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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가 약자를 대할 때 - 약육강식, 포용 (3/3)(홍익인간 인성교육 430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27. 11:45
강하다는 것은 어디에 잣대를 대느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돈이 있고 사람이 있어서 파워를 가졌느냐? 힘이 세냐? 지식을 갖춘 것이 얼마나 강할 것 같으냐?
우리가 힘이 강해서 뭔가를 움직일 때가 있지만, 힘으로 쓰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약육강식이라는 원리가 통했던 것은 선천 시대입니다. 후천 시대는 이렇게 운영되지 않습니다. 정법으로 운영됩니다.
이것이 무엇을 얘기하느냐? 힘 중의 최고의 힘은 어떤 것이냐? 지식의 힘입니다.
힘으로 포용할 수 있다는 것은 지식의 힘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물질의 힘, 근력의 힘, 이런 것은 절대로 포용이 안 되는 것입니다. 후천 시대는 정법 시대라는 것이 포용의 시대입니다.
포용을 할 줄 안다는 것은 갖추어진 사람이라는 소리입니다.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포용할 수가 없습니다.
지식의 질량이 모자라고, 지식이 갖추어지지 않은 사람은 절대 사람을 포용할 수 없습니다.
포용이라는 단어를 쓰면서 자기 논리로 포용했다고는 하나, 그것은 포용이 아닙니다.
포용은 어떻게 해야 포용이 되는 것이냐? 아끼고 사랑할 때 포용이 되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아끼고 사랑할 때, 그때 포용이라는 것이 이루어지는 것인데,
이것은 지식을 갖추지 않고는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누가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나도 해본다고 할 수는 있지만 그것은 한 것이 아닙니다.
지식을 갖춘 자는 백성을 아낄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조직을 갖춘 힘은 하나의 물질의 힘과 조직의 힘이지,
진정한 힘이 아닙니다. 저 회장님의 힘은 진정한 힘이 아닙니다.
조직의 우두머리인 교주의 힘은, 지금의 교주라면 진정한 힘이 아닙니다. 사의 힘입니다.
정의 힘은 갖춘 자만 가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포용하면 안 되겠습니까?
그 사람들은 절대 포용이 없게 돼 있습니다. 네 힘이 모자라니까 타협은 할 수 있어도 포용은 안 됩니다.
앞으로 그 힘은 다 무너집니다. 권력의 힘, 경제의 힘, 조직의 힘 다 무너집니다.
후천 시대인 지금 1년 1년 지나면서 급속하게 달라집니다.
너희들 힘을 왜 준 것이냐? 큰 일을 하라고 준 것입니다.
그런데 큰 힘을 주었더니 엉뚱하게 쓰고 있습니다. 그 힘을 지금 다르게 쓰고 있는 것입니다.
왜? 자연이 나를 공부시킨다고 그만큼 훈련을 시켜서 세상에 내보냈을 것 같습니까?
정리하라고 자연이 힘을 주었습니다. 모든 백성들과 형제들이 힘을 그리로 주었습니다.
그 자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살펴라. 그래서 다 살피는 것입니다.
힘을 잘못 쓰고 있습니다. 바르게 쓰면 이 나라가 이렇게 안 돌아갑니다.
잘못 쓰고 있으니까 다 정리할 때가 됐습니다.
나는 백두산 천지에 올라서, 하늘에 이 장계를 계속 올린 것입니다.
그 사람들의 힘이 없어진다고, 이 나라의 힘이 없어지냐? 그렇지 않습니다.
힘을 다 일으켜놨고, 이제는 바르게 쓰면 될 때입니다.
가지고 있는 자가 잘 쓰면 더 낫고, 너희가 못 쓰면 다른 사람이 써야 됩니다. 이제 시작합니다.
사실은 우리 인류 대민사업은 누가 제일 먼저 손을 잡아야 되느냐?
종교 신앙 조직을 갖춘 사람들, 정신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 신들의 힘을 업어서 일하는 사람들,
이 조직부터 융합을 시켜야 됩니다. 손을 잡고 일을 해야 됩니다. 이것이 최고 빠릅니다.
그래서 지금 이 법문을 계속 쏟아내고 있는 것입니다. 찾아오라고.
누구든지 먼저 오는 자와 손을 잡고 일할 것이니까, 찾아오너라.
당신들이 지금까지 노력하고 이루어 놓은 힘이 앞으로 빛나게 쓸 때가 왔습니다. 날 찾아오십시오.
나는 그런 힘을 만들어 놓지 못했지만, 수행 속에서 수십 번을 죽어가면서 너희들이 필요한 법을 찾아왔으니까,
너희들은 힘을 모으고 사람을 모았지 않느냐? 전부 다 군사들이고,
전부 다 나를 희생하고자 너희 밑에 모여있지 않느냐? 그 거룩한 인재들을 그냥 썩힐 것이냐?
너희들이 가진 힘이라면, 뭐든지 할 수 있는 힘을 주었다.
거기에 지혜가 들어가지 못한다면 너희는 절대로 빛나지 않습니다. 힘은 모았으나 빛나지 않습니다.
너희들은 지혜로 만나야 된다. 진리를 만나야 이제 찬란하게 빛이 납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에 있는 신앙 종교 조직입니다. 너희들은 신의 힘을 입어서 힘을 갖추었습니다.
이제 진리를 얻지 못하면 이제 빛이 꺼질 것입니다.
우리 홍익인간들은 전부 다 제자리에서 수행하고 수련하는 중입니다.
저마다 전부 다 자기 수행처에서 수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에서도, 산에서도, 들에서도, 전부 다 수행자입니다.
홍익인간들은 그냥 되지 않습니다. 수행 속에서, 내 생활 속에서, 수행을 하는 생활도인들입니다.
생활 속에서 도를 닦고 있었는데도, 그것을 중간중간에 바르게 잡아주는 자가 없어서,
어디 가서 도를 닦아야 되는가? 내 자리에서 도를 닦고 있는데도, 그것이 뭔지를 모르고 가고 있으니까,
도가 안 터지는 것입니다. 다 수행자입니다. 수행자 아닌 홍익인간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엄청난 것들을 경험을 하면서 수행을 시키는 것입니다.
선배들이 노력해 놓은 게 있다면, 우리 후배들에게는 힘이 됩니다. 마지막 후손들 우리는 후배들입니다.
1대들이 노력했고, 2대들이 갖춰놨고, 우리는 3대들입니다.
우리가 나서서 빛을 내줘야 될 때입니다. 신앙, 종교, 모든 것이 대한민국에 들어와서는 바뀌어야 됩니다.
인류사회에서 가지고 놀다가 이리로 들어와서는, 여기서는 전부 다 바르게 잡아줘야 됩니다.
이제는 다 같이 융합해야 됩니다. 융합을 안 하면 그 종단도 절대로 힘을 쓰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불이 꺼집니다. 불이 살아있을 때 융합을 해야 됩니다. 그 길밖에 살아날 길이 없습니다.
이제는 내 종교가 옳다고 할 때가 아닙니다. 그 논리 속에서 공부하지 않았습니까?
저쪽은 저쪽 논리로 공부를 했습니다. 이제는 힘을 모아서, 지혜를 열어서,
융합을 해서 큰 도를 이룰 때입니다. 이것이 이제 시작입니다. 천지 대공사입니다.
우리 민족이, 우리 형제들이, 홍익인간들이 융합을 할 때, 천지가 밝아집니다. 인류의 등불입니다.
이제 일어납니다. 이제 스승님이, 이 나라의 큰 별이라는 한 사람 한 사람의 갈 길을 다 풀어줄 것입니다.
이제는 전부 다 깨야 됩니다. 오늘날 조직의 우두머리가 가지고 있는 힘은 백성의 힘이지 네 힘이 아닙니다.
그것을 바르게 쓰지 않는다면, 백성에게 다 돌려보낼 것입니다.
그것을 바르게 쓴다면 백성들을 끌어안고, 같이 빛날 것입니다.
길은 하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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