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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X세대가 디지털 세대를 대하는 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22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1. 11:28

     

    정법강의 12922강

    사람을 대하는 법을 먼저 알아야 됩니다. 가르치는 것이 아니고 나누는 것입니다.

    나누는 것은 상대가 갑갑한 것을 다 꺼내서 내가 쓸어 담으면,

    저 사람에게 해 줄 말이 저절로 지혜로 나옵니다.

    내가 가르치려 들지 말고, 저 사람이 힘든 것을 먼저 끌어내려 들어야 됩니다.

    그것을 끌어내어 마시는 자가 관세음보살입니다.

    관세음보살은 남의 아픔을 전부 다 끌어내어 내가 마시고 나니까,

    저 사람에게 필요한 새로운 말을 지혜롭게 줄 수 있습니다.

    말은 에너지입니다. 그 에너지를 저 사람이 흡수하면, 저 영혼에 힘이 없던 힘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왜? 에너지가 들어가니까. 그것이 말의 에너지라고 하는 것입니다.

    남의 것을 다 들을 줄 아는 사람은, 이것이 속에 들어가 AI 처리가 되어,

    저 사람이 필요한 말이 저절로 나오게 돼 있습니다.

    지혜롭게 저 사람이 필요한 말을 해 주니까, 나는 별 것 아닌 것을 했는데,

    저 사람은 이것이 영양분이 되어 영혼이 살아나는 것입니다.

    너무 고맙고, 우리 부모보다 고맙고, 그분이 너무 고마워서 사랑스럽고 그런 것입니다.

    왜? 저 사람이 나를 살렸습니다. 앞으로 사회부모들이 그렇게 해 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야 됩니다. 왜? 대한민국이 제일 갑갑하니까.

    대한민국에서부터 시작해야 됩니다. 그러면 병원에 가는 사람이 팍팍 줄어듭니다.

    죽고 싶은 사람이 없어집니다. 대한민국에서 이런 게 일어나면,

    이것을 갖고 2, 3년 동안 데이터를 잡고 정리를 해서, 세계에 이것을 설명할 수 있는 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면 세계 사회부모를 일으키고, 이것이 대한민국에서 시작해서 인류를 흔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데도 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이 사회를 살리는 답은 단순한 데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회부모 클럽을 안 하면 안 됩니다.

    말의 에너지를 못 먹으면 영혼에 힘이 없습니다.

    영혼의 에너지가 안 차면 활력이 안 일어납니다.

    힘없는 노인들도 말씀만 같이 나누어도 일주일만 하고 나면 사람이 걷는 게 다릅니다.

     

    미꾸라지가 용 됐다는 비유가 있습니다.

    인간이 사람 됐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미꾸라지로 얘기하고, 이것이 사람이 되면 용으로 얘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홍익인간들이 사람이 될 때, 이 사람들을 개천에서 용 났다고 하는 것입니다.

    용은 사람이 돼야 용이 됩니다.

    용이 되려면 여의주를 물어야 되는데 법을 흡수하는 게 여의주입니다.

    이렇게 되면 여기서 말이 나오는데, 말의 힘이 생기고,

    상대에게 힘을 줄 수 있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용은 불을 뿜습니다. 말의 힘이 불입니다. 그것이 월력입니다.

    인간은 용이 아닙니다. 인간으로 오래 있으면 이무기가 됩니다.

    인간으로 오래 있으면 전부 다 똑똑해 가지고, 자기 상식을 가지고,

    자기가 잘났다고 오래 놔두면 이무기로 변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사람으로 거듭나면 용이 되는 것입니다.

    용이 뭔지 정확하게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용은 상상의 동물로 놔두는 것입니다.

    스승님은 지금 용이 되어 있어서 에너지를 뿜어내는 것입니다. 이것이 불입니다.

    당신들은 그 에너지를 마시고, 다시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이 다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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