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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른 삶의 기준, 불안감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5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3. 11:42

     

    정법강의 4285강

    우리가 사회를 보면서 잣대를 바르게 대야 됩니다. 악한 짓을 하는 사람이 잘 삽니다.

    누가 보는 어떠한 잣대로 잘 산다 하는 것인지, 잣대 잘못 놓은 것입니다.

    저 사람들 돈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잘 사는 것이냐?

    우리 돈 없는 사람이 보는 관점에서 돈을 기준으로 하는 것입니다. 돈을 가진 관점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가진 사람은 가진 자체가 내 바닥이고, 안 가진 사람은 안 가진 자체가 내 바닥입니다.

    우리는 돈이 없는 데서 잣대를 대서, 잘 산다 못 산다 기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돈을 없이 해 놓은 것은 공부하라고 해 놓은 것입니다. 이것은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을, 내가 버릇이 잘못된 것을 모으니까, 내 주어진 환경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나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조금 겸손하게 다가가고, 이렇게 하면 재미있는 일이 엄청나게 많이 생깁니다.

    그런데 여기서 자꾸 내 생각으로 못되게 이러니 공부하라고 다 뺏어버린 것입니다.

    돈이 좀 있는 사람들 잘 보십시오. 요리 저리 이런 생각 잘 안 합니다. 굉장히 단순합니다.

    단순하니까 안 뺏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이 요리 저리 이러면 돈 다 뺏습니다. 다시 공부하라고.

    돈이 없는 사람은 생각이 엄청 복잡합니다. 그래서 공부를 시키는 것입니다.

    단순하면 돈이 들어옵니다. 계산이 많으면 돈이 안 들어옵니다.

    없는 사람이 머리가 얼마나 좋은지 압니까? 아닌 것 같지만 답은 거기에 있습니다.

    골프 치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먹고살지 걱정 안 합니다. 그 생각 안 하니까,

    먹고살기 위해 안 사니까 골프 치러 다닐 수 있는 형편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떻게 하면 먹고살까 하니까 먹고살 것만 겨우 줍니다.

    나는 이렇게 생각하면서 저리 되고 싶으면 되나요?

    그래서 스승님이 그럽니다. 우리 이왕이면 사회를 위해서 살고 싶은 생각을 가지자.

    그러면 골프 치러 가는 것보다 낫지 않습니까? 사회를 위해 살 수 있는 길을 다 열어줍니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서 그 길을 열어주는 게 대자연입니다.

    네가 먹고살려고 그러면 그 분야밖에 안 열어주니까,  시아가 좁고,

    이 안에서 오만 것을 다 생각하고 복잡해집니다. 그러니 단순하게 가십시오.

    이제 스승님을 만났으니 단순하게 가십시오. 지금 우리가 어려움을 겪는 것은,

    내 버릇을 고치면서 스승님이 이끌어주니까, 따라가면 희망이 있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십시오. 무엇을 복잡하게 생각합니까?

    진짜로 이 세상에 사람이 나왔습니다. 이제 홍익인간을 이끌려 나왔는데,

    지금 이 세상의 이런 질량에서, 이런 강의를 들어보고, 이런 패러다임을 들어봤습니까?

    이런 사회에서 이렇게 내 마음에 들고, 나에게 진짜 이해되게 해 주는 그 사람이 나왔다면,

    그 사람을 믿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닌데 이러면 그 사람은 안 믿어야 되고.

    오늘 우리가 다 커서 질량이 좋아졌는데, 우리에게 마음에 들면 맞는 것이지, 지금은 아닌 것은 마음에 안 듭니다.

    그만큼 질량이 좋아졌다는 말입니다. 어지간한 논리 갖고 우리가 끌려다닐 때가 아닙니다.

    대안이 없으니 우선은 있어 보지만, 거기에는 정이 안 갑니다.

    지금은 우리가 너무 좋다 이러면 믿어도 됩니다. 단순하게 살면 됩니다. 고민하지 마십시오.

    내가 정법강의를 들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느냐 하면, 간이 커져서 걱정하고 살던 게 걱정이 안 됩니다.

    나는 스승님을 믿고 가자 보니까, 간이 배 밖에 나옵니다. 걱정이 안 됩니다.

    걱정이 안 된다는 것은, 내가 살 길이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불안하면 지금 다가올 게 있어서 불안한 것입니다. 내가 단순하면 지저분한 게 안 옵니다.

    네가 복잡하게 그런 데 고민하면, 고민을 생산을 합니다. 정법공부를 하면 단순해집니다.

    등신이라고 하면 어떻습니까? 나만 좋은데. 등신은 원래 즐거운 것입니다.

    스승님 믿어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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