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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문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다 - 법의 기운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4. 11:02

     

    정법강의 4284강

    스승님의 강의를 듣다 보면 머리가 아픈 사람도 있고, 어깨가 아픈 사람도 있고, 허리가 아프던 게,

    다시 아픈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속이 막 돌리는 사람도 있고, 오만 게 다 생깁니다.

    이것이 왜 생기냐? 과거에 내가 아팠던 상처가 있든지, 과거에 내가 교통사고가 났었는데,

    허리를 완치하지 않고 덮은 게 있었던지, 이런 것들이 다시 아프고 풀립니다.

    전에 아픈 곳이 있었는데 완전히 치료가 안 되고, 이런 사람들은 이런 데가 표시가 납니다.

    왜? 이 법문은 법기가 있기 때문에, 내가 이런 것을 흡수하면서 내 온몸으로 돌기 때문에,

    내가 잘못된 곳을 전부 다 만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냥 굳어있던 것들이 풀리는 것입니다.

    풀려야 이것이 재생이 됩니다. 이렇게 해서 지금 이런 치료를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입니다.

    어지간한 것은 에너지가 돌면서 전부 다 처단합니다. 수술해야 될 사람은 피를 쏟고 밖으로 뛰쳐나가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이런 것들은 내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닙니다. 굉장히 좋은 현상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몸으로 표적을 받으면서 움직이는 사람이 있고, 또 한 가지 종류는,

    우리 조상들이나 탁한 영혼들이 우리에게 붙어있는 영혼들이 있습니다.

    이 영혼들은 머리에, 어깨에, 눈에, 여러 방법으로 들어와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내가 빠져나가야 되나, 말아야 되나? 하면, 엄청나게 그런 환경이 오는 것입니다.

    내가 영혼과 싸우는 것이 아니고, 영혼이 어떻게 할 줄을 모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 몸에서 그런 환경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등짝이, 눈에, 머리가 아픈 게 거기에 내려앉아 있는 것입니다.

    동토 붙었다 그러는데, 같이 오래 있었으면 잘 안 나갑니다.

    오래 안 있고 조금 있었던 것은, 스승님에게 오는데 겁이 나서 못 옵니다.

    그러다가 나중에 제도하고 잡아주면 자기 길로 갑니다.

    오랫동안 내 몸에 붙어있던 귀신들은 겁내면서도 오는 것입니다.

    와서 법문을 듣고 있으면 주둥이가 막 틀립니다. 작용이 일어납니다. 

    몇 번 와서 내가 열심히 공부하다 보니까 이제는 평온해지는 것입니다.

    왜? 영혼도 법문을 듣기 때문입니다. 스승님이 알고도 놔두는 것입니다. 너도 공부하거라.

    제자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이것도 살살 자중이 되는 것입니다.

    스승님을 몇 번 보고 나니까 안 무서운 것입니다. 왜 잘 쓸어안아 주거든요. 안정을 하는 것입니다.

    어느 날 머리도 안 아프고, 왜 이렇게 개운한지 모르겠습니다 합니다. 정리해 준 것입니다.

    네가 열심히 공부를 한 덕에, 그 서인도 열심히 공부를 한 것입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너를 따르는 서인들도 혜택을 본 것입니다.

    이제는 전부 다 공부를 시키러 보내줄 수 있고, 담당 대신을 불러 공부 길을 열어주라고 했으니 다 갔습니다.

    이렇게 정리가 됩니다. 영혼은 떼어내는 것이 아니고, 영혼을 도와줘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력이 없으니까 영혼을 쳐내려고 합니다. 이 영혼도 나에게 올 때는 이유가 있어서 온 것인데,

    나도 나에게 영혼이 들어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기에 들어온 것이니, 나를 먼저 공부를 해서 환경을 바꾸고,

    이 영혼도 네가 환경을 찾으러 다니게 한 공로가 있으니 그 덕이 있습니다.

    그래서 너를 바르게 잡아줄 때는, 그 영혼도 바르게 잡아줘서, 바른 길을 열어주고, 갈 길을 열어줘야 되는 것이지,

    그것을 쳐내고, 떨쳐내면, 이것은 어디 가서 또 누구에게 붙을지 모르는 것입니다. 이것은 옳은 일이 아닙니다.

    영혼들도 우리 가족이고, 나만 스승님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고, 당신에게 붙어있는 영혼도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영혼들도 다스리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영혼들도 전부 내 가족이니 함부로 대하면 안 됩니다.

    잘 이끌어서 좋은 길로 이끌어서, 그 영혼도 헤매지 않게 해 주는 것도 우리의 몫입니다.

    그것을 의리라고 하는 것입니다. 내가 조금 괴롭다고 그냥 쳐내려고 하면,

    내가 좋을 때는 그냥 잘 써먹고, 이러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왜? 도인들은 의리가 생명입니다.

    의리를 지킬 줄 알아야 됩니다. 달다고 마시고, 쓰다고 뱉는, 도인으로서 그런 행위를 하면 안 됩니다.

    윈리를 모르다 보니까 처리를 못했을 뿐입니다. 그렇게 해서 풀어가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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