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까지 엄청난 스트레스, 왜 이런 번뇌가 일어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6강)

 

정법강의 4286강

제자들이 공부하는 사람들은 정확한 바른 답을 가지지 못하고 시간을 허비하면서,

이것이 맞는 줄 알고 가 버리면, 이 시간이 지나면 나중에 나에게 질문이 들어옵니다.

이것이 표적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는 제자들은 항상 어떤 환경을 만나는데,

내 방법으로 해서 좋은 쪽으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내가 어떤 환경을 만나서 항상 주위와 부닥치고, 뭔가 상처를 입고, 이렇게 된 게 있다면,

분명히 그 안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을 찾지 못하고 내 편의주의로 가서 이렇게 하면 답인 줄 알고 2,3년 갑니다.

그러면 시간이 3년 지났는데 그 공부는 했느냐? 두드리러 들어옵니다.

어떤 상대를 인연으로 들어오든지, 나에게 희한하게 걸고 들어옵니다.

몇 년 동안 조용했는데 또 이런 일이 생깁니다. 딱 받칩니다.

여기 구정물이 있는데 가라앉아 놓고 정화 됐다고 그럽니다.

뭐가 하나 와서 충격을 주니까, 그냥 구정물 됩니다. 이것입니다.

우리는 바른 가르침을 받지 못하고, 내가 섣부른 분별을 해서 답인 줄 알고 가는 것은,

인생을 통째로 망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스승을 찾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바른 답인지요? 이것을 묻는  것입니다.

그러면 거기에 맞는 답을 근기에 맞게 가르쳐주니, 모르고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

인생을 통째로 망칠 뻔했다는 것입니다.  해는 한 번 지면 안 오는데,

내 인생이 해가 질 동안 헤매고 있다면 큰일 나는 것입니다. 이 공부가 제자들의 숙명입니다.

스승을 만나는 게 내 인생을 통째로 살리는 것과 똑같은 것입니다. 이것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스트레스를 받고, 어떤 환경이 있다는 것은,

네가 전생에도 그 공부를 하지 않았으니, 이생에 그 공부를 해야 되느니라.

내 상대로 하여금, 가족들이고, 주위 환경을 나에게 주는 것입니다.

그 사주를 받아 다시 오는 것입니다. 전생에 방법은 조금 다르지만, 

조금 강도 있게 이것을 공부할 수 있는 조건이 나에게 온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여기서 내가 어려워지는 것이지, 상대가 어려워지는 것이 아닙니다.

기초 공부를 안 하고 보면, 자꾸 상대들을 나무랍니다. 전생에도 그러다 죽었습니다.

이생에도 그러다 인생을 마칠 것이냐? 나에게 어떤 환경이 와서 내가 어려울 때는,

이유가 있을 것 같지 않습니까? 네 잘못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이렇게 찾아보면 무엇이 나오느냐 하면, 너는 신분이 크나, 신분이 큰 짓을 못하고,

백성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신분이 낮은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고 너 잘났다고 살지 않느냐?

그것이 얼마나 너의 인생을 망치는지 아느냐? 내가 똑똑한 사람입니다.

똑똑하니까 불만이 있는 것입니다. 똑똑한 사람은 신분이 큰 것입니다.

신분이 크다면 내 아랫사람이 잘못하는 것을 이해하고 품어 안을 줄 알고, 해결해 줄줄 알고,

그 사람을 아낄 줄 알고, 사랑할 줄 알아야 되는 것이, 신분이 큰 자가 해야 되는 근본입니다.

사람들에게 불평을 하고 있습니다. 네 기운은 크지만 아랫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데,

윗사람으로서 큰 기운을 쓸 수 있느냐? 이것을 가르쳐주는 것입니다.

내가 대단하거든 백성들을 품어 안을 줄 알아야 된다. 이 기본의 인생 공부를 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질량이 우수하면 지적인 일을 해야 됩니다. 나보다 질량이 낮은 사람들을 위해서 살아야 됩니다.

그 사람들을 이해를 못 하는데, 그 사람들을 위해 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공부해야 됩니다.

질량이 높은 사람일수록 더욱 공부를 해야지, 내가 질량 있는 인생을 살아야 나는 즐거움이 오고 빛이 나는 것입니다.

질량이 높은 사람이라고 해서 질량이 낮은 사람들에게 항상 그것을 지적하고, 깜보고, 싸우고,

그 사람들을 나쁘다고 하면, 너는 질량이 낮은 것보다 못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항상 명심해야 됩니다.

너는 전생에 질량이 크고, 차원계에서도 질량이 큰 사람이기 때문에,

이 세상에 어떤 힘든 것이라도 받아서 내 공부를 해야 됩니다.

그 공부를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이 세상이 너를 필요로 합니다.

이때 크게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면서, 네 인생을 불사르면 네 업이 모두 소멸될 것이며,

네 기운은 가벼워지고, 이렇게 해서 네 영혼이 가벼워져서 해탈을 합니다.

내 인생을 얼마나 이 사회에 불태우고, 남을 위해서 모든 것을 불사르고 가느냐?

여기서 내 영혼이 분리될 때 영혼이 맑아져서 스스로 천상으로 올라갑니다.

우리는 그 때문에 육신을 쓰고 이 땅에 와 있는 것입니다.

사후에 내 영혼이 맑아져서 천상에 가기 위해서, 구천에 떠돌지 않고 무개를 줄이기 위해서,

그것이 우리가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하는 덕 된 행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부닥치고 있다는 것은 내가 모자란다, 이것을 항상 명심해야 됩니다.

누가 말을 하는데 기분이 나빠서 이렇게 하면 똑같은 것입니다.

저 사람이 욕을 하는데 나는 받아들이며, 미안합니다 하고 물러날 줄 알고,

내가 아직 이런 말을 들을 정도로 조금 모자라는 행동을 했나 보다 하면서,

나를 반성하고 이렇게 잡아가니까, 내가 몇 개 월만 이렇게 하니까, 이 사람이 보이고,

이제 이 사람이 그런 짓 안 합니다. 왜? 내가 깨달았거든요.

내가 관세음보살을 깨닫고 나면, 관세음보살을 설명할 자가 절대 나에게는 오지 않습니다.

내가 부처를 깨달았다면, 부처를 갖다 대면서 너에게 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오지 않습니다.

네가 깨닫지 못했으니 그런 환경이 오는 것입니다. 그것을 갖추지 못하면,

몸에 뭔가 빠졌기 때문에 일들을 완성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 부분들의 모자람을 공부시키려고 상대들이 왔는데, 그것과 싸우고 있다면,

영원히 너는 네 길을 못 갑니다. 발목 잡힌다 이 말입니다.

모르는 것은 이해가 안 되더라도, 이 안에 내 공부가 있으리라, 내가 다스리고,

상대에게 겸손하고, 이렇게 가면, 몇 번을 가면 이것은 스스로 이해가 되고,

상대는 그런 짓을 안 하게 되고, 자연이 스스로 해결해 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