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인간 인성교육 홍익인간 인성교육

정법강의 4475강 상대를 이롭게 할 때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나에게 다가오는 이 바이러스가 나에게 힘을 더 줍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정법 공부를 하니까 내가 좋아졌죠. 좋아지니까 내 가족에게 이것을 한 번 들어보라고 잘 이야기를 하니까, 가족이 이것을 듣고 너무 좋아하지요. 이러면 내가 즐겁습니까 안 즐겁습니까? 이 즐거워진다는 것은, 내가 나 혼자 이 법문을 듣고 좋다가, 상대를 이롭게 하니까, 그 사람이 좋아하니까, 내가 즐거워지는 것입니다. 내가 즐거운 기운으로 또 남을 이 기운을 주니까, 그 사람이 즐거워하니까, 그 힘을 받아서 내가 기뻐지는 것입니다. 내가 기쁘게 된 기운으로 남을 이롭게 하니까, 그러면 수준 있게 이롭게 하겠죠. 그러고 나서 그 사람이 기뻐하면 나는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정법강의 4474강 논리에 흔들리면 내공이 없는 것입니다. 내공이 모자라면 어떤 바람이 와서 나를 치면 내가 약해서 흔들립니다. 그래서 착한 것이 바른 것인 줄 알고 하다가 뒤통수를 맞는 것입니다. 매번 나는 친구에게 잘해 준다고 하다가 뒤통수 맞고, 그러고 친구를 탓합니다. 내가 어려운 것은 내가 잘못해서 그럽니다. 절대 누구를 탓하면 안 됩니다. 이 스승님이 세상에 나와서, 제일 1번으로 가르치는 게 '남 탓하지 마라'입니다. 남 탓할 수 있는 자격을 너희들에게 주지 않았느니라. 자연의 법칙입니다. 그런데 너희들은 남 탓하고 있다면, 남 탓하는 만큼 어려움을 네가 또 겪습니다. 제일 1번입니다. 이것은 홍익인간들이 뇌리에 박아야 됩니다. 남 탓하지 마라. 너의 권한이 아니니라. 이것만은 비상입니다. ..

정법강의 4473강 빌어서 되나요? 내가 한 땀 한 땀 갖추어서 내 내공을 키워야 되는 것입니다. 지식을 갖추는 것은 기본적인 힘을 갖추는 것입니다. 왜? 기본의 힘을 갖추어야 그다음에 진리를 받아들일 수 있는 것입니다. 진리가 들어와야 내공이 생기는 것입니다. 인간은 내공이 생기면 다른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갖습니다. 지구가 중력이 생길 정도로 기운이 커지니까 물질을 끌어당깁니다. 지구가 중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동그란 지구에서 밖으로 안 튕겨나가고, 자꾸 잡아당기고 있으니까, 우리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행성은 질량을 갖추었으니까 중력이 생기고, 우리 인간은 내가 지식과 진리를 갖추어서 내공이 생겨야 모든 것들이 내 앞으로 옵니다. 좋은 사람의 질량도 내 앞으로 오고, 황금도 내 앞으로 오고, 물..

정법강의 4472강 우리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해야 된다 하는데, 지금 이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젊은 사람들입니다. 이 시대의 누구를 얘기하느냐? 베이비 부머. 베이비 부머들이 누구냐? 전후 1세대, 이 사람들을 얘기합니다. 베이비 부머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 2015년 지금 나이로 얘기하면 64세부터 쭉 내려와서 53세까지 베이비 부머들입니다. 대한민국에서 12년 동안 태어난 이 사람들을 베이비 부머들이라고 합니다. 이 베이비 부머들이 어떤 기운을 가지고 왔느냐? 아날로그 시대의 기운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베이비 부머가 12년인데, 이 위로 12년이 있고, 아래로 12년이 있습니다. 이것이 통틀어서 아날로그 시대입니다. 이 사람들은 기운을 하나로 물고 왔다. 그래서 65세부터 76세까지가 아날로그 ..

정법강의 12684강 우리 주위에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가만히 두십시오. 분쟁은 분쟁을 다 하고 나야 마치는 것입니다. 만일에 분쟁 중인데 그것을 도운다고 사이를 떼어놨다면, 나중에 그것이 쌓여서 그 분쟁은 정확하게 나옵니다. 내 주위의 형제들이 경제 문제로 싸운다면, 간섭을 하지 말고 가만히 놔두십시오. 왜 내 편 안 들어주냐? 하더라도 네 편들면 안 됩니다. 그것이 사고를 내는 것입니다. 이 편, 저 편들면 안 되고, 너희들끼리 분쟁을 할 때는 너희들끼리 풀어야 됩니다. 다 풀고 나서, 그러고 나서 대화를 같이 나누는 것은 괜찮습니다. 대화를 나누면서 어떤 일이 일어나냐? 저 나쁜 놈, 이러면 그 자리를 뜨십시오. 내가 싸웠는데 저 놈 핑계를 대면, 이 사람은 지금 정신을 못 차린 사람입니다. 그 ..

정법강의 4479강 선천 시대에는 카리스마가 있었어야 되고, 내 힘이 있었어야 됩니다. 왜? 전부 국민들의 질량이 낮았습니다. 무식하고. 질량이 높은 사람이 나와서 움직이기만 하면 그리로 다 붙었습니다. 우리 해동 대한민국이 이차대전 전까지, 6.25 전까지,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자료 한 번 찾아보세요. 우리가 70년 전에 어떻게 살았는지. 집신 신고 이상하게 옷도 걸치고, 걸어 다니는 것도 별 재미없이 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차대전 이후로 딱 몇십 년 만에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역사를 뒤바꾼 민족입니다. 이제 깨어나는 중이라, 굉장히 질량이 모자랐습니다. 질량이 모자라니까, 힘의 논리이고, 카리스마이고, 뭔가 재주가 있고, 뭔가 신들과 같이 일하고 하면 전부 다 위의 자리에 가 있었습니다. ..

정법강의 4483강 서인들은 떠나지 않는데, 이 빌어먹을 놈아 하면서 꿀밤을 줍니다. 실력을 다 가지고 와서 같이 닦아 왔는데. 서인들은 나쁜 게 아니고, 자연계에서 우리 조상이라든지, 우리하고 관계가 있는 조상님들이 실력을 닦아서 온 것입니다. 와서 우리와 동참을 해서 3, 4차원을 동시에 쓰는 것입니다. 우리만 가지고 세상을 사는 게 아니고, 조상님들은 전부 다 자기 실력을 가져와서, 차원계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자기들이 하고, 우리가 3차원에서 할 수 있는 것은 우리가 하고, 이렇게 해서 조화를 맞추어 가면서 세상 일을 풀어나가는 것입니다. 보통 재주가 남보다 능한 사람들은 서인들이 와 있는 것입니다. 서인들이 오지 않으면, 재주가 어떤 한계에서 절대 더 늘 수가 없습니다. 저마다 소질을 갖고 왔다..

정법강의 4482강 우리 민족이 원래 민족 자체가 겸손한 민족입니다. 겸손하다 못해 겸손 떤다 그럽니다. 원래 겸손한 민족인데, 겸손은 얼마큼 가야 되나? 두 번 이상 가면 안 됩니다. 한 번의 겸손은 좋은 것이고, 두 번의 겸손은 내가 좀 더 낮출 수 있는데, 세 번 겸손하면 내가 못한다는 게 됩니다. 두 번 이상 안 가는 것입니다. 세 번째가 되면 맡겨만 주시면 제가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렇게 받아들여야 되지, 세 번째도 겸손해버리면, 두 번 다시 너에게 안 줍니다. 자연에서 뭐를 주더라도, 한 번은 흔들며 제가 미약해서 이러면, 참 겸손하다 그럽니다. 두 번째, 제가 어떻게 감히, 이러면 두 번째도 봐줍니다. 세 번째, 저는 도저히 이러면, 알았다 걷어들입니다. 복도 안 줍니다. 아직까지 받아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