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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업들의 난제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48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6. 28. 11:14

     

    정법강의 12948강

    기업인들은 사회 주인이고 이 사회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들입니다.

    공무원들이 이 사회를 이끌고 나가는 지도자들이 아니고,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이 사회의 주인이고 지도자가 아닙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들은 자기 역할을 해야 되고, 공무원들은 자기 역할을 해야 되는데,

    사장님들과 회장님들은 이 사회를 이끌고 나가야 되는 근본적인 지도자들입니다.

    이 사회는 공인이 있는 것입니다. 지도자들은 공인입니다. 직접 공인이 있고 간접 공인이 있습니다.

    기업을 하시는 분들은 직접 공인입니다. 카페 하는 주인은? 직접 공인입니다. 

    잘못돼도 내가 책임을 다 져야 됩니다. 시장에 있는 갈치 장사도 직접 공인입니다.

    이 사회는 공인들이 세상을 이끄는 것인데 직접 공인들이 있고 간접 공인들이 있습니다.

    국무총리, 장관, 대통령, 국회의원, 간접 공인입니다. 월급을 받으며 일하는 자리는 간접 공인이지 직접 공인이 아닙니다.

    국민에게 세금을 걷고 월급을 받아서 내 생활을 한다? 이것은 간접 공인이기 때문에 그렇게 사는 것입니다.

    어떤 회사에서 간부가 돼서 부장이 됐습니다. 봉급을 많이 받겠지만, 이 분은 간접 공인입니다.

    군대의 별 네 개 장군도 간접 공인입니다. 간접 공인은 내가 이 자리에 있을 때는 장군이 한마디 하면 부대가 난리가 납니다.

    하지만 그 조직에서 자리를 나오면 내가 말하는 게 먹힐 것인가? 안 먹힙니다.

    우리 회사에 중역으로 앉아 있다가 이 사람이 그 자리를 나오면, 내가 시키면 말 들을까요?

    이것을 보고 간접 공인이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네가 직접 인연 한 사람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 조직이, 조직 안에서 많은 사람이 네 말을 듣게 한 것입니다. 명함을 치우는 순간 네 말 안 듣습니다.

    나의 사람들이 있는 것이 아니고 조직 안의 사람들이었습니다. 정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높은 자리라도 월급 받고 있는 사람은 그 자리에서 명패만 치우고 자리만 없어지면 그 사람 말 안 듣습니다.

    이것을 보고 간접 공인이라고 합니다. 국무총리에게 잘못한다고 뭐라 합니다.

    국무총리가 당신 내 국민 안 해. 가. 할 수 있나요? 뭐라 해도 받아야 됩니다.

    시장의 갈치장사 할머니가, 갈치 자꾸 손댄다고 너에게 안 판다고 가라고 합니다. 그러면 가야 됩니다.

    이것이 직접 공인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간접 공인은 거절을 못 하게 돼 있습니다.

    간접 공인은 높은 사람이 아니고, 지금 당신 자리에서 더 나 자신을 키우고 갖추라는 자리입니다.

    공부하는 자리입니다. 공부하는 학생이 직접 공인은 절대 안 됩니다.

    그 자리에서 내가 실력을 그만큼 갖추고 나왔을 때, 이 높이에서 필요한 일을 해 낸다면 높은 자리의 직접 공인이 됩니다.

    나왔을 때, 이 높은 자리의 질만큼 내가 못 펼치면 찬밥 신세가 됩니다.

    국민들의 세금만 축내고, 내가 갖추 지를 않다가 보니까, 그 자리에서 떠나면 찬밥이 됩니다.

    직장은 내가 배우고 갖추고 성장하는 자리입니다. 정부에 있는 직장 자리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은 자리마다 내가 더 질 높은 공부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주는 것이지, 너에게 재산을 준 적 없습니다.

    실력을 갖추라고 환경을 준 것입니다. 우리는 실력을 갖추지 못했기 때문에 힘들고,

    그 실력을 누군가가 가르쳐주고, 이끌어줘야 되는데 하지 못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힘든 일이 오니까, 그것을 대처할 줄 모르고 꼬여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한민국이 총체적으로 잘못되다가 보니까, 모든 국민이 불평불만을 하는 사회가 돼버렸습니다.

    이대로 두면 대한민국이 걷잡을 수 없이 망할 날이 금방 옵니다.

    왜? 불평불만하는 자에게 절대로 힘이나 성불을 안 줍니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대한민국은 총체적으로 불평불만하는 병에 걸려 있습니다. 정법 공부하는 사람들은 불평불만이 조금 덜 하죠?

    그래서 얼굴이 환해지고 좋아지는 것입니다. 불평불만은 이제 없어야 됩니다.

    불편불만 많은 사회는 누구에게 포섭당하기 쉽고, 불편불만을 많이 하는 사회는 자살하는 게 늘어나고,

    망하는 회사가 늘어나고, 모든 것이 불평불만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불편불만하지 않을 때, 이 사회는 절대 어려워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런 계몽 운동을 해야 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모르는 것을 갖춰야 됩니다.

    우리가 실력을 갖추지 않으면, 이 사회가 지금 필요한 질량으로 우리가 활동을 못하면, 우리는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남 탓도 안되고, 불평불만은 안 됩니다. 기업인들이 어렵다는 것은 내가 잘못해서 어려운 것이니까 찾아야 됩니다.

    그래야 다시 이 기업을 이끌 수 있는 환경을 줍니다. 잘못한 것을 찾고, 바른 것을 찾았다면,

    내가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늘에 축원을 하면 또 기회를 줍니다. 찾아야 됩니다. 뭘 잘못해서 내가 어려운지.

    이제는 내가 만행을 거의 다 마쳤습니다. 이제부터는 직접 활동을 할 것입니다.

    기업인들을 가르치기 시작할 것입니다. 나에게 도움을 청하는 기업인은 누구든지 도와줄 것이고,

    누구든지 바르게 가도록 잡아줄 것이고, 그렇게 해서 자연으로부터 한번 더 기회를 받는 그런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내 잘못을 모르고 내 기업이 잘되기를 바란다? 절대 그런 일은 없습니다.

    2013년부터 후천 시대라는 것이 바르게 살아야만 우리가 자연의 힘을 쓸 수 있는 시대라는 것입니다.

    기업인들이 도산을 당하고 하는 것은, 내가 노력을 안 하고, 갖추지 못한 만큼, 활용하는데 잘못했기 때문에,

    이런 일을 겪는 것이니, 누구 불평도 하지 마십시오. 정부 불평도 해서는 안 되고.

    당신에게는 분명히 기회를 줬습니다. 시간도 줬고.

    단 하나,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나를 도와야 될 때 돕지 못했던 것이 있기 때문에 지금 이런 환경이 온 것이니까,

    지금부터라도 공부를 하십시오. 내가 가르칠 것입니다. 정신적인 지도자들이 가르친 게 없다면,

    이 사람이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으라고 나온 사람이니까, 물어서 지금이라도 풀면 됩니다.

    기회는 다시 오면 되고, 새로운 기회를 만나서 성장을 한다면, 두 번 다시 어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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