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브랜딩 전략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55강)

 

정법강의 12955강

이 사회에 지금 일어나는 모든 것은 내 것이 아니고 우리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내 것이라고 오래 가지고 가려하면 너는 망합니다.

우리가 뭔가 새로운 아이템이 나왔는데, 이 기술을 내 것이라고 오래 가져가려고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너는 망합니다. 이것을 끌어냈으면 이 사회가 쓰게끔 빨리 내주십시오.

그러면 이 기술을 다른 사람들이 다 따라 하려 합니다.

내 저작권이니까 따라 하지 마라. 앞으로는 안 됩니다.

따라 하려고 시작을 할 때 나는 벌써 다 팔고 그다음 기술로 가야 됩니다.

선도자가 돼야 됩니다. 그것이 앞서가는 기술입니다.

앞서가는 기업은 이것이 내 것이라고 못하게 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하면 오래 못 갑니다.

그래서 우리가 가술을 쓸 때는 2차는 벌써 준비가 돼 있어야 되고, 3차가 준비 돼 있어야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 따라 하려고 할 때는 2차 것을 쓰면서 그다음 것을 만들어 가야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유지해야 됩니다. 우리 것이니까 아무도 못하게 한다?

지금은 좋겠지만 그것을 오래 하면 너의 기술이 발전이 안 돼서 너도 조금 있으면 망합니다.

사회를 넓게 봐야 됩니다. 기업들이 한 기술에 머물려면 안 되는 시대입니다.

제품이 나오면 누구든지 파악이 다 되고, 나도 그런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그렇게 만들게끔 선도해 준 것으로 나는 더 앞으로 달려 나가야 됩니다.

이것이 선도 기업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사회는 그렇게 변합니다.

그래서 우리 기술을 훔쳐간다 안 훔쳐간다 소리 할 필요 없이,

우리 직원들을 잘 관리했으면 절대 기술 안 빼돌립니다.

직원들을 잘못 관리하면, 우리를 관리해 주고 더 귀하게 여기는 사람에게 가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기업이 우리 직원들을 귀하게 여기면서 보살피고 가야 되는 것이지,

그렇게 안 했을 때 부작용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으려고만 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자꾸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어야 되는 그런 시대입니다. 대기업도 그렇고 개인도 그렇습니다.

개인이 브랜드가 나왔다고 나 혼자 하려고 하면 너는 아무것도 못 합니다.

국민들이 필요한 것을 개발을 했다면, 크게 인프라를 깔아놓은 회사에 넘겨야 됩니다.

국민들이 잘 써야 되는 것이지, 내 기술이니까 내가 전부 다 벌려고 들면 아무것도 못하게 돼 있습니다.

대기업은 많은 인프라를 깔아놨기 때문에 대기업입니다.

거기서 국민들과 세계가 빨리 쓸 수 있게 만들어줘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