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념과 힘 - 홍익이념. 정법 (1/2)(홍익인간 인성교육 4297강)

 

정법강의 4297강

큰 아들이 힘이 있는데, 밑의 아들이 나의 이념을 따를 것이라고 그리로 물려준 것입니다.

뭔가 착각을 한 것입니다. 당신이 세운 게 이념이라면, 힘으로 절대 이기지 못합니다.

이념이 맞다면 힘은 이념을 칠 수가 없습니다. 힘과 이념은 하늘과 땅입니다.

힘은 땅이고 이념은 하늘입니다. 이념을 세운 자는 하늘의 힘을 받는 것이고, 

힘을 가지는 자는 땅에서 키우는 것입니다.

땅의 힘을 쓰는 것은 이념이 없는 자들이 힘을 키울 때, 땅의 힘을 받을 때입니다.

그래서 땅에서 운용하는 신장들의 힘을 받는 것입니다. 천신의 힘을 받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조상이라든지, 이 3차원에 왕래하는 신들은 땅의 신들입니다.

신들의 힘도 땅의 힘이 있고, 천상의 힘이 있는 것입니다. 땅의 힘은 힘입니다. 이념은 뜻입니다.

이 뜻을 세워서 하늘의 힘을 받아 내릴 수 있는 게 이념입니다.

세상에 이념은 아직 나올 때가 안 됐고, 이념은 없습니다. 통일도 우리가 바라는 것이지 이념이 아닙니다.

이념과 우리 인간의 추구와 다른 것입니다. 추구하는 것을 이념이라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질량이 약하기 때문에 아직까지 이념을 세울 때가 되지 않았고, 너희들은 추구를 할 수는 있었다. 

이것이 선천 시대입니다. 이것이 이념이 될 수 있는 것이냐? 안 됩니다.

우리 인간이 추구하는 것들과 이념은 다른 것입니다. 이념은 인류를 논해야 이념이 됩니다.

모든 사람에게 빛나게 할 수 있는 정을 가지고 인류평화를 논할 때 이념이 됩니다.

평화를 논하면 이념이 되는데, 흑인 평화를 논한 사람도 있고, 전부 다 자기 논리의 추구를 ,

평화에 갖다 붙여서 많이 썼습니다. 평화재단 이러니까 이념이 있는 줄 알았습니다.

무슨 평화? 이것을 봐야 되는 것입니다. 정법은 하나이지 둘이 안 나오는 것입니다.

진리는 한 개라야 진리이지, 두 개가 나오면 논리입니다.

이념도 이념으로 칠 수 있는 이념이 나왔을 때는, 이념은 하나의 이념이지 두 개로 나눠지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추구할 수 있고, 어떤 것도 추구할 수 있으니, 이념은 인류를 하나로 만들 수 있는 통일 이념이 나옵니다.

이념을 세웠다고 하면, 그 이념은 등불이고 횃불입니다. 태양이라는 말입니다.

모든 인류가 통일할 수 있는 힘을 갖게 됩니다. 통일은 사상괴 이념이 통일돼야 통일하는 것이지,

땅덩어리 다니게 다 풀었다고 통일된 게 아닙니다.

우리 가정부터 사회 나라, 인류까지 전부 다 같은 이념으로 통일이 돼야 통일이 오고 인류평화가 오는 것입니다.

두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으면 평화가 안 옵니다. 항상 경쟁을 해야 됩니다.

하나로 통일 돼야 된다. 이 통일될 수 있는 이념은 홍익이념입니다.

홍익이념이 인류 만방에 퍼지게 되면, 하나의 이념으로 가는 것입니다.

홍익이념을 뒤집고 다른 이념을 끼워 넣을 수 없는 게 홍익이념입니다.

우리가 홍익이념을 아직까지 정리를 못 했기 때문에, 말 만 홍익인간 되려고 오천 년 역사를 버텨 온 것입니다.

인류는 그런 적이 없습니다. 어떤 나라도 그런 적이 없는데,

우리 민족만 오천 년, 반만 년 역사를 홍익인간을 추구하고 온 것입니다.

이것이 후천 시대 오늘날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태동하는 것입니다.

홍익이념만이 인류를 통일할 수 있습니다. 남북통일은 통일도 아닙니다. 

이것은 그냥 스스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형제들을 스스로 끌어안으면 되는 것입니다.

이념이 생산돼야 그것으로 하여 통일이 일어납니다. 그것이 이념입니다.

우리가 이념이라고 하던 나의 추구, 이것을 이념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후천 시대에는 지식인들이 여기서 바라보면, 그것은 이념 축에 안 넣어줍니다.

이념은 인류평화를 이룰 수 있는 이념이라야, 거기서 우리가 분별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내 집안싸움에 어떻게 하는 것은 이념이 아닙니다.

당신 뜻을 이루라고 국민들이 경제를 몰아주고, 기업을 일으켜준 것이 아닙니다.

기업은 국민의 자산입니다. 그것을 잘못 흔들면 너는 하늘의 벌을 받는 것입니다.

백성들이 피와 땀을 일으켜 고생을 하고 희생을 한 속에서,

어떤 식으로든 이 사회가 희생을 해야만 기업이라는 것이 성장을 해서 힘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너에게 관리를 시켜놨으니까 관리자입니다. 이것은 국민 것입니다.

이 국민 것은 인류 것입니다. 우리 개인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회 것입니다.

사회는 작게 가면, 이 나라, 이 사회를 이야기하지만 크게 가면 인류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홍익인간들은 인류의 눈을 떠야 되고, 나는 이 사회에서 성장을 했지만, 이것은 인류가 일으킨 것입니다.

인류의 희생 속에서 오늘날의 지식도 낳고, 기술도 낳고, 오늘날 우리가 살아갈 환경도 만들어줬고,

모든 것은 인류의 것을 끌어들여 성장을 하고 지식도 장착을 한 것입니다. 우리 자체가 인류라는 말입니다. 

우리 삶은 나를 위해서 살아서는 절대로 잘 살 수 없는 후천 시대가 왔습니다.

선천 시대는 우리를 키우는 시대이고, 후천 시대는 우리가 뭔가를 해야 되는 시대입니다.

무엇을 할 것인가? 이 사회를 위해서, 너희들이 받은 만큼 돌려주지 않으면,

피눈물로 살면서 마지막 일생을 보내야 되는 것입니다.

백성들의 피와 땀을 먹고, 인류 희생 속에서 우리가 이만큼 성정을 하고,

조상들의 희생 속에서 이렇게 좋은 환경을 얻었다면, 내 DNA 하나하나가 조상들 희생 속에서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진화를 한 것입니다. 오늘날 내가 이것을 이어받았다면, 조상들의 한도 우리가 풀어줘야 됩니다.

그래서 민족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고 한 것입니다.

조상의 얼을 빛내야 한다고, 그 어릴 때 아무것도 모를 때 주입을 시켰던 이것이 뭔지를 이제는 다시 잡아야 됩니다.

저마다 소질을 계발하여 안으로 자주독립을 이룩하고, 안으로 우리 법을 가져야 자주독립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지식인들이 지금의 상식을 벗어나서 새로운 신패러다임의 우리 법칙을 정해야 된다는 말입니다.

정법으로 무장을 하면, 어떤 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홍익인간들의 정법입니다.

사회를 알아야 사회를 이끌 수 있고, 인류를 알아야 인류를 이끌 수 있고, 그래서 인류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2편에서 계속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