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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달에 생일인 사람들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69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19. 11:02

     

    정법강의 12969강

    윤달이 생일인 사람은 윤달이 없을 때는 그냥 그 달에 쇠면 됩니다.

    귀동냥을 잘못하면 나는 거기에 발목 잡혀 못 벗어납니다.

    이 세상은 네가 어떻게 분별을 해 갖고 가져가느냐에 따라서 모든 환경이 달라진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언제 보니까 누가 기독교에 가자고 해서 따라가다가 보니까,

    기독교에서 잘못하면 지옥 간다고 합니다. 안 따라갔으면 나에게는 지옥이 없는데.

    누구 따라 무속인에게 가니까 7월에 사고 난다고 합니다. 안 따라갔으면 7월에 사고 나는지 안 나는지 나는 모르니까,

    너하고는 관계가 없습니다. 거기에 가서 그 말 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여기서 문제가 됩니다.

    부처에 대해 내가 모르는데, 절에 가서 부처에 대해 듣다 보니, 거기에 끌려가서,

    이제부터 부처 밑에 30년, 50년, 절하다가 인생 마감하는 것입니다.

    부처님을 확실히 알아서, 당신들이 부처님에게 어떻게 어떻게 하는 원리를 알아서,

    나는 내 방법으로 가야 되는데, 그 사람 말대로 끌려다니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우리가 사회교육이 없고, 기초가 없다 보니까, 어려울 때 거기에 갔으니까,

    거기서 이래라 하니까, 그것을 믿고 흔들려버리면, 이제부터 너에게는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내가 흔들리면 모든 환경이 거기에 중심이 됩니다.

    그런데 내가 정리를 딱 하면, 모든 환경이 그것으로 정리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윤달 같은 것은 따지지 말고, 윤달이 이 날짜에 왔네 생각날 때는 그것으로 쇠고,

    윤달이 그냥 지나갔으면 그냥 달에 쇠고, 안 쇠도 되고,

    그것을 붙들고, 나는 이번에 윤달이어서 넘어갔다고 하면, 이제 너는 거기에 발목 잡힌 것입니다.

     

    생일이 뭐가 중요하냐 하면, 생일 달이 되면 나는 무엇을 할까를 생각해야 됩니다.

    생일 달에는 네가 이 세상에 온 원인을 찾아서 내 공부를 하는 달입니다.

    내가 이 세상에 옴으로서, 어떤 인연들, 부모님,

    주위 환경을 통해 내가 이렇게 성장하도록 해 준 것을 감사하는 날입니다.

    생일은 쉬는 날이 아니고, 내가 무엇을 해야 되느냐를 찾는 날입니다.

    내 주위에 고마운 사람이 많으니까, 요즘 만나는 사람들에게 오늘 내 생일인데 내가 한 턱 내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분들이 나를 보기에 달리 보는 것입니다. 선물을 받으려 하지 말고, 내 주위에 있으니 얼마나 고맙습니까?

    이 분들이 있음으로써 내가 사니, 고마운 분들에게 내가 한 턱 내야지요. 이런 정신을 가져야 되는 것입니다.

    내 생일이니까 상대에게 고마워서 내가 선물을 한 번 해 보십시오.

    역발상으로 주위의 환경을 바꿔내는 것도 내 실력입니다.

    내 공부하는 차원에서 부모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세상에 오게 해 준 장본인입니다.

    형제들에게도 있어서 감사하고, 내가 잘못 생각을 했을 뿐이지, 나에게는 다 고마운 것입니다.

    몇 년만 그렇게 정성껏 다가가면, 이 사람들이 나를 대하는 게 확 변합니다.

    우리가 어릴 때는 모르니까 선물도 받고 그러지만, 내가 성장할수록 고마워서 그분들을 감사하며 대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예절을 갖추며 살 때 하고, 인성을 갖추며 살 때가 다른 것입니다.

    이런 것을 앞으로는 모든 것을 지적으로 풀어가야 되니까, 그런 것들을 우리가 만드는 것입니다.

    홍익인간 지도자들이 이런 것을 새로 만들어서, 인류에 다시 보급해 줄 수 있도록,

    작아도 이런 것들을 신패러다임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선물 안 준다고 삐치지 말고, 내가 선물을 줄 사람이 있는 게 고마운 것입니다.

    네가 선물을 하십시오. 하고 나면 어떻게 되냐? 10배를 하느님이 줍니다.

    왜? 바른 짓을 했지 않습니까? 거기에 성불을 주는 것입니다. 틀린 짓을 하면 줬던 것 뺏습니다.

    뭐든지 너에게 준 경제라든지, 너에게 준 것을 바르게 쓰면, 정확하게 10배 줍니다. 제일 작게 줄 때.

    이런 분별을 하는 것은 우리가 잡아야 됩니다. 윤달 따지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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