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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처님 오신 날 - 성불의 의미 (3-3)(홍익인간 인성교육 12925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4. 11:11
정법강의 12925강 우리가 전부 다 지식을 갖추는 시대라는 것은, 두 번 다시 이런 시대가 안 오는 것입니다.
내생에 또 지식을 갖추러 오는 것은 없습니다. 30%는 해탈되어 신으로 갑니다.
인간은 물질인 육신과 비물질인 신이 융합되어 인간입니다.
인간으로 오는 지구는 신들의 교육장입니다.
우리가 진화하고 성장하는 것은, 내 영혼 신이 진화하고 성장하는 것이지 육신이 아닙니다. 육신은 연장입니다.
내 자신인 신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연장을 자연에서 받았으니, 얼마나 귀하게 써야 하겠습니까?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를 모르면 나는 미칩니다.
우리는 보람되게 살고 가야 되는 마지막 일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우리가 다 살아도 몇십 년밖에 안 됩니다. 두 번 다시 인간으로 출현할 수 없는 신들입니다.
우리가 육신을 벗으면 우리 은하에서 떠납니다.
너는 두 번 다시 육신을 받아 이 지구에 태어나서 다시 성장하는 일은 없습니다. 마지막 일생입니다.
내 영혼이 가벼워져서 천상으로 가야 되는, 그것이 2차 코스를 가는 것입니다.
한 번 해탈하고, 우주에서 두 번째로 해탈하고 나면 너는 원시반본으로 돌아갑니다.
지구에 와서 우리가 공부하고 성장하는 시간이 끝나는 것입니다.
다 살아도 몇십 년인데, 내 업을 소멸한다는 것이, 내가 갖추고 노력을 해서 성장한 이 힘으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이 사회를 이롭게 하고 떠나는 것만이 내 업이 소멸되어,
네 영혼 신이 가볍게 이 세상에 집착을 남기지 않고 혼신을 다해 너를 불사르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고 간다. 남은 인생의 시간을 모두 불사르어서.
내 욕심이 아니고, 이 사회를 위해서, 자손들을 위해서 전부 다 불사르고 간다.
노력만 그렇게 해도 너희는 어마어마한 신들이 됩니다.
스승님이 이 세상에 내준 홍익사행도가 있습니다.
아무리 작게 생각을 하고 살아도, 나는 이웃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생각하라.
조금 더 우리가 질이 높다면, 생각을 하되 이 사회를 위해 내가 어떨게 살 것인가를 생각하며 살아라.
조금 더 질이 높으면, 나라를 위해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조금 더 내가 생각의 질이 높으면, 인류를 위해서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을 가슴에 새기고 새겨야 되는 게 홍익인간들입니다.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면 절대로 너희들을 도울 수 없습니다. 언제부터? 2013년부터.
절에 가서 삼만 배를 절을 해도 성불 안 줍니다. 교회에 가서 매달리고, 365일 빌어도 너에게 성불 안 줍니다.
언제부터? 2013년부터. 이것을 후천 시대라 하는 것입니다.
네 앞의 사람에게 바르게 행동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여기에다가 성불을 줄 것입니다.
너희들의 인연은 귀한 사람을 준 것입니다. 내가 실력이 없어 그렇게 못살더라도,
하고자 노력하는 사람, 거기에 성불을 줄 것이고, 은혜를 줄 것입니다. 거기에 힘을 줄 것입니다.
그 사람을 이롭게 할 때 내가 즐거움이 일어납니다.
상대가 즐겁지 않으면 나는 즐거울 수 없는 게 홍익인간 지도자들입니다.
내 주위 인연들이 즐거우면 내가 즐겁습니다. 네 주위에 힘든 것을 그냥 쳐다보는데,
너를 즐겁게 해 준다? 하느님은 절대 그렇게 안 해 줍니다.
지금부터 이런 것들을 우리가 공부를 해야 됩니다.
모르면 배워야 되고, 내가 욕심낸다고 내 멋대로 되는 세상은 끝났습니다.
내 자식이 됐든, 내 후배가 됐든, 후배를 위해 사는 것은 다른 게 아닙니다.
후배가 이해되게 말을 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자식에게든 후배에게 내 말을 합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방법으로 내 말을 해서, 못 알아듣는다고 그 사람을 불평합니다.
천하 못난 놈들이 이 사회를 살고 있습니다.
부모가 자기 방식으로 자식에게 얘기하고 못 알아듣는다고 성을 냅니다. 요즘 애들은 말 안 듣는다고 성을 냅니다.
내가 말을 하는 것은 자식이 이해가 잘 되게 말해야 그것이 말입니다.
내 방법으로 얘기하니 자식은 지금 이해가 안 되니, 어떻게 그것을 받아들여 힘을 받습니까?
이렇게 다 못해도, 노력만 하면 하느님이 힘을 줄 것입니다. 직금부터 생각을 바꿔야 됩니다.
우리가 이런 것들이 잘못한 게 맞다고 생각을 하면, 하느님 몰랐습니다. 부처님 몰랐습니다.
지금부터 노력할 테니 이끌어주십시오. 누가 안 이끌어줍니까?
하느님에게는 귀한 내 자식들이고, 부처님에게는 귀한 내 제자들입니다. 어떻게 성불을 안 줍니까?
이 사람은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로 수행을 하고 나온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누구냐? 나는 태어나서부터 고아로 자란 사람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덮은 사람입니다. 나는 지식을 끌어다 넣지 않았습니다.
나는 신문팔이 껌팔이로 성장을 한 사람입니다. 세상을 그렇게 공부했습니다.
30대에 꽉 막힌 세상에, 나는 여기에 안 살겠다고 죽으러 들어간 사람입니다.
그래서 들어간 산이 신불산입니다. 죽으러 들어간 사람이 어떤 환경을 만나기 시작하는데,
내가 그때 깨달았습니다. 사람이 깨닫고 나니까 죽을 수가 없습니다. 못 죽습니다.
왜? 죽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고, 내가 얼마나 바보인지 그때 깨달은 것입니다.
얼마나 못나고 바보길래, 세상에 오만 환경을 다 줬는데 그냥 잘났다고 살았습니다.
네가 뭐 잘났다고 죽으러 가느냐? 저절로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때부터 쓰레기를 줍는, 산에 청소하는 거지가 된 것입니다.
사람 얼굴은 창피해서 쳐다보지도 못하고 땅을 쳐다보며, 17년 동안 옷 한 번 안 갈아입고,
무릎 꿇고 청소하고, 사람들이 내버린 음식을 나는 청소하며 그것을 먹었습니다.
좋은 과일 하나 입에 못 넣어봤고, 정상적인 음식은 부끄러워서 입에 넣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하고 말 한마디 나눌 수 없었고, 뭐가 똑똑하다고 내 주장을 하겠느냐? 입 닫고 벙어리가 된 것입니다.
땅만 쳐다보고, 사람을 봐야 될 때는 살짝 조금만 봤습니다. 나는 그것이 수행인 줄 몰랐습니다.
17년 만에 세상에 나와서 진짜로 내 산천을 둘러봅니다. 산천을 둘러보는 게 그때 처음입니다.
결국은 내 공부를 마치고 세상을 둘러보게 된 것입니다.
산천이고 들판이고 전부 살피면서 내가 두 번 놀랐습니다.
어찌 하느님이 이 세상을 이렇게 잘 빚어놓고 준비를 해 놨는지,
0.1미리도 틀리지 않게 지금 대한민국을 빚어놓은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한 번 더 놀란 것은, 이렇게 잘 갖춘 지식인들이 세상을 바르게 살지 못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내가 세상을 안 봤으면 내가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데, 봤으니까 내 일생이 다하도록 혼신을 바쳐서,
형제들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겠노라 나온 사람입니다.
우리 대한민국 사람은 내가 아니고 우리입니다. 내가 잘 살려하지 말고 우리가 잘 살아야 됩니다.
모든 국민들이고 형제들이 다 같이 잘살아야지, 나 혼자 잘살려고 아무리 발버둥 쳐도 앞으로 잘 살 수 없는 것입니다.
나는 잘살고, 저 친구는 못살고, 이렇게 하려고 하느님이 우리를 키운 게 아닙니다.
다 같이 잘 사는 시대, 지혜롭게 세상을 만져야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똑똑한 방법으로는 절대 나오지 않는 답, 지혜를 열고 세상을 보면 이루어낼 수 있는 세상.
이 대한민국이 다 같이 잘살면 우리는 뭔가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뭔가 하고 있는 일이 인류공영에 이바지하고 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고,
그러면 우리는 스스로 잘살게 돼 있습니다. 세계는 기다립니다. 누구를? 인류를 이끌어줄 사람을.
세계는 앞으로 들어올 것입니다. 어디로? 이 해동 대한민국으로.
우리가 그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못 해 준다면, 이 대한민국은 필요 없습니다.
세계가 대한민국을 찾아서 올 텐데, 이 사람들을 이롭게 하고, 이 사람들에게 필요하게 우리가 산다면,
우리가 필요한 것은 세계가 다 줄 것입니다. 하느님은 지구촌에 그렇게 만들어 놨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분명히 이것을 이끌어 줄 것입니다.
나는 인류의 마지막 수행자로 왔고, 나는 하느님의 제자로 나온 사람입니다.
나는 분명히 약속을 했습니다. 2025년 가을에 통일한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통일을 해서 우리 형제들이 다 같이 잘 사는 시대를 만들어야 됩니다.
남한만 잘살고 이북은 어렵게 놔주면, 우리는 잘 사는 게 아닙니다.
이 한반도의 칠천만 동포가 다 같이 잘살아야 됩니다.
이차 대전 이후로 3천만 동포를 남겨놓고 전부 다 죽였습니다.
인류에는 30억 인구를 남기고 다 죽였습니다. 이것이 1,2차 대전으로 정지 작업을 한 것입니다.
인류는 다시 시작합니다. 인류의 문화는 전부 다 공유할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해동 대한민국에 모든 지식과 문화를 가져다 넣어 준 것입니다.
이 형제들을 달 키워서 인류의 평화를 이루려고, 인류의 홍익인간 지도자들을 여기에 태어나게 해서,
우리는 일당백으로 인구 숫자도 맞춰놓고, 너희들이 앞으로 무엇을 하는지,
하느님이 미션을 던져놓고, 우리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한 사람이 웃으면, 인류 백 명이 웃을 것이고,
한 사람이 울면 인류 백 명이 울 것입니다.
나 하나가 어떤 사람인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됩니다. 나 하나는 혼자가 아닙니다.
내 성불 보려고 들지 말고, 남은 시간에 내가 이 사회에 무엇을 해야 되는가?
모든 형제들을 희생시켜 가면서 왜 나는 아직까지 살려놨는가?
이 정신을 살리십시오. 내가 누구든지 도와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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