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의 역할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42강)

 

정법강의 12942강

우리가 멋지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멋진 기운을 가지고 와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육신이 만들어져서 영혼이 들어올 때는 영혼과 질이 맞게끔 만들어져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이 육신에 내가 들어와서 내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가 거기에서 표현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를 갖추지 않으면 어떻게 되냐? 

그것은 꿈이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꿈꾸다 마는 것입니다.

내가 질 좋게 살려면 질 좋은 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질 좋은 공부를 해야 되고.

그 위에 질 좋은 교육을 받아야 내 삶이 그렇게 살아집니다.

오늘날 우리 홍익인간 지도자들은 그렇게 전부 다 태어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내가 1차적으로 갖추면서 지기를 내가 받아들이고, 그다음에 진리로 교육을 받으면서 천기를 받아들여서,

네가 멋지게 살아지는 것입니다. 마지막 일생을 사는 우리에게 특권이 주어진 삶이기 때문에,

멋지게 인생을 살고 가야 되는 마지막 일생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노력도 안 하고 그런 인생이 살아질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너무 갖춘 게 부족한 것입니다.

멋진 삶을 사는 것은 내가 갖춘 만큼 살아지는 것입니다.

질은 100이 있더라도 내가 30을 갖추었으면 내가 30%밖에 못 삽니다.

70% 갖추었으면 70% 인생을 살면서 풀어나가는 것이고, 100%를 갖추었으면 100%를 풀어가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교육이라는 것이 무엇이고, 지식을 공부하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마지막에라도 우리가 이것을 알고 세상을 접하는 것과 모르고 접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가 납니다.

이제부터 알아야 됩니다. 지식을 모자라게 갖추었더라도, 진리로 교육을 받으면서 모자라는 지식은 다 들어올 것입니다.

2013년부터는 진리로 교육받는 시간입니다. 2012년까지는 내 앞에 주어진 환경으로 지식을 흡수하면서,

지기를 받는 시기이고, 2013년부터는 천기를 받아야 되는데,

이것은 스승에게 진리의 교육을 받으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교육을 아주 깨끗이 받는 것은, 그냥 듣고 흡수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식을 너무 갖추다 보니까,

이런 것을 갖고 뒤틀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제부터 꼬이는 것입니다. 안 들어옵니다.

그냥 진리의 말씀이라고 이것이 맞다 치면 그냥 받아들이십시오.

깨끗이, 티 없이 그냥 좋으면 좋다 그러십시오. 이것이 좋은 게 맞을까 하지 마십시오.

그렇게 백일만 받아들이고 나니까, 내 자신이 엄청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의심하며 받는 사람은 변화가 일어나도 조금 일어납니다. 백일 동안 누가 뭐래도 그냥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왜? 그러고 판단은 백일 후에 하면 됩니다. 그런 것들이 교육을 받는 것이라고 하고,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교육은 받는 것인데 받는 것이 무엇이냐?

말씀을 하는 게 교육인데 이것은 그냥 받는 것입니다. 그것을 뒤틀지 말라는 것입니다.

나는 백일 동안 교육을 받겠다고 생각을 했으면 백일 동안은 뒤틀지 마라.

백일 동안 받은 것을 갖고 백일 후에 비트십시오.

만일에 내가 십 년 동안 정법을 듣고 교육을 받았는데, 내가 이상해졌으면 빨리 정리해야 됩니다.

백일기도 백일 공부를 새로 들어가야 됩니다. 이것만이 내 시간을 버는 것입니다.

잘못 갔으면 얼른 새로 다시 백일을 해야 됩니다. 우리가 백일을 새로 다시 한다고 각오를 하면,

내가 누구에게 고집부리던 것, 누구에게 기운을 세게 하던 것, 이런 것도 좀 내려놓습니다.

백일이 그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내려놓으니까 잘 들리고, 기운이 들어오고, 내가 변합니다.

잘못됐다 싶으면 백일 새로 다시 들어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교육과 공부의 인식을 빨리 정리해야 됩니다.

교육은 비트는 것이 아니고 티 없이 받을 때 나에게 에너지가 아주 상승한다는 것입니다.

공부는 우리가 지식을 배우는 것입니다. 지식은 흡수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열심히 해서 많이 흡수한 만큼 내가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교육은 그냥 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냥 받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