼이 되어서도 같이 다닙니다. 이것이 가족입니다.
혈육은 그렇지 않습니다. 의무를 행했을 뿐이고,
집착이 너무 많아서 욕심을 부리면 너에게서 못 떨어지는 것입니다.
집착 때문에 혹을 달고 다니는 것입니다.
가족은 혹이 아니고 떨어질 수도 없고 하나가 되어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후천 시대 정법 시대에는 아닌 것을 맞다고 하면 네가 혼나기 때문에 맞는 것을 찾아야만 됩니다.
안 찾으면 네가 엄청나게 어려워집니다. 왜 어려운지도 모르고 당하면 그것 참 곤란합니다.
죽음은 두려워할 일이 아니고, 그 죽음 뒤에는 공부가 있습니다.
우리 부모님이 어떻게 돌아가시냐에 따라서 그 안에 공부가 엄청나게 많아질 수도 있고,
공부가 없을 수도 있고, 공부를 담아놓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우리가 인연을 만나는 것은, 항상 서로를 돕게 만나는 것이고,
헤어질 때도 서로가 모자람을 위해서 헤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만나고 헤어짐을 아쉬워하지 말고, 그 안에 만나서 우리가 뭔가 못 이룬 것을,
내가 애석하게 생각하는 이런 시대가 돼야 됩니다.
우리가 부모님과 같이 있을 때, 서로가 성장을 하는데 서로가 도움이 됐어야 되는데,
이것을 못 했던 것이 오늘날을 빚어서, 서로가 한이 맺히게 하는 것입니다.
누가 다쳐서 병원에 간 소식을 듣자마자 급하게 쫓아가는 사람.
이 사람이 다친 원인을 네가 환경을 제일 많이 만든 것입니다.
내가 다쳤는데, 누가 안 옵니다. 그 사람은 이 사람에게 원인 제공한 게 없기 때문에 안 오는 것입니다.
원인제공자는 급하게 오고, 원인 제공을 덜 한 자는 나중에 오고,
하나도 안 한 자는 네가 다 나을 때까지도 안 나타납니다. 다 낫고 나서 이야기 듣습니다.
죽음과 삶에도 똑같습니다.
원인 제공을 한 자는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리며 울 것이고,
원인 제공을 안 한 자는 죽음 앞에서도 시시덕거리고 음식이나 먹을 것입니다.
원인 제공을 안 한 사람은 아쉬울 게 없는 것입니다.
죽음을 가지고 우리를 공부시킵니다.
누구 하나 인연을 주면서 공부를 시킵니다.
인간은 항상 공부를 시키면서 진화 발전 시켜서 너희들을 신으로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리 본체가 원래 신이기 때문에 너희들을 성장을 시켜서, 진화를 시켜서,
다 갖추어서 이 세상에 신으로 살다가 가게 그런 교육을 시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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