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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신에게 기를 넣는 방법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7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1. 11:51

     

    정법강의 4287강

    법문을 들으면 기가 들어옵니다. 지금은 후천 시대라 법기가 들어와야 됩니다.

    사기가 들어오면 나를 망칩니다. 법기가 들어오면 사기는 전부 다 안정이 됩니다.

    우리가 기수련을 한다고 기를 받는다고 합니다. 이것은 사기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왜?

    네가 당겨서 들어오는 것은 사기이고, 당기지 않는데 네가 바르게 행해서 스스로 들어오는 것은 정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를 받으려고 뭐를 막 하여 욕심으로 네가 얻으려 하는 것을 얻는 것은 사기입니다.

    사기는 좋은 면도 있고 안 좋은 면도 있는 것입니다. 기도를 해서 억지로 얻은 성불은 사기로 얻은 것입니다.

    이것은 장점과 단점이 같이 있습니다. 내가 자신이 노력을 해서 나를 다스려가며 노력을 하니까,

    나도 모르게 들어왔다. 이것은 사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장점만 있을 뿐입니다.

    우리가 지금 모르니까 어렵고 살기도 힘든 것입니다. 그러면 알아야 되는 것인데,

    이것은 법령의 힘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나에게 가르쳐주는 법의 힘을 받으면,

    이것이 기운이 들어와서 법기가 들어오는 것입니다. 사기는 전부 다 정리를 한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법문을 들을 때입니다. 왜? 후천 시대인 지금은 법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법이 나왔는데 법은 멀리하고 사기를 얻으려 드는 자는 자멸하게 돼 있습니다.

    법이 나왔을 때는 법이 이 세상에 필요하기 때문에 나오는 것입니다. 그때는 법기를 받아들이십시오.

    네가 듣고 있으면 나에게 법기가 들어옵니다. 지금은 이것이 기운 받는 방법입니다.

    일단은 이것부터 먼저 받으십시오. 법이라는 것은 우리가 생활하고 바르게 사는 데 필요한 법입니다.

    지금 내가 생활하는 속에서 생활도를 이루는 바른 법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을 바르게 받고 나면, 이제는 분별이 나는 데서 행할 수 있고, 여기서 스스로 운행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사람으로부터 기운을 받을 때입니다.

    하늘에서 기운을 받으려 들지 않아도, 하늘의 기운은 알아서 우리에게 오는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사람으로부터 기운을 소통할 때라는 것입니다.

    사람과 대화를 잘한다든지, 사람의 말을 잘 듣는다든지, 사람의 말이 법입니다.

    내가 잘 듣고 나면, 이 기운이 들어와서 나에게 작용이 일어납니다. 이것이 정기입니다.

    다른 사람이 말을 하니까 받아놓고 내가 막 다투면, 기운을 다 쏟아내는 것입니다.

    얻은 게 다 어디에 가버린 것입니다. 아무리 네가 좋은 기운을 받아 넣었어도 안에서 부글부글 성나면서 나오면,

    이것은 사기를 만들어서 꺼냈기 때문에, 너에게서 기운이 다 빠집니다.

    다투지 마십시오. 이해가 안 가면, 조금 더 시간 지나보고 다투지 말고 성내지 마십시오.

    그것이 나에게서 기가 안 뺏기는 것입니다. 싸우지 말고, 다투지 말고,

    오늘 들어서 이해가 안 되는 것은, 내일 누가 와서 앞의 것을 이해되게 해 주니까 조금 참으십시오.

    오늘 누가 나에게 조금 섭섭하게 했어도, 그것을 조금 견디고 가노라면,

    다른 사람이 이것을 풀어줄 일이 생깁니다. 그래서 이것이 정기로 변하는 것입니다.

    내가 오늘 조금 섭섭한 말을 들을 일이 있었다면, 분명히 들어올 것이 들어온 것이지,

    들어올 일이 없는데도, 말이 나에게 들어올 일은 없습니다. 내가 한 것이 잘못했다면 섭섭한 말도 조금 들어서,

    이것이 보충이 되어, 내가 공부를 하게끔 만들어주는 것도 정기입니다.

    무엇이든 내가 보이고 들리는 것은, 내가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절대 남 탓하지 마십시오. 받아들이고 조금만 지나노라면, 이해 안 되던 것도 이해가 되게,

    누가 또 보충해 줄 것입니다. 이것이 정리가 되어 내 기운으로 변합니다.

    이것이 질량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누가 나에게 아무리 나쁜 말을 하더라도,

    이 말을 듣게끔 내 행동이 있어서 듣는 것이니, 이것을 갖고 조금만 시간이 지나십시오.

    내가 하지 않았으면 절대 그런 말 안 들어옵니다. 받아들이는 게 맞습니다.

    친구가 나에게 욕을 하거든 받아들이십시오. 욕을 할 수밖에 없게끔 내가 평소에 한 행위가 있어서,

    모여서 욕으로 하는 것이니까 받아들이고, 친구야 미안하다. 이러고 지나가십시오.

    다투고 싸우지 말라는 것입니다. 남 탓하지 말고, 다투지 말고, 싸우지 말고,

    내가 친구에게 섭섭한 말을 들어도, 내가 친구를 방치하고, 친구 시간을 함부로 만들도록 한 것도 있고,

    여러 가지 무엇인지 모르게 섭섭하니까, 섭섭한 말을 한 것입니다. 섭섭한 말을 내가 듣고 나면,

    친구를 위해서 내가 뭔가 해야 할 것을 못 하고, 시간 낭비를 시킨 것이 아닌가? 생각도 해 보고,

    친구가 나에게 그렇게 대할 때는 이렇게 대할 수 있는 행위가 있어서 대하는 것입니다.

    친구를 만나서 시간이 십 년, 이십 년 간다면, 내가 친구에게 해야 될 도리를 못 했다면,

    친구로부터 이상한 일이 일어나 나에게 들어옵니다. 이것이 인과응보입니다.

    사람이 만났을 때는 자기 의무를 행하기 위해 만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의무를 행한 것이 있었던 가를 생각해 봐야 됩니다.

    인연법으로 만날 때는 의무를 행하기 위해서 만나는 것입니다.

    윗사람이 아랫사람을 만날 때는 아랫사람을 이끌어줘야 될 의무가 있고,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인연으로 만났다면, 윗사람에게 잘 받을 것을 받아서 내가 성장해야 될 의무가 있습니다.

    인연으로 만날 때는 의무 없이는 절대 만나지 않습니다.

    그것을 잘 행하면 나는 자연으로부터 포상을 받기 시작을 합니다.

    이제 홍익인간들이 내가 사람을 대하는 법칙, 자연을 대하는 법칙부터 먼저 알아야 됩니다.

    그래야 자연의 일꾼이 됩니다. 이제부터 어디에서 기운 받으려 하지 마십시오.

    기운은 내 친구 말을 잘 들어주는 것도 기운 받는 것이고, 스승님에게 법문 받는 것도 기운 받는 것이고,

    저 백성들이 어려워하는 것을 잘 들어주는 것도 기운 받는 것입니다.

    이런 기운들이 나에게 들어온 것들이 모여서 내 기운이 상승되고,

    이것이 자연에 연결을 해서 그 힘을 쓴다는 말입니다.

    인간은 내가 성장하고 나면 자연에 프리볼트로 연결해 자연의 기운을 다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내 기본 기운을 못 채우는 것입니다. 기본 기운을 채운다고 뭐를 끌어당겨서 채운다고 하는데,

    그것이 아니고, 네 앞에 오는 모든 환경이 너에게 들어오는 기운인데,

    이것을 막아버리고 배타해 버리니 기운을 못 받는 것입니다.

    관세음보살은 남의 말을 잘 들을 줄 알 때 지혜가 나옵니다.

    그 지혜의 힘이 세상을 빛나게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해탈하는 것입니다.

    이해됩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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