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도강산의 지기 흡수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4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18. 11:12
정법강의 12940강 우리가 그 현장에 가서 지기를 받는다. 이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태어난 곳에서는 그곳의 기본적인 지기를 받고,
그다음에 지기가 이동을 하는데, 사람에 실려서 이동을 합니다.
우리가 전라도 사람을 만납니다. 전라도에서 지기를 받은 사람입니다.
네가 충청도 사람을 만납니다. 충청도에서 어떤 환경에서 어떤 힘을 받아 왔는가?
이 사람을 지금 만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에너지를 내가 바르게 흡수하지도 못하면서,
내가 강원도 태백산에 가서 지기를 받겠다고 앉아있어 봐야 안 들어옵니다.
왜? 강원도 태백산 지기를 받고 성장한 사람을 너에게 보내줬는데, 네가 거기에서 기운을 받지 못했지 않느냐?
우리가 왜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그 이치를 풀어야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각 지역 사람들을, 외국사람까지 만나는 것입니다.
만나면 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힘이 있는데 그것이 지기입니다. 지기가 움직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한 자리에 있어도 이런 사람을 다 만난다는 것은, 그런 지기를 다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가르쳐주길, 너는 처음에 부모님으로부터 지기를 받습니다.
그 지기를 어떻게 나에게 주느냐? 말을 해서 나에게 기운을 연결시켜서 자꾸 줍니다.
부모님이 자라고 성장한 지역의 지기를 받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지기는 사람을 통해서 나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부모님으로부터 받을 것을 받고 나면, 그다음에 우리가 교사, 교수 등의 힘을 받는 것입니다.
그분들이 우리에게 가르치면서 입으로 나오는 힘, 이것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왜 사람 말을 잘 들어야 되느냐 하면,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기를 받는 것입니다.
말을 잘 들으므로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지기를 받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는 인연들은 나에게 필요한 자기를 자꾸 주는 것입니다.
사람 밀을 잘 들어야 됩니다. 사람 말을 잘 안 들으면 나중에 갑갑해집니다.
사람 밀을 잘 듣는 사람은 절대로 갑갑함이 안 옵니다.
우리가 이 사회를 살면서 이런 이치를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인연은 왜 주느냐? 원리가 있는 것입니다. 이 이치를 풀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는 인연은 소중하고, 환경을 주는 것도 소중하게 받아들여야 되고,
그런 것을 잘 받아들인 사람이 나중에 성장을 해서, 네가 환경을 할 때 빛이 나는 것입니다.
나 잘났다고 그 사람들 말을 그냥 팽개친 사람은 나중에 결국은 힘들고 어렵게 인생을 살다가 마감을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부모님에게 선생님에게 교수님에게 받는 것은 같은 질량입니다. 한 기운입니다.
사회에 나오면 선생의 기운이 아니고 멘토의 기운입니다.
사회에 먼저 나와서 생활하면서 모든 것을 정리해 가지고 가는 이런 사회 인연들을 만나서,
그 사람들이 하는 말을 내가 잘 받아들이면, 멘토의 기운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이 1차 기운 2차 기운이라는 것입니다. 멘토는 한 사람이 아닙니다. 사회에서 만나는 모든 게 나의 멘토입니다.
이런 것을 어느 정도 받아들이고 나니까, 70% 기운이 차는 것입니다.
부모, 선생, 교수들로부터 받는 것은 40% 밑의 기운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다음 사회에 나와서 멘토들에게 많은 것을 듣고 흡수하는 것은 70%까지의 가운데 기운입니다.
그것을 어느 정도 흡수하고 나니까 이것이 찹니다. 차고 나면 내가 70%의 지기를 다 받은 게 되는 것입니다.
그다음에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스승을 만나게 되는 진리를 접하게 됩니다.
진리를 접하게 되면 이 진리가 나에게 쏙쏙 들어오는 것입니다. 왜? 이해가 굉장히 빠른 것입니다.
지기를 받았으니까 천기를 받는 것은 굉장히 부드럽게 받는 것입니다.
지기를 받는 것은 있는 것을 받는 것입니다. 지식이라든지 이런 것을 나누며 받는 것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데서 우리는 지식을 갖추면서 인연법으로 지기를 받는 것입니다.
지식은 내가 열심히 공부해야 되고, 열심히 들어서, 흡수해야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천기는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식은 공부하는 것이지만 진리는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육입니다. 공부와 교육은 다른데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지식 공부는 열심히 하는 것이고, 이것을 채우고 나면, 교육은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닙니다.
주는 대로 받아지는 것입니다. 네가 열심히 한다고 받아지지 않습니다.
주는 대로 우리가 그냥 티 없이 받아들이면 그냥 쏙쏙 들어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진리는 교육을 받는다고 하는 것이고, 지식은 공부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런 이치를 따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너무 연구들을 안 했습니다.
천기는 진리로 받는 것입니다. 스승이 나와야만 우리에게 천기를 넣어줄 수 있습니다.
지기를 많이 못 받은 사람이 천기를 받아들이기가 굉장히 힘듭니다.
왜? 지기가 모자라서 그런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진리로 공부를 하면서,
못다 한 지기를 받을 수 있게끔 지식도 그 안에 섞어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런 것을 어느 정도 받고 나니까 법문이 달리 들린다고 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지기가 모자란 것을 채우고 나니까 그다음에 법문 들리는 게 다른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지기를 받은 게 모자라게 받아 있습니다. 그러니까 갑갑한 것입니다.
우리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면, 대한민국부터 지혜로 살아야 됩니다.
지혜로 못살면 똑똑하게 사는 것입니다. 지식만 갖추면 사람이 똑똑해집니다.
똑똑하게 살면 나중에 자기 발등 찍는 것입니다. 자기 잘났다고 살다 보니까 내 발등 찍고 앉아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진리로 공부한 사람은 똑똑하지는 앉지만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실력이 있으면 어떤 사람이 되느냐?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은 대접을 받고 살지만, 똑똑한 사람은 대접을 못 받습니다.
이것이 앞으로 미래의 인생입니다. 2013년부터는 내가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안 되면,
아무리 네가 욕심을 내도 대접 못 받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진리의 교육을 못 받으면 안 됩니다.
지식으로 공부를 한 사람은 질량이 좋아졌으니까, 진리로 교육을 받으면 그때 완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실력이 있는 사람들이 이 사회에 필요한 사람들이 되어서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사는,
사회가 이롭게 되게끔 사는, 그렇게 우리 인생을 펼치면서 가면, 이제 우리가 갑갑함이 없어지고,
힘든 게 없어지고, 이 사회로부터 존중을 받고, 이제는 우리 삶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이것이 미래 삶입니다. 똑똑한 사람이 잘되는 시대가 끝났다는 것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이 대접받는 시대입니다. 내가 이 사회에 필요하게 살아야 됩니다.
필요한 사람이라면 대접받는 대접받는 게 당연하고, 필요 없는데도 억지로 똑똑하게 살면 천대받는 게 당연합니다.
이 일이 대한민국부터 벌어지고 있는데, 이것을 가닥을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회에 필요한 사람이 아니라면 네 삶은 어려워집니다.
우리가 모자란 것은 갖추면 되는데, 갖추지도 않고 똑똑하게 해 가지고 자꾸 그렇게 하면,
가면 갈수록 인생이 추해집니다. 추해진다는 것은 무슨 소리냐?
자연으로부터, 사회로부터 벌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내 인생을 추하게 살고 인생을 마감하면, 우리가 차원계에 가서도 힘을 쓸 수 없습니다.
이 공부를 하는 우리는, 지금은 이 사람이 세상에 나와 아직 활동을 안 할 때, 세상을 만행하며 전부 다 살필 때,
우리는 스스로 인연이 되어 지금 교육을 받지만, 다른 사람도 전부 다 교육받게 만들 것입니다.
누구든지 이 진리 교육은 다 받게 스승님이 만들 것입니다.
대한민국부터 그렇게 하고, 이런 진리를 찾아내고 소화를 하면, 이것이 세계로 갈 것입니다.
세계는 전부 다 진리를 찾고 있습니다. 지식을 찾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지식은 전부 다 공유하는 시대라 인터넷에 다 들어오고, 누구든지 두드리면 나오고 물으면 다 나옵니다.
앞으로 AI에게 묻기가 더 쉽습니다. 단 몇 년 안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납니다.
AI도 여러 가지로 나오기 때문에 3군데만 물으면 답이 나옵니다.
지식의 답을 압축시켜서 내줍니다. 지식은 그렇게 해서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진리는 스승에게 받아야 됩니다. 그것은 AI가 절대로 못합니다.
AI에게 지식과 진리가 뭡니까 하고 묻습니다. AI가 답을 대충 해 줍니다.
AI야 네가 진리를 알아? 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답이 나옵니다. '나는 진리를 알지 못합니다.'
지식은 정보를 줘서 알지만, AI는 지혜를 열 수가 없습니다. AI는 진리를 답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 것부터 한 번 물어보십시오. 스승님은 답하지만 AI는 못 합니다.
그만큼 다른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순진리회의 후천 개벽 공부를 하면 공신이 되는지 (2/2) (홍익인간 인성교육 4308강) (0) 2023.06.20 대순진리회의 시주 유도 (1/2) (홍익인간 인성교육 4307강) (0) 2023.06.19 직장 3년차, 힘이 든다.(홍익인간 인성교육 12938강) (0) 2023.06.17 자신에겐 관대한데 남들에겐 그렇지 못하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309강) (1) 2023.06.16 법률 상담을 하면서 정법을 전하고 싶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35강) (0) 2023.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