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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능하신 하느님과 선악과 (홍익인간 인성교육 433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5. 7. 11:50

     

    정법강의 4337강

    답부터 말하면 하느님은 그런 적 없습니다. 하늘에는 과일도 없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오기 전에는 영혼만 있었지, 과일하고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밥 안 먹는다고 안 죽습니다. 영혼은 그런 것 때문에 사는 게 아닙니다.

    이 딴에서 종교를 만들고 우리가 조금 진화를 하다 보니까,

    사람들을 이끌기 위해 방편으로 뭔가 소설을 쓰기 시작을 합니다.

    이것이 지금 신앙들에 나와 있는 교리이고, 이것은 전부 다 이야기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불경이 되고, 오늘의 성경이 되고, 오늘의 도경이 됐던 것입니다.

    하느님이 이 세상에 영적으로 해 주신 말씀은 딱 하나 있습니다.

    천부경 81자를 내주었고, 그것 말고는 하느님이 설하신 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자연이 인간에게 영적으로 이루어 81자가 나왔습니다. 이것은 이 세상을 살아나가는 지도입니다.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나서, 너희들이 살아나가는 지도를 만들어 놓은 게 81자입니다.

    천지창조부터 원시반본 할 때까지 너희들이 지상에서 살아나가야 될 계율.

    이것을 81자에 내준 것입니다. 이것을 언제 풀 게 돼 있느냐?

    너희들이 진화를 해서 지식을 다 갖추고 사는 시대, 후천 시대가 되면 이것을 풀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선천 시대에는 너희가 읽을 수는 있어도, 이것을 풀 수 있는 질량이 안 되기 때문에,

    그때는 못 만지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진리를 먹어야 천부경이 하나하나 이해가 되게 돼 있습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에 진리가 나오기 때문에, 이제 진리를 쏟아내고 있는 중이라,

    이 진리를 어느 정도 흡수를 하면, 천부경이 이해가 됩니다.

    선천 시대에는 많이 만졌어도 자기 방법으로 만진 것이지, 푼 사람은 없었습니다.

    우리가 단어를 하느님으로 만들어 놨지만 천지 기운입니다.

    부르는 것이 말이 다른 것이지, 전지전능은 자연의 힘입니다.

    자연의 힘이 사과를 따먹지 말라고 할 것이냐? 과일나무를 심었다면 따먹고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독이냐? 영양분이냐? 이것이 다를 뿐입니다.

    이것을 놓고 따먹지 말아라 한 것은 하나의 작품을 만든 것입니다. 선과 악.

    죄는 이런 방법으로 짓는 것이다. 자연에 하지 않아야 될 일이 있고, 자연에 해야 될 일이 있는데,

    하지 않아야 될 일을 했을 때 이런 벌을 받나니 하는 게,

    선과 악 과일을 가지고 작품을 만들어 이야기를 했던 것입니다.

    사과 먹고 어떻게 된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우리 인간들이 지상에 와 있는 이유는, 너희들이 대자연에서 죄를 지었기 때문입니다.

    이 죄를 어떻게 설명을 할까? 이것을 모르니까 작품을 많이 만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각 도파 마다 작품이 다른 것입니다.

    자기 논리로 작품을 만든 것을 갖고, 이 논리로 사람들을 모아서 공부를 한다고 지금까지 해 왔던 것입니다.

    이것이 선천 시대입니다. 이런 것들은 비유를 하기 위해 사람이 만든 작품입니다.

    우리가 과일나무 있을 때 과일 따먹고 죄를 지은 게 아니고,

    과일나무가 이 지상에 나오기 전에, 우리가 이 땅에 나오기 전에, 인류가 나오기 전에,

    우리는 원죄를 지어서 이 지구촌에 와 있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죄는 원죄만 있을 뿐입니다.

    오늘 잘못하는 이것은 원죄에 갖다 붙일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날 내가 몰라서 상대하고 관계를 잘못해서 상대를 불편하게 한 죄가 있으므로,

    이것은 내가 겪으면서 또 공부하게 만든 것입니다.

    상대와 관계성에서 내가 상대에게 덕 되게 살아야 되는데 덕 되게 안 살아서,

    덕 되게 산 줄 알았는데 덕 되게 산 게 아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

    혼동 속에 아픔을 겪으면서 또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느님이 벌하는 게 아닙니다. 하느님은 환경을 만들어 주심입니다.

    천지 대자연은 환경을 만들어 줄 뿐이지, 이 속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은 인이 동하는 것입니다.

    천지 기운은 가만히 계시사 인이 동한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선천 시대에는 알지 못했고, 후천 시대가 되어 홍익인간들이 성장을 하면서,

    홍익인간들이 이 도를 갖추고, 지식을 갖추고, 혈통을 내려서 계속 만지다 보니까,

    오늘날 의문이 가고, 작품의 모순을 발견하고, 이렇게 해 가면서 결국은 이것이 아니구나 하는 것입니다.

    자연에는 큰 법도가 있으므로, 이 법도로 사람이 살아가는데 길을 이끌어줘야 되는구나,

    이것을 깨닫는 순간이 오늘날의 홍익 시대, 후천 시대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인류가 잘못했다고 생각하지 말고, 인류가 이렇게 이렇게 하면서 커 온 발자취를 쓸어안고,

    이런 정보를 끌어안고, 우리는 인류의 백성들이 어떻게 살았음을 알게 되는 공부를 해 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바르게 접근하여 공부를 했을 때, 새로운 미래의 답을 우리가 만들어서,

    앞으로 인류가 끝날 때까지 이 법으로 희망을 가지고, 백성들은 또 노력을 하면서,

    자기 업을 소멸하고, 남에게 덕 되게 살고, 이렇게 하는 길을 열어갈 것입니다.

    이제는 어려운 세상을 만드는 게 아니고, 앞으로 미래는 밝은 세상, 빛나는 세상, 하느님의 세계,

    이 세상이 얼마나 광대하고 찬란한지를 아는 이런 세상을 열어가는 것입니다.

     

    각 종교에서도 노력을 많이 했고, 각 종교의 지도자들도 아는 만큼 한 것입니다.

    각 종교에서는 정보를 받아서 정보를 전하는 것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거기에서 조금씩 내 논리를 섞어놓은 것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입니다.

    국제사회는 아직까지 그 논리를 섞어서 내놓지를 못 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 종교에는 내 논리를 섞어서 설교를 많이 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발전을 하고자 노력을 많이 한 흔적을 나는 봤습니다. 압니다.

    종교를 뭐라 할 생각은 없는데, 너희들이 그렇게 하고 거기에 고착을 시키려고 하는 것을 뭐라 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진리는 고착되는 것이 아니고, 계속 발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꾸 고착을 시키면서, 우리 홍익인간들을 또 무릎을 꿇게 하려고 하니까,

    이제 무릎 꿇는 시대가 지났으니 무릎 꿇지 말고, 지금까지 이 사회의 노력에 감사하고,

    앞으로 미래를 꽃피워 나가야 된다는 것을 지금 전해주고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를 탓하는 것이 아닙니다. 종교의 지도자들도 지금은 관리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 됐으니까,

    관리를 하고 있으니까, 나의 수행을 못 했습니다.

    선수들이 금메달 딸 때는 라면 먹고 열심히 할 때 금메달 따는 것입니다.

    고기 썰어 먹으면서 금메달 못 땁니다. 왜? 불굴의 정신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러면 내가 큰 노력을 못 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그 어려우면서도 금메달을 땄다면, 이 사람을 지도자로 키워서 뭔가 큰 일을 하게 해 줘야지,

    또 금메달 한 두 개 더 따라고 한다면, 이 사람을 처음부터 스케이크 먹이지 말았어야 됩니다.

    우리는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이렇게 믿어야 된다고 하니까 열심히 믿었고,

    이렇게 해야 된다고 하니까 열심히 했습니다.

    이제는 가르칠 사람이 나왔으니까, 다른 것을 또 배울 수 있다면, 이것이 마음에 와닿는다면,

    이것이 내 공부다. 또 한 발 도약을 해서, 이제 이 도약은 조금씩 도약하는 게 아니고,

    시간이 없어서 모든 진리를 다 내줄 것이고, 바른 답을 내줄 것이니, 이제부터 시작을 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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