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강의 4513강 우리가 재주가 있어 개발하는 사람이 있고, 장사를 잘하는 사람이 있고, 이것을 누구하고 연결을 잘 시키는 사람이 있고, 이런 재주들이 다 다른 한몫, 한몫씩입니다. 운영을 하는데 재주 있는 사람이 있고, 물건을 개발하는데 재주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개발하는 사람은 불평이 굉장히 많습니다. 내가 재주를 갖고 개발을 했는데 뒷받침도 안 해 준다고 합니다. 개발하는 데까지 뒷받침됐지 않습니까? 네가 생각해 냈고, 네가 열심히 해서 개발되었지 않습니까? 개발했는데 무엇을 뒷받침을 안 해 줬습니까? 개발하는 데까지는 뒷받침을 해 줬는데, 이것을 어떻게 사업을 해서, 뭔가 잘 되게 하는 것은 네 몫이 아니기 때문에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만 나오면 국제적으로 하면 될 텐데, 될 텐데는 맞습니다..

정법강의 12667강 영혼들이 우리 인간 육신을 벗고 나면 영혼들이 구천에 떠돕니다. 떠도는 영혼이 있고, 떠돌지 않는 영혼이 있고, 영혼의 질에 따라 몇 층이 있는 것입니다. 영혼이 굉장히 무식하면서도 같이 사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은 못 떠납니다. 왜? 의지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나 스스로 가벼워져서 갈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영혼들은 우리 삶 속에서 항상 같이 삽니다. 그러면 이 영혼들이 못 가고 우리에게 있는 이유는, 우리는 희생하면서 당신들에게 에너지를 다 줘서, 당신들은 지식을 갖추고 우리는 못 갖추었으니까, 당신들에게 도움받으려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 구천에 떠도는 영혼들 중에서 제일 하급의 영혼은, 이 나라를 위해서 희생하고 간 영혼들입니다. 우리 집안에서 또 그런 영혼들도..

정법강의 12666강 우리가 이것이 궁금할 때가 된 것입니다. 우리 인간이라는 것이 왜 인간인지 알아야 될 때가 된 것입니다. 나 자신을 모르면, 우주 만물을 이해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이해할 수 없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나 자신도 대자연이고 우주도 대자연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우주의 끝자락에 제일 마지막에 인간으로 오는 것입니다. 모든 만물을 생산해 놓고 인간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인간이 왜 인간인가? 사이 간자를 쓰는 이유가, 우리가 동물 육신이 있고, 영혼이라는 원소 내가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융합되어 인간이라는 이름을 붙여 쓰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냐? 영혼이 나 자신이지, 육신은 활동하는데 필요한 연장입니다. 연장인데 우리는 나라고 착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

정법강의 12665강 우리가 살면서 잘못하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잘하면서 성장하는 것이 아니고 잘못하면서 성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과정이고, 환경이지, 이것을 죄책감을 가지면 안 됩니다. 그 속에서 또 생각해야 되고, 그 속에서 생각해야 되는 우리는 그렇게 태어났습니다. 잘못하지 않고 사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죄책감은 갖지 마라. 이것을 물고 더 발전을 해야지, 죄책감을 가지고 주저앉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바르게 한 것 같지만 잘못한 것입니다. 그 속에서 또 새로운 생각을 할 수 있고, 또 바른 길을 찾아갈 수 있는 그런 길이 자꾸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과정이었었지 내 잘못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과정을 딛고 일어나서는, 결국은 많은 사람들 희생 속에서 내가 ..

정법강의 4515강 내가 백일기도를 한다, 지금은 공부가 기도입니다. 백일기도를 하면 어떻게 되냐? 욕심이 있는 것이 보입니다. 우리가 뭔가를 잘하면, 백일을 약속하고, 백일기도를 하면, 열심히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열심히 한 대가를 줘야 됩니다. 열심히 한 대가를 주기 위해서 시험지를 넣는 것입니다. 네가 열심히 한다고는 하지만, 네가 바라는 이만한 상을 줘야 할지, 안 될지 자꾸 시험을 거는 것입니다. 우리가 욕심을 냈기 때문에 시험지를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이겨낸다면, 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질량이 좋아졌으니까, 어떤 것이 들어와도 다 이겨내는 것입니다. 이렇게 되면 너는 그만한 기운이 됐으니까, 질량이 그만하기 때문에 뭐든지 줘도 됩니다. 우리가 만일에 백일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나는 돈을..

정법강의 12664강 근로계약서라는 자체가 잘못된 것이니다. 직원이라고 하는데 나에게 오는 학생입니다. 여기서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익혀서 내 인생을 성장시킬 것이냐? 그런 것들을 하나 준비를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가 대표라면, 의사님이라면, 모든 분야에서 대표들이 우리와 같이 일하러 옵니다. 오면 일하러 오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우리 대표로부터 을이 되는 것입니다. 도움받으러 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무엇을 도움을 받아야 되는지도 알아야 됩니다. 내가 일하는데 필요한 경제를 받는 것은, 월급을 준다고, 일한 만큼 돈을 준다가 아니고, 우리가 같이 활동을 하니까, 여기 경비를 주는 것입니다. 일을 하려면 경비가 있어야 되겠죠. 이런 것을 지급을 하면서 우리가 같이 손발을 맞춰가는 것입니다. 지금 나..

정법강의 4516강 우리가 착각할 수 있는데, 내가 정법을 만나고 스승님을 만나다 보니까, 홍익인간임을 알았고, 홍익 사행도를 받았다. 이 홍익 사행도를 또 홍익인간의 법을 전달하려고만 신경을 씁니다. 내가 홍익 사행도를 행할 수 있는 그릇이 됐는가? 나를 열심히 닦고 갖추면 됩니다. 나를 열심히 닦고 갖추면 어떤 일이 일어나냐? 상대가 나를 보기에 달리 보입니다. 내가 잘났다고 사는 인생을 살다가, 내 모자람을 갖추면서 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나를 달리 보는 것입니다. 관심이 있어진다 이 말입니다. 나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이상을 그 사람들이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나에게 묻게 되고, 나는 입을 열게 되어 전달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이것을 빨리 다가가면..

정법강의 4517강 우리 젊은 사람들이 커 나올 때, 부모님들이 생각할 때 어떤 전공을 찾아줄까? 그 사람 소질에 맞게 찾아주는 것, 정해진 학교를 정해 놓고 가르치는 것은, 기초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기초 공부를 시키는 것은, 우리가 역사를 배우고 있다 이 말입니다. 전부 다 역사를 정리해 놓은 것, 논리를 정리해 놓은 것, 이것을 지식이라고 흡수하고 있는 것입니다. 제도권에서 공부하는 것은 모든 것을 만들어 놓은 것을, 정리해 놓은 것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는 공부되는 게 아니고, 뭐든지 착실히 받아 넣으면 됩니다. 과학에 내가 선택이 되어 있으면, 과학을 받아들여라. 내가 무역의 공부를 접했으면, 거기서 정리해 놓은 것을 받아들여라. 이것을 순수학문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정보를 받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