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억력이 좋지 않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67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6. 11:00
정법강의 12967강 사람마다 자기 특이성을 갖고 태어나서 성장을 합니다.
나는 기억이 남보다 모자라면, 모자라게 살면 됩니다. 그것을 징크스를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기억이 안 나게끔 하면 안 하면 되지, 그것을 뭘 구태어 기억을 하려고 합니까?
우리는 아는 만큼 하면 되지 더 하려고 합니다. 거기서 꼬이는 것입니다.
내가 아는 만큼 하는데, 내가 좋아서 내 옆에 붙는 애들이 더 많습니다.
이 강의 들으니까, 정법 강의가 좋아요? 안 좋아요? (좋습니다)
그런데 기억을 못 하는 것 같나요? 다 들립니다. 좋으면 소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 다 내 질량이 모자라는 것을 키워주는 것이니까, 내가 기억할 필요가 있을 때는 기억이 다 납니다.
무조건 내 마인드를 키워야 됩니다. 기억을 더 하려고도 들지 말고.
요즘 기억이 안 좋아진다면, 안 좋아진 것을 네가 더 좋게 하려고 달려들지 마십시오.
그것도 고맙습니다. 내가 기억을 안 해 가지고 얼마나 편한지 모릅니다. 기억을 많이 하면 골치 아픕니다.
우리 국민들이 많이 갖추면 갖출수록 기억력을 떨어뜨립니다.
모든 대한민국의 국민들은 지금 기억력이 많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왜? 그 대신 외장 하드를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핸드폰도 개발되어 이 손에 주는 것이고,
내가 기억을 못 해도 여기 외장 하드에 기록돼 있는 것입니다.
기억을 못 해서 두드리니 더 좋은 답이 나옵니다. 기억을 잘하는 사람은 답이 얇습니다.
기억을 못 하니까 이것을 두드리니 더 질이 좋은 게 여기서 나온다는 말입니다.
그런 식으로 자연이 하는 환경은 우리에게 전부 다 맞게끔 운영하고 있습니다.
내가 어떤 부분이 조금 모자란다고, 여기에 징크스를 갖지 말라는 것입니다.
모자라는 만큼 다른 것이 살아납니다. 이것을 잘 개발하고 살리려고 하면 됩니다.
이 스승님은 초등학교 2학년 때 책을 덮었습니다. 글 모른다고 아무것도 못 하냐? 아닙니다.
다른 게 굉장히 발달이 빠릅니다. 그러면 사람을 이해시키는 능력도 더 빨리 자라는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내가 지식을 안 갖춘 만큼, 이 자연의 모든 것을 설명하는 게 더 우수해질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내 소질을 계발하는 방법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나는 대학을 못 나와서 자꾸 이러고 있으면 내 능력이 안 자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보는 게 다 대학입니다. 사람들 습관 하나하나를 살피는 것도 연구이고, 이것이 전부 대학입니다.
이런 것들을 전부 다 흡수를 해서, 전부 다 내가 이런 것을 얼마든지 할 수 있는데,
내 모자라는 것만 붙들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게 안 보입니다. 내가 성장이 안 됩니다.
나에게 안 준 것은 이유가 있겠지 제쳐놓고, 나의 좋은 점을 살려 그것을 갖고 사람들과 또 하십시오.
하면 이 사람들이 그것을 좋아합니다. 자기보다 똑똑한 것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고,
기억을 못 해 좀 어리숙한 것을 더 좋아합니다. 그러니 징크스를 갖지 말고 자신 있게 가십시오.
당신이 기억도 못하고, 이상하게 돌아갔으면, 내 앞에 와서 이 강의 안 듣습니다.
이 정법 강의 듣는 사람은 올바른 사람입니다. 그러니 걱정을 하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홍익인간 인성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 관계와 한미 동맹 (홍익인간 인성교육 4279강) (0) 2023.07.18 말을 잘 하려면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68강) (0) 2023.07.17 내가 안 것을 상대에게 직접 알려줘도 되는지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2강) (0) 2023.07.15 법문을 들으면 머리가 아프다 - 법의 기운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4강) (0) 2023.07.14 바른 삶의 기준, 불안감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5강) (0)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