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임직원 자리가 부담스러운 MZ 세대(2-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73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2. 11:50

     

    정법강의 12973강

    정법 공부를 열심히 하지 말고 재미있게 하라고 그럽니다.

    지금은 노력할 때가 아닙니다. 왜? 답을 아직 못 찾았습니다.

    재미있게 듣다 보면 옳다는 것이 잡힙니다. 이 잡은 것을 가지고 연구하는데 노력하는 것입니다.

    노력은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연구를 합니까?

    이해가 된 것, 옳다고 알 수 있는 것은, 내가 이해한 것을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해된 것을 가지고 연구하면 성과라는 것이 있습니다. 무조건입니다.

    대한민국 사람, 홍익인간은 그렇게 되기 위해서 성장을 한 것입니다.

    우리가 지식을 갖췄다고 하니까, 어떤 사람이 와서 나는 고등학교도 잘 안 나왔습니다. 합니다.

    대한민국이 지식 사회입니다. 내가 시장에서 고구마 장사를 해도 지식을 배우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을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것은, 사회 지식을 갖는 것입니다.

    글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은 인류가 만들어 놓은 지식을 갖는 것이고,

    시장에서 사람을 대하는 사람은 사람 속에서 일어나는 지식을 갖추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지식인 아닌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지식의 종류가 어떤 가이지, 다 지식인입니다. 2013년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사회가 안 돌아갑니다. 겨우 밥 먹고 삽니다. 이것은 사회가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부터는 우리가 하는 일이 즐거움이 있어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즐거운 일을 해야 됩니다.

    시키는 일 안 하려고 합니다. 왜? 시킨다는 것은 바른 것을 시키는 것이 아닙니다.

    애들을 가르치는데 말을 안 들어서 미치겠다고 합니다. 애들이 선생 말을 안 들을 정도면,

    네가 잘못 가르치는 것입니다. 잘못 이끌든지. 애들이 어떻게 하기를 바랍니까? 네가 이끌어야지.

    그런데 애들을 대하는 법을 모릅니다. 애들을 가르치려고 듭니다. 말 안 듣습니다.

    애들하고 노십시오. 지금 애들은 자기들과 놀아야 됩니다. 장난감을 갖고 놀든, 

    너도 쓰고, 나도 쓰면서 놀든, 같이 놀아야 되는데, 이렇게 하라고 합니다. 안 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하면 안 합니다. 이것을 우리가 빨리 깨야 됩니다.

    같이 뭔가 노력하십시오. 같이 노력하면 우리말 잘 듣습니다.

    젊은이에게도 물어보십시오. 엉뚱한 말 할 줄 압니다. 그러나 물어보십시오.

    그 말을 듣고 나서, 아 이렇게 생각을 할 수도 있나? 그것도 배우는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이에게 배워야 됩니다. 우리는 젊은이들이 배우는 것을 못 배웠습니다.

    그것을 배워야 융합이 됩니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고, 그것을 다 들으십시오.

    젊은이에게 물으면 이야기 잘합니다. 내가 가르치면 안 들으려 합니다.

    물어서 잘 듣고 나서, 그것을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잘 듣습니다. 자기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연구입니다.

    우리가 직장에서 중역이 됐다고 어깨에 힘을 주면, 그때부터 우리 애들 내 말 안 듣습니다. 눈치만 봅니다.

    거기에서 돈을 받아야 되니까 붙어있는 것입니다. 이 돈 어디에 씁니까?

    내가 의지하는 데 갖다 줘야 됩니다. 내가 신앙하면 거기에 돈 갖다 줘야 됩니다.

    직장은 나에게 돈을 줘야 되는 곳이고, 나는 이 돈을 신앙하면서 의지하면, 신앙하는 데 다 갖다 주는 것입니다.

    요즘은 부인이 달라고 해도 잘 안 줍니다. 왜? 부인에게 내가 의지를 안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씩 줍니다. 조금 의지하는 게 뭔가 있기 때문입니다. 부인에게 돈 주는 게 싫습니다.

    돈이라는 것은 의지하는 쪽에 가는 것입니다.

    내가 먹고 쓰고 이런 것은 해도 나머지는 의지하는 곳에 돈이 가는 것입니다.

    의지를 한다는 것은 내가 힘들고 어려운 것을 해결해 준다는 것입니다.

    회사가 의지할 곳이 못 돼서, 회사에서 우리 젊은이들이 잘하리라는 생각을 버리고,

    우리 젊은이들과 같이 노력하는 것을 해야 됩니다. 나는 가만히 있고 너 보고 하라고 하면 안 합니다.

    이런 포맷을 다시 잡아야 됩니다. 그런 식으로는 우리 젊은이들이 안 붙어 있습니다.

    꼭 돈이 필요할 때 잠깐 왔다가도, 다른 데 돈을 벌기 쉬운 곳으로 가버립니다. 돈으로는 못 잡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저것 하면 돈이 좀 더 생기겠다고 하면 그리로 갑니다.

    젊은이들이 지금 현재의 것이 해결 안 되면 높은 자리도 싫습니다.

    젊은이가 쳐다보기에는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거들먹거리기만 하고 실력은 없습니다.

    알아야 됩니다. 모르면 우리 젊은이들과 같이 못 갑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시키고 뭐라 하는 애들이 아니고, 우리가 잘 키워야 되는 애들입니다.

    키운다는 것은 그 애들을 부려먹는 것이 아니고, 그들과 같이 해 나가야 됩니다.

    혼신을 다해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 혼신을 다하지 않으면, 우리 젊은이들은 우리 안 따라옵니다.

    우리가 조금 모자라더라도, 혼신을 다하면 따라옵니다.

    이것을 우리가 뭔가 정리를 하고, 조금이라도 잡아야 됩니다.

    우리 정법 공부하는 분들이 아이들과 굉장히 어려웠던 시절이 있습니다.

    우리가 정법 공부 2,3년 했는데, 우리 아이들이 싫어하나요? 내가 바뀌면 아이들이 돌아옵니다.

    내가 잔소리하고 자꾸 시키고 뭐라 하니까, 애들이 멀어집니다. 이해 못 한다고 내가 뭐라고 그럽니다.

    이해는 어른이 애들을 시켜야지, 어른이 말을 하려면 어른이 이해를 시켜야 됩니다.

    이해되면 절대 안 멀어집니다. 인간이 성장을 해서 사람이 될 때는, 이해를 먹고사는 것이 신입니다.

    동물은 이해를 안 해도 됩니다. 동물은 끌고 가도 됩니다.

    인간이 사람이 된 시대에, 나를 끌고 가면 갑니까? 이해를 시키면 저절로 움직입니다.

    이 세상을 어떤 사람도, 어떤 것을 이해시키면 따라옵니다. 그것이 인류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미국 사람도 이해되게 시키면 따라옵니다. 아프리카도 이해가 되게 해 주면 따라옵니다.

    앞으로 지구촌에는 누가 얼마나 상대를 이해시키냐? 그 사람이 지도자가 됩니다.

    이해를 못 시키면 내 방법으로 되리라 생각을 마십시오. 절대로 안 일어납니다.

    말을 한마디를 해도 그 사람이 이해되게 해야 되고, 이해를 못 시키면 의논해야 됩니다.

    의논하면 안 멀아집니다. 의논해서 같이 푸십시오. 그러면 안 멀어집니다.

    우리 아이들에게도 의논하면 안 멀어집니다. 의논하면 절대 안 멀어집니다.

    의논하면서 우리가 모르는 것을 서로 아는 것입니다.  포맷만 내가 이해되고 나면,

    그다음에 접근하는 것이 쉽습니다. 의논하십시오. 의논해 보고 하면서 뭐가 나오고 나면,

    그것을 가지고 정리를 해서 이해를 시키는 것을 제일 잘하는 게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내가 먼저 가르치려고 들지 말고, 의논을 먼저 하십시오.

    의논을 하고 나니까, 어느 정도 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아직까지 조금 멀었으면 더 의논하고, 의논해서 어느 정도 돼서 이것이 포맷이 나오면,

    그다음에 이것을 정리를 해서 우리 아이들이 이해되게끔 설명도 하십시오. 아이들이 안 멀어집니다.

    직원들과도 의논하십시오. 그것이 연구입니다.

    동생 하고도 의논하십시오. 동생 말을 충분히 들으십시오. 우리 부부도 의논하십시오.

    의논할 때, 작은 것, 쉬운 것부터 하십시오. 그것을 의논하고 나면 가까워집니다.

    그다음 조금 큰 것을 해도 됩니다. 가까워진  것만큼 질량으로 의논해야 됩니다. 

    의논한다고 하니까, 스승님에게 배운 것을 써야지 하면서 홍익인간이 돼야 된다 이러며 의논하면 될까요?

    그것은 내 공부 우리 공부이고, 상대들에게 맞게, 우리가 대화할 줄 알아야 됩니다.

    이 사회에 비틀어진 것이 뭐냐 하면, 내 방법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에 비틀어지는 것입니다.

    나 혼자 살면 내 방법으로 해도 됩니다. 상대하고 살 때는 상대 방법으로 살아야 됩니다.

    의논을 해야 그것이 나옵니다. 그러면 가까워집니다. 가까워지면 서로에게 힘이 됩니다.

    이제는 사람과 사람에게 가까워지지 않으면 너희는 절대 좋은 삶을 살 수 없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공부입니다. 왜 사람들을 만나고 이렇게 하면서 성장을 할까요?

    결국은 사람들과 가깝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여기서 크게 공부가 끝나야, 우리가 신으로 가면 많은 사람들을 이끌고 거느릴 수 있습니다.

    신으로 가면 모든 신들을 이끌어야 됩니다. 자꾸 작은 곳에서도 대장 하려고 하는 것은,

    신계에 가서 대장 하려고 공부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을 바르게 이끄는 원리를 따서 잘 이끌면,

    천신 중에서도 1등 신이 됩니다. 나중에 신 공부와 차원계 공부를 하면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전부 다 차원계에 갈 신들이고,  지금 마지막으로 육신을 덮어쓰고, 마지막 공부를 하는데,

    풀지 못하면 갑갑해서 미쳐 죽습니다. 우리에게 오는 게 다 최고의 미션입니다.

    그런데 사랑을 못 받아서 환장을 하는 것입니다. 사랑이 뭔지도 모릅니다.

    좋아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그럽니다. 전에는 사랑했는데 지금은 안 한다고 합니다.

    사랑한 게 다시 거꾸로 가는 것은 없습니다. 사랑이라는 것은 제일 나중에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노력 끝에, 잘 지내는 속에서, 단계가 제일 높은 데서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그것이 다시 뒤로 갑니까?

     

     

     

    감사합니다.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