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이념을 가지고 운용하라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303강)

 

정법강의 4303강

우리는 돈이라는 것을 바르게 알아야 됩니다. 이제부터 돈을 모르면 내 손에서 돈이 떠납니다.

지금까지는 신들이 이끌고 이 사회가 주도해서 우리에게 올 것이 오고 갈 것이 갔지만, 이제부터는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내가 돈을 모르는 자가 돈에 욕심을 낸다고 돈을 가졌다가는, 내가 상처를 입고 그 돈은 떠나게 돼 있습니다.

돈은 나에게 안 붙어있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왜? 돈을 잘 모르면 그 돈이 안 붙어있습니다.

네 인생을 모르면 내 인생을 못살듯이, 돈을 모르면 돈을 가질 자격이 없습니다.

돈은 모든 사람들의 에너지가 돈으로 결집되게끔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하나의 물질에 우리의 에너지가 거기에 녹아있는 것입니다.

세상에 이루어 놓은 경제는 백성들의 피와 땀이 희생 속에 이루어놓은 것입니다.

돈을 조금 많이 가지고 싶으면, 내가 지적인 일을 하고자 하면 그 돈이 스스로 옵니다.

내가 먹고살려고 그러면 딱 너 먹고살 만큼 옵니다. 내가 할 일이 없으면서 돈을 가지려 들지 마십시오.

나에게 기본적인 경비만 오면 감사히 여겨야 됩니다. 돈이 필요 없는데 돈을 욕심내는 자는 항상 허덕입니다.

현재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는가? 현재 내가 필요한 것이 조금만 와 준다면 됩니다.

돈은 우리가 필요한 100%가 오는 게 우리에게 바르게 오는 것이 아니고,

내가 생각하건대 70%가 오면 이것은 바르게 온 것입니다. 70%가 왔으면 이것을 바르게 여기고,

이것을 잘 쓸 때, 그럴 때 나에게 알게 모르게 더 줍니다. 주는 것을 고맙게, 감사하게 잘 쓰라는 것입니다.

내가 돈이 필요했는데, 이 돈이 왔으니 얼마나 고마운가? 그것을 고마워할 줄 알아야 됩니다.

그러면 고마워할 줄 알기 때문에 그 돈이 또 옵니다.

내가 필요한 것을 얻었다고 다 써버리면 그다음에 또 막힙니다.

얼마 전에 조금 색다른 법문을 내 준 게 있습니다. 장사는 어떻게 하면 잘되느냐?

그 법문 들었습니까? 똑같은 일입니다. 내가 장사를 해서, 생활이 어려워서 생활이 되고자 했다면,

생활이 될 만큼 장사가 되면, 이것을 감사할 줄 알고 감사하면,

그 뒤에 생활보다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경제가 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생활이 어려워서 생활비를 벌기 위해서 장사를 했는데 생활이 되고 나니까,

감사할 줄 모르고 또 돈을 벌려고 달려듭니다. 그때 이것이 망합니다. 똑같은 것입니다.

내가 돈이 조금 필요할 때는 그 돈이 나에게 이루어져서 감사하게 쓰면, 그다음에 돈이 다시 들어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자가 큰돈을 만지려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큰돈을 만지려 하고, 벌려고 해서 버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제 세상은 질서를 잡는 시대입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 내 인생이 변하고, 환경이 변하고, 내 사정이 변합니다. 생각에 달려있는 것입니다.

인간이 생각하는 것을 건전하게 생각을 하면, 자연이 스스로 네가 필요한 것을 다 갖다 주게 돼 있습니다.

욕심을 낸다면 이루어지지 않게 합니다. 우리는 후천 시대 과도기를 겪으면서 상상할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홍익인간들을 바르게 가르치려 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돈은 많습니다.

경제가 이렇게 많이 이루어 놓은 적은 창조 이래로 처음입니다.

인류에도 엄청난 경제를 이루어 놨고, 이 나라에도 우리가 쓰고 남을 만큼 경제가 많습니다. 

하지만 운용이 안 됩니다. 쏠림 현상으로 전부 다 모여있지 우리에게 안 옵니다.

왜? 우리가 생각을 잘못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연은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변하는 것입니다.

물질은 우리 인간이 어떤 생각을 하느냐? 비물질이 물질을 움직이는 것입니다.

지금 그런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경제를 갖고 싶다고 가질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돈은 거룩한 에너지입니다. 돈에 눈이 붙어있는 것 같다고 그럽니다.

눈보다 더한 것이 붙어 있습니다. 주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욕심내는 자는 절대 경제를 더 주지 않습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소중히 여기고, 나에게 조금이라도 이루어주는 것을 감사히 여긴다면,

그 뒤에는 분명히 더 좋은 일이 일어날 수 있도록 기운이 돌아옵니다.

돈은 욕심내는 것이 아닙니다. 놔 놓고 쓰는 것입니다. 이 사회에 많습니다.

돈에 욕심내지 않아도 곧 움직일 때가 왔으니까, 돈은 우리가 무엇을 하고자 하느냐?

필요한 것이 돈이지, 우리만 더 가지고 있으려 하는 것은 욕심입니다. 전부 다 뺏깁니다.

나에게 집을 두 채 줬다면 감사히 여기고, 내가 잡이 없는 사람보다 더 지적인 생각을 하고 살아야 되고,

경제를 더욱 많이 줬다면, 이것을 가지고 없는 사람보다 지적인 생각을 해야 나에게 붙어있는 것입니다.

어느 만큼 지적으로 생각을 하느냐? 그것에 따라서 경제를 더 줄 것입니다.

무식한 사람은 돈이 많이 필요 없는 것입니다. 경제를 무식한 사람에게 많이 줬다가는 이 세상이 엉망이 됩니다.

갖추십시오. 내 모자람을 갖출 때는 돈이 많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나를 갖추십시오.

홍익인간들은 나를 갖추지 않고, 내가 제 몫을 하지 못하면, 절대로 나에게 에너지를 주지 않습니다.

나를 불태워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게 홍익인간입니다. 조금이라도 내 모자람을 갖추려 노력한다면,

그 노력을 하는 데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경제가 다 돌아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늘 공사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 홍익인간들이 이제 탄생하고 세상에 등불을 들 때라서 질서를 잡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제법 어려운 것입니다. 왜? 어려운 데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살고 있는가?

그것을 다시 정리하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지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절대 경제가 마르지 않습니다.

나는 지적인 생각을 하고 노력을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렵습니까?

그렇게 했는데도 어렵다면 그것은 스승님이 책임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