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 단체에서 경험 - 인생 공부 (홍익인간 인성공부 4299강)

 

정법강의 4299강

수련하면서 영통, 신통, 말은 달리하지만, 수련단체는 그런 것을 위해 달려가는 수련입니다.

신통하려면 제일 빠른 것이 무당에게 가는 것입니다. 무당에게 신통하면 연결되는 선과,

스님에게 신통하면 연결되는 선과, 수련 지도자들에게 신통하면 어떤 선들이 나와 연결이 되냐?

이런 것들이 만나는 인연에 따라 다르게 인연을 맺습니다.

너는 신통을 하는 순간부터 이제부터 공부의 길을 들어가야 됩니다.

신들과 통했으면 신이 무엇인지 신 공부부터 해야 됩니다.

우리가 영통을 해서 메시지를 받으면, 이 메시지가 무엇인지, 자연과 우리가 어떤 관계에서 이런 것이 일어나는지,

이런 공부부터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메시지를 받아 어디에 써야 되는지,

지금은 전부 다 반풍수만 있어서, 메시지 받아도 하나도 못 쓰면서 메시지를 받으려고만 듭니다.

꿈을 꾸는 것도 메시지이고, 우리가 수련을 하면서 화경이 보여도 메시지이고,

뭔가 느낌이 들어와도 메시지이고, 메시지 들어오는 것이 오만 방법으로 들어옵니다.

어떤 자는 약도가 들어오는 수가 있고, 그러면 약명 기운을 받아오는 우리 신장이 들어와야 약명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내가 커졌으니까, 내가 실력이 있어서 약도를 쓰는 것이 아니라, 네가 터지면 그 영혼과 접신이 되어,

그 영혼이 쓰는 약도이지, 네가 약을 배우지도 않고, 어떻게 약을 쓰겠습니까?

우리는 홍익인간들이고, 천손들이기 때문에, 모든 신통, 영통을 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하고 손을 잡고 무엇을 할 때, 발복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환경이 어려워질 때 그런 단체도 찾고, 무속인도 찾고, 목사도 찾는 것입니다.

교회에 가면 안수기도 하고, 철야기도 하면서 신을 접촉하기 위해서 합니다.

절에 가면 밤새 안 자고 참선하는 그런 것, 독기를 올리는 것입니다.

무속인은 두드려서 신을 받으려 독기를 올립니다. 정신없이 만들면서 춤을 추고 흔들다가,

나중에 괭가리를 치고 하면서 혼을 뺍니다. 그래야 접신하기 쉬워지는 것입니다.

여러 가지 중에 자기 특기를 하나씩 가지고 우리에게 접근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수준이 높아졌기 때문에, 이때는 기수련을 하는 게 맞기는 맞습니다.

단전호흡도 하고, 명상도 하고, 기수련도 하고, 이런 것들은 낮을 때는 안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30% 아래일 때는 매달리는 것을 하는 것이고, 좌선을 하고 앉는다는 것은, 이 위에 올라가서 하는 것입니다.

매달리기보다는 스스로 기운을 돌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국민들이 수련 같은데 눈을 뜨는 것입니다.

왜? 네 기운이 상승되어 있기 때문에, 자아 수련을 할 때다 이렇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런 것들이 많이 나오는데, 돈을 많이 요구를 합니다.

15년 전만 해도 돈을 많이 요구를 안 했습니다. 지금은 돈을 많이 요구합니다.

돈을 많이 요구한다는 것은, 그 조직이 방대해져서 돈 쓸 일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런 데를 조심해야 됩니다. 지도자에게 할당이 내려가기 시작하는 조직은, 망해 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100%입니다. 오래가지 못합니다. 마지막 발버둥 치는 것입니다. 왜? 조직이 방대하게 컸는데,

여기서 사회에 더 접근하는 것이 막히니까, 이제는 포섭을 하고 돈을 끌어오기 위해 뭐를 하는 것이지,

너를 위해서 어떤 일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런데 엮여 들어가면 전부 다 힘들어집니다.

사기가 많이 돌면 메시지도 더 많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데 현혹되지 마십시오.

항상 내 실력을 갖추십시오. 지금은 네가 메시지를 받고 있지 않지만, 작업은 다 되고 있습니다.

실력을 갖추십시오. 메시지가 아무리 좋은 메시지가 와도, 네 실력이 없으면 이것을 바르게 쓸 수 없습니다.

그래서 끌려다니다가 일생 망칩니다. 메시지 받는 것을 좋아하지 말고,

한 개라도 내 앞의 사람에게 이야기로 들었어도 이것도 메시지입니다.

사람과 사람이 나에게 전하는 것도 메시지입니다. 이것을 네가 잘 쓸 수 있냐 없냐가 네 실력입니다.

하느님이 너에게 어떤 이야기를 해 줬어도, 이 메시지를 받아도 이것을 네가 잘 쓸 수 있냐 없냐는,

네 실력이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제는 그런데 휘둘리지 마십시오. 네가 약하면 끌려다닙니다.

그러니 메시지는 놔두고 내 실력을 갖추는데 노력을 하십시오.

돈을 더 많이 요구하면, 내가 여기 기본 회비를 내면서 지금 해야 될 것만 열심히 하면서,

알았다고 내가 돈을 마련해 보겠다고, 나중에 보자고 하면서, 내 수련을 열심히 하십시오,

많이 귀찮게 하면 나가지 마십시오. 나가지 말고 내 집에서 하십시오. 그래도 기운 다 들어옵니다.

그렇게 하면서 지혜롭게 피해나가야 하는 것이지, 부닥치면 나도, 너도 상처 입고, 이렇게 되면 탁해집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은 영적으로 맑은 분입니다. 그런데 몇 번 부닥치면 내가 탁해집니다.

상처를 입어서 의심하게 되고, 이러면 내가 못되지기 때문에, 기운도 그런 것하고 부닥쳐서 허비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조금 배운 것은 괜찮은 것입니다. 이제 그것만 해도 내가 얼마든지 열어갈 수 있으니까, 

한 단계 더 가야 되니까, 돈을 얼마 더 내야 된다. 꼭 해야 된다. 너는 꼭 해야 되지만 나는 꼭 안 해도 된다입니다.

한 단계 가기 위해서 돈을 더 내고 가도, 예를 들어 내가 천만 원을 내고 갔어도, 이백만 원어치 맛도 못 보고,

이것을 놔두고 또 다른 것을 하자고 그럽니다. 그것은 옳은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돈을 더 걷기 위한 수단입니다. 내가 끌려다닙니다. 목돈 주는 것은 하지 마십시오. 처음부터 잘못한 것입니다.

하나씩 배워 가면서, 우리는 기독교에 돈을 주든, 도파에 돈을 주든, 돈을 준다는 것은 수업비를 내고 가는 것입니다.

수업비를 내고 무엇을 배우느냐? 내 실력을 향상하는 것이 내 것이지, 

잡다하게 영혼들이 들어오고, 신장들이 들어와서 하는 것은 내 것이 아닙니다.

조금 있으면 다 없어지는 것입니다. 내 실력은 하느님도 못 뺏어갑니다.

갖추어야 됩니다. 갖춘 만큼 자연을 움직일 수 있고, 신들도 움직일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갖추어야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