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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 것을 상대에게 직접 알려줘도 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5. 11:54
정법강의 4282강 그런 것을 알려주지 말고 내 공부로 삼고 넘어가십시오. 내 공부로 삼고 넘어가고,
내가 이런 것을 바르게 알았다면, 안 것을 사회에 쓰는 것입니다.
한 사람에게 내가 이런 것 이런 것 있어서, 여기서 내가 지금 공부를 하고 시간이 지나갔는데,
이것을 알았다고 여기에 가르쳐주면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됩니다.
이것은 바른 게 아니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공부에 그러한 환경이 나에게 있었던 것이지, 알았다고 여기에 돌려줄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여기서 내가 이것을 알았다면 이것을 사회에다가 그냥 돌려줘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터넷을 쓰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느낀 점, 이런 것들을 가지고,
카페라든가, 이런 곳에 잘 정리를 해서 넣어 놓으면, 내가 바르게 했을 때는,
그렇게 알려줘야 되는 사람이 어려워서 언젠가 나에게 연락이 분명히 옵니다.
그러면 인터넷에 들어가서 어디에 무엇을 찾아보라고 그렇게 하면, 자기가 찾는 사람이라면 들어갈 것이고,
괜찮다고 하면 덜 답답한 것입니다. 그러면 못 도와주는 것입니다.
싫다 하는 것을 도와줄 수 있는 방법은 세상에 없습니다. 나에게 어려워서 오는 사람은 도와줄 수 있는 것입니다.
척도가 어느 만큼이냐? 내가 시키는 대로 할 만큼. 내가 시키는 대로 하면,
정확하게 네 어려움이 풀린다든지, 네 아픔이 낫는다든지, 정확하게 해 줍니다.
앞으로는 정법을 쓸 때, 그렇게 하면 나 대신 그렇게 하는 사람이 내 월력을 그대로 써서,
그 일이 이루어진다는 말입니다. 지금 이것이 법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일깨워주고, 가르쳐주고, 이해를 시켜주는 것은, 이해를 했다 하면 내 법이 그리로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사람이 그 법을 쓸 수 있게 돼 있고, 그 힘을 쓸 수 있게 돼 있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됩니다. 해 보면 이루어지니까.
법은 바르게 행했을 때 이루어지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술의 힘이 아닙니다. 법의 힘입니다.
그러니까 내가 이해한 것을 상대가 나에게 도움을 받으러 왔을 때, 이렇게 하라고 이끌어주고 나면,
그 사람이 따르면 정확하게 이루어집니다. 아픔이 나을 사람은 아픔이 낫고,
어려움이 풀릴 사람은 어려움이 풀어집니다. 이것이 법의 힘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앞으로는 누구든지 힘을 가질 수 있습니다. 도술의 힘은 누구든지 가질 수가 없지만.
법의 힘은 내가 배우고 갖추는 사람에게는 누구든지 법의 힘은 들어갑니다.
이것은 누가 뺏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누가 걷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홍익인간이라면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네가 하고자 하는 대로 이루어져야 되는 힘을 가지고 있어야 됩니다. 이것이 홍익인간입니다.
홍익인간은 잔재주 부리지 않습니다. 정도로 가는 것입니다.
자연의 법칙에 정도로 가야지만 홍익인간이지, 사술이고, 도술이고,
이런 사의 힘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홍익인간이 안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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