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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명상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5610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0. 12. 28. 19:10
명상은 내 자신을 맑히고 고요하게 해서 자연과 하나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명상은 언제 해야 되느냐 하면,
명상은 지식을 어느 정도 갖추고, 자아공부를 하고 나서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질량이 부족할 때는 명상을 할 때가 안 된 것입니다.
내 질량이 부족할 때 명상을 하면, 신기가 들어 옵니다.
이것을 신통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올바른 명상이 아닙니다.
명상을 할 때는 내 질량이 어느 정도 올라가서, 적어도 50%는 넘어야 합니다.
원래는 70%에 가서 명상을 하는 것입니다.
30%는 내가 먹고 사는 것을 면한 정도입니다. 이것은 기초입니다.
여기서 명상을 한다는 것은 없는 것입니다.
살기 어려운데 명상을 한다는 것은 안 되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내가 사는데는 문제가 없고, 내가 많은 사람을 이끌어 가면서,
어느 정도 나를 갖추어서 어느 위치가 되었을 때,
아니면 어느 정도 지식을 갖추어서 어느 정도 위치가 되었을 때,
안 그러면 내가 사회를 이끌어 가면서 위치를 갖추었을 때,
이 때는 내 자신을 만져야 합니다. 이럴 때 명상공부를 하는 것입니다.
진짜 명상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내 자신이 70%를 갖추고 나서 명상에 들어 가는 것입니다.
3 : 7 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30% 선을 가지고 명상이 좋다더라 하고 명상을 하면,
내 자신이 인간 탈을 썼지만, 원래가 신이기 때문에 접신되는 것이 있습니다.
내가 낮은 질량으로 접신을 하면, 신들도 낮은 질량의 신들을 접신하기 때문에,
조상신이라든지, 여러가지 집착이 많은 신들과 접촉이 됩니다.
그렇게 신기가 들면, 이제부터 내가 헤매야 되고, 신들에게 끌려 다녀야 되고,
어떤 메시지가 들어 온다고 하면, 그 메시지를 갖고 우리를 현혹시키는 데 끌려 다닙니다.
명상의 원리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명상은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명상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내가 여기 앉아서 눈을 감고 있어도 명상입니다.
명상의 방법을 어떻게 하느냐는, 내 수준에 맞게 달라집니다.
누워서 할 수도 있고, 마라톤 하면서 할 수도 있습니다.
꼭 가부좌 틀고 앉아야 명상을 한다는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이것은 초보자들이 하는 것입니다. 어느 정도 수준이 되면, 걸어 다니면서 할 수 있고,
누워 자기 전에 명상을 한다든지 하여, 자연을 접한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명상의 방법은 정해진 것이 아니니, 자신에 맞게 활용하면 좋습니다.
스승님이 가르치는 데, 후천시대의 명상은, 나의 모자람을 갖추는 명상을 하십시요.
갖추는 명상은 메시지를 받는 명상을 말합니다.
지금 내주는 정법을, 내 현재의 환경에 맞춰서 법문을 듣는 명상을 하십시요.
이것이 법이 맞다면, 법문을 듣는 것은 메시지를 받는 것입니다.
만약에 하느님이 이렇게 법문을 해 주신다면,
자세를 바르게 잡고, 하느님 말씀을 들으면 기가 차겠죠?
옳은 가르침이라는 것은 하느님이 가르치나, 스승님이 가르치나, 우리 형님이 가르치나,
나에게 바르게 온다면, 그것은 전부 다 하느님 말씀입니다.
하느님에게 직접 들어야 메시지라는 생각은 버리십시요.
정법이 나에게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나의 메시지입니다.
나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이 가르침이 메시지입니다.
내가 이해 안 되는 것을 주는 것은 내 메시지가 아닙니다.
우리 인간도 신입니다.
신이 준다고 메시지이고, 인간이 준다고 메시지 아닌 것이 아닙니다.
제일 먼저 우리가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것은,
내 옆의 사람이 말하는 것을 받아들일 줄 아는 것이 메시지입니다.
내가 존경하는 분을 찾아갔더니, 내가 필요한 것을 잘 말씀해 주시면,
이것이 일용할 양식이고, 이것이 메시지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1차적으로 메시지를 받아서 내 힘을 키우고,
이렇게 해서 또 자연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 명상을 할 때는 법문을 듣는 명상으로, 자세를 갖추어서 듣고 있으면,
흘러 들어오는 에너지가 다릅니다.
이렇게 메시지를 받는 것이 내 영혼의 질량을 높여주고,
모든 내 육신의 환경이 달라집니다.
앞으로 명상할 때는 음악 틀어 놓고, 그냥 흥치는 명상하지 말고,
무언가 가르침을 받는, 듣는 명상을 하십시요.
1차적으로 그것부터 해야 합니다. 그래야 내 영혼의 질량이 좋아져서,
자연하고 접해도 무엇이든지 운용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법을 듣는 명상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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