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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부처님 오신 날 - 성불의 의미 (1-3)(홍익인간 인성교육 1292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2. 11:13

     

    정법강의 12923강

    시대에 따라 성불이 달라지는데, 오늘날의 성불은 어떤 것인가?

    우리가 잘 살게 해 달라는 것은 공통적입니다.

    병 안 걸리게 해 주고, 집안이 화목하게 해 주고, 내가 안 아프게 해 주고,

    돈도 좀 주고, 건물도 하나 장만하게 해 주고 등이라 생각합니다.

    성불이라는 것은 만일에 내가 안 아프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것을 알아야 내가 안 아플 것 아닙니까? 이런 것을 가르침을 받는 것입니다.

    내가 안 아프려고 그러면, 내 삶을 바르게 찾아서 바르게 살면 아픔이 안 옵니다.

    내 삶을 바르게 안 살면 아픔이 정확하게 옵니다.

    나는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살아야 바르게 사는 것일까?

    이런 가르침을 받기 위해 가는 곳이 사찰이고, 교회고, 도인을 찾아가고, 이렇게 되는 게 맞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모자라는 공부를 해서 성장을 해야, 내가 생각하는 질량을 키워야,

    나는 잘 살 게 돼 있습니다. 몸도 안 아프고. 내가 필요한 게 다 오고,

    내 주위 사람이 내 말을 잘 듣게 돼 있습니다.

    나는 생각의 질이 낮은데 사람들이 내 말을 잘 듣기를 바랍니다. 그것은 있을 수가 없습니다.

    현재 오늘날 우리 시대를 얘기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내 말을 안 들으면 어떻게 되나?

    내가 저 사람을 움직일 수 있는, 내 말을 듣게 할 수 있는, 내 기운이 모자라는 것입니다.

    자식이 내 말을 안 듣는다면, 자식에게 맞게끔 내가 말할 줄 모르고,

    자식에게 맞게끔 이끌 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식이 내 말 안 듣는다고 투덜댑니다. 아무리 투덜대도 내 말 안 듣습니다.

    그러면 내가 늙어버리고, 내가 투덜대기 시작하면 아픔이 옵니다.

    불평불만 하면 아픔이 온다, 정확하게 이렇게 잡아가면 됩니다.

    어떤 일에도 나는 불평불만을 하고 있다면 너는 아픔이 오게 돼 있고,

    하던 일이 망하게 돼 있고, 내가 가진 재산이 다 나가게 돼 있고, 나에게 온 사람들은 떠나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이 성불일까요? 내가 모자라는 것을 가르쳐주는 분이 있다면, 그 가르침을 받는 것이 성불입니다.

    내가 몰랐던 것을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고, 이끌어주니까,

    내가 그런 공부를 참신하게 조금만 하니까 내가 질이 좋아집니다.

    그러면 내 옆의 사람, 인연들에게 말하는 게 달라지고,

    사회의 어떤 환경이 오는 것을 처리하는 것이 달라집니다.

    내가 질이 좋아야 됩니다. 그래야 집도 좋은 것이 사지고,

    우리 아이들이 내 말을 잘 들으니까 화목해지고, 이러면 그것을 우리가 성불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 그것을 은혜받는다고 그러는 것입니다.

    내가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고 이 사회에 불평불만을 하는데, 하느님이 나에게 돈을 주면 그것이 은혜일까요?

    그것은 은혜가 아닙니다. 하느님은 어떤 일을 해 줬냐 하면, 우리에게 좋은 사람들을 인연으로 줬습니다.

    언제는 남편을, 언제는 친구를, 언제는 자식을 주기도 하고, 인연을 줬습니다.

    그 인연을 바르게 대하면 어떻게 되냐? 하느님이 그 은혜를 줍니다.

    내 앞에 인연과 환경을 줬는데, 이것을 바르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을 하면,

    거기에 은혜도 주고 성불을 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가 습관을 잘못 들여서, 내 고집이 세고 상대를 힘들게 합니다.

    거기에 하늘의 힘을 주면 어떻게 되며, 거기에 성불을 줘서 너에게 힘이 있게끔 돈을 주면 어떻게 되며,

    너에게 힘을 주면, 이 세상이 이상하게 돌아가게 만드는 것입니다.

    내 앞에 준 인연에 감사하고, 그 인연들하고, 잘 지내려고 노력을 해야 됩니다.

    제일 가까운 인연은 누구인가요? 혈육 인연, 자식과 부모, 형제 친척들, 이것이 제일 가까운 인연을 준 것입니다.

    그 인연들과 어떻게 사느냐가, 하늘이 나에게 힘을 주게 돼 있습니다.

    그 인연들과 사는 게 바르게 못살면, 너에게 준 힘을 다 걷습니다.

    그것이 하느님이 하시는 일이고, 신들이 하는 일입니다. 천신은 그렇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그러면 잡신은 어떻게 할까? 신들은 여러 등급이 있는데, 집착신이 되면 단순한 것이고,

    집착이 낮은 신은 거룩한 신으로 바뀌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들은 신들과 같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도 있고, 천신들도 있고, 전부 다 연결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고집이 세면 어떻게 되냐? 내 조상신이라든지, 고집을 부리다 죽은 영혼들이 나에게 붙어있습니다.

    내가 고집이 세면 그것이 주파수가 맞습니다.

    그래서 집착을 못 버리고 있는 신들이 나에게 와서 같이 활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잡신이 되는 것입니다.

    내가 남을 욕하며 산다면, 욕을 하며 살다 죽은 귀신이 온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같이 욕하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잡신 축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런 신들이 많이 와서 같이 놀면 내가 어려워집니다. 그 사람들과 같이 지내면 그 사람도 어려워집니다.

    이런 것을 한 개라도 바르게 알고, 바르게 풀어가면서, 내가 뭔가 하나를 모르면 배우고,

    이것이 생활도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생활도를 닦으면서 생활 속에 깨달음을 가지고,

    자연에서 왜 그렇게 생활하게 만들고, 왜 이렇게 인연을 주고, 어떤 환경을 줘서 우리에게 살게끔 했는가?

    이런 교육을 받으면서 나를 깨쳐가는 생활도를 닦아서, 이 사회의 어른이 되면, 도인이 돼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전부 다 신의 일꾼들이고 제자들이다 보니까, 많은 힘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우리는 지식을 갖추고 사회에서 도를 닦는 사람들입니다.

    사찰에 있는 사람들은 사찰에서 도를 닦아야 되고, 그쪽 교육을 받으면서 공부하며 도를 닦는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사찰에 왔다면 사찰에서 듣는 법문은, 생활 속의 길을 찾아가는데 가르침을 주는 법문이 우리 법문입니다.

    반야심경이니 금강경이니 하는 것은 사찰교육이고, 우리가 오면 그 책 속의 내용을 충분히 공부해서,

    이것을 생활 속에서 생활도를 찾는 분들과 같이 나누어야 되겠다.

    산사에서 수행하는 분들은 이런 것을 꺼내서 같이 나누고, 돌아가신 영혼들이 집착을 하고 있으면,

    이런 것들을 영혼들에게 우리가 설법을 하는 것이구나, 이런 것을 찾아서,

    그러라고 우리에게 시간을 줬고, 오만 것을 다 준 것입니다.

    사찰도, 교회도, 도파도, 오만 환경을 다 줬습니다. 왜? 공부하라고.

    언젠가 많은 중생들이 너희에게 찾아들 것이다.

    거기에서 가르칠 수 없다면 나는 존재 값어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이 오늘날  이 시대입니다.

    2013년부터는 법문이 나오지 않는다면, 거기에 가서 아무리 무릎을 꿇어도 성불은 주지 않습니다.

    이것을 보고 무엇이라 하느냐? 선천 시대와 후천 시대가 갈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2012년 12월 21일까지는 우리가 성장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해도 전부 다 이끌어 줬습니다. 그것을 보고 선천 시대라 그럽니다.

    키우는 시대, 수천 년 동안 우리는 성장하고 키워서 진화하게 만들어서,

    사람답게 살려고 하는, 그렇게 키우는 시대가 선천 시대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때까지 대한민국에 어떤 일이 일어났냐?

    엄청나게 지식을 갖추는 사람, 엄청나게 수행을 하는 사람, 그것이 다 이루어지게 해 줬습니다.

    시간이 그때까지입니다. 이제부터 무엇을 해야 되냐?

    내가 배우고 갖춘 게 있다면, 이 세상에 나누어야 되는 시간입니다.

    도인들이 세상에 나와야 되고, 사회에는 생활도인들이 나와야 되고,

    사찰에는 수행도인이 나와야 되고, 교회에는 수도 수행인이 나와야 되고,

    그렇게 해서 나와 질량이 맞는 사람들과 도반이 돼서 그런 것을 나누고,

    서로가 이것이 융합이 돼서, 이 사회에 크게 힘이 쓰이게 하는 그런 시대가  왔습니다.

    2013년부터 이것을 보고 후천 시대라 이야기합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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