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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리가 부담스러운 MZ 세대(1-3)(홍익인간 인성교육 12972강)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1. 11:14
정법강의 12972강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몰라, 아이들이 할 일거리를 못 주는 것입니다.
1세대가 하는 일이 다르고, 2세대가 하는 일이 다르고, 3대가 하는 일이 다릅니다.
지금 2세대가 하는 중역 자리를 주면 3세대는 하기 싫습니다. 3세대가 할 중역자리를 주면 좋아합니다.
1세대는 길을 놓고, 2세대는 팽창을 시켰습니다. 3세대는 팽창된 질량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를 연구해야 됩니다.
3세대는 장사치가 아닙니다. 나라를 짊어지고 나가야 되는 세대입니다.
지금 하는 일은 노동 일입니다. 월급 받고 일하는 것입니다.
화사에게 우리 젊은이들에게 도움 되게 이끌어주면 안 나갑니다.
그런데 돈만 주고 일만 시키려 합니다. 우리가 노예입니까?
2대까지는 돈 더 주고 팽창하여 올라가고 하면 좋아했습니다.
3대들은 그런 것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런 것을 시키면 안 하려고 합니다.
1,2 세대 때는 대학만 나와서 들어가면 일할 자리가 많았습니다. 사람이 모자라 그 사람들을 귀하게 다뤘습니다.
배운 사람이 모자랐고, 실력 있는 사람이 모자라, 조금만 실력 있는 사람을 데려가면 할 일이 산더미 같았습니다.
이 사람들이 높은 자리에 가 있어서, 지금 우리 애들이 높은 자리에 가려면 이 사람들이 다 나가야 갈 수 있습니다.
우리 애들이 그런 인내심이 없습니다.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주는 포맷을 만들지 못하면,
이것은 더욱 심해지지. 이것은 해결 안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을 이끌어주는 것은,
우리 젊은이들이 학교에서 배우지 못한 것, 이 사회에서 배우지 못한 것, 이런 것을 가르치는 데서부터 시작합니다.
어떻게 가르쳐야 되냐? 연구를 해서 자기들이 스스로 터득하게 만들어야 됩니다.
연구를 하게 해 주면 안 나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시키고 있으면 때려치웁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사회입니다. 지금은 시키는 사회가 아니고, 같이 운용해야 되는 사회입니다.
조금 나이 들었다고 막 시키면 안 되고, 같이 우리가 연구하면서 가야 됩니다.
그런데 1대, 2대는 성장하면서 배운 게, 윗사람으로부터 이렇게 배웠으니 밑에를 그렇게 하려는 것입니다.
같이 안 놉니다. 회사에 오면 다 나가고 같이 안 놉니다. 대한민국은 앞으로 일 할 사람이 없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지금 하는 일 안 해야 됩니다.
가면 갈수록 1년 1년이 이제부터 엄청나게 차이가 납니다. 밑에 일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돈을 적게 줘서 안 온다고 그럽니다. 아닙니다 돈 줘도 안 합니다.
건설하는 데에 전에는 밤에도 잔업 주면 엄청 잘했습니다. 그때는 돈 버는 시대였습니다.
돈 벌기 위해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사회가 팽창된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회는 다 커버렸습니다.
다 큰 것을 또 키우려는 방법으로 하면, 세상은 안 돌아갑니다.
다 키운 것을 얼마나 질 좋게 만들어내느냐? 이것이 지금 운용 시대라는 것입니다.
다 키운 것을 얼마나 밀도 있고 질 좋게 만들어 내느냐?
연구를 해서 이 세상에 밀도 있는 일을 할 수 있느냐? 이것이 연구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안 합니다. 모든 회사는 연구로 바꿔야 됩니다.
모든 대한민국 회사는 연구소로 바뀌어야 됩니다. 우리는 다 연구원입니다.
지식을 갖춘 사람은 연구원 아닌 사람이 없습니다. 이것을 연구하냐? 저것을 연구하냐 만 다른 것입니다.
청소를 해도 연구하며 해야 됩니다. 대한민국의 회사는 작아도 전부 다 연구소가 되고,
전부 다 연구원들로 만들어서 연구할 과제를 주고, 이렇게 하며 작업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노동자라는 딱지를 떼야 됩니다. 노조 가입하는 것을 없애야 됩니다.
노동자가 아니면 노조가 안 됩니다. 다시 해체해야 됩니다.
직장을 연구원으로 다 바꾸면, 그 사람 부르는 이름부터 다릅니다. 연구원님.
이러면 존중받는 것입니까? 멸시받는 것입니까?
우리 국민은 존중받으면서 활동을 해야 됩니다. 노동자 취급을 받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때가 됐는데 아직 못 잡고 있는 것입니다. 질량이 다 큰 지식인들이 노동자 취급을 받아서 싫은 것입니다.
노동자라는 말은 현대판 노예제도입니다. 노예로 살고 싶은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사람대접받고 살고 싶습니다. 사람대접받으려면, 사람이 해야 될 일을 해야 됩니다.
사람이 되기 전에는 노동을 했습니다. 사람이 되고 나니까 사람이 해야 될 일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뭐냐? 연구원입니다. 모든 대한민국 사람은 뭐를 해도 연구를 해야 됩니다.
이름을 연구원들로 다 바꿔야 됩니다. 이런 것을 같이 하면 이런 연구원.
라면을 끓이는 집에서는 라면 연구원이 돼야 됩니다. 회사에 다니면 이 회사를 연구해야 됩니다.
이 회사에서 내가 무엇을 담당하면, 이 담당하는 것을 연구하면서 이것을 생산하고 이렇게 해야 됩니다.
우리 정법을 공부하는 학생은 정법을 연구해야 됩니다. 정법을 연구할 것을 안 줬나요?
당신들이 접하고 있는 정법은 전부 다 연구거리입니다. 천지 아래 무엇이든지 물어라 해서,
질문받은 것을 전부 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진리로 풀어놨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인터넷에 들어가서 이 분야에 대해서 다 모아 보십시오.
두 개를 비교해 보십시오. 이것을 연구하십시오. 연구해야 됩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연구를 안 하면 앞으로 미래는 없습니다.
내가 자식을 키우는 사람은, 자식을 키우면서 자식이라는 것을 연구해야 됩니다.
내가 직원들을 이끌고 있으면, 직원들과 어떤 사이이며, 직원들을 위해 무엇을 해야 되며,
이런 것을 연구 안 하면, 너는 대표 자격이 없습니다. 종단을 가지고 그 자리에 활동하는 분은,
신도들이 와서 왜 기복을 하고 빌고 있는지, 이것을 연구를 해야 됩니다.
간부면 아랫사람이 힘들지 않게끔 이끌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항상 연구를 하는 사람입니다.
지혜가 나옵니다. 내 아랫사람을 위해 노력을 하면 지혜가 나오고,
내 방법으로, 내 욕심으로, 내 말 안 듣는다고 뭐라 하면 지혜가 안 나옵니다. 절대로, 0.1미리도.
진짜로 직원을 위해 노력하면, 직원을 이끌어줄 수 있는 지혜가 나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내 말을 잘 듣고 따라오게 돼 있습니다. 기업의 회장은 왜 높은 분이고. 큰 분이냐 하면,
이 기업의 가족들을 이끌어줄 수 있는 분이니까, 높고 큰 분입니다.
기업이라고 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조직에 들어와 있는지,
나의 가족으로 내가 이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는데, 연구해 가며 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야 지도자 자격이 있는 것이고, 하늘에서 너를 도와줍니다.
왜 이런 것을 연구해야 될 것을 연구를 안 하냐? 회사를 다니려면 회사를 연구해야 됩니다.
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해 연구를 하면 내 가정에 사고가 안 납니다.
어기 가서 사기를 안 당합니다. 왜? 회사 연구하는 것도 바쁜데 사기당할 할 여가가 어디 있습니까?
내가 이 회사를 다니면 회사를 위해서 연구를 해야 됩니다. 그것이 노력입니다.
노력하는 사람에게 하늘에서 힘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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