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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관계의 득과 실 (홍익인간 인성교육 4280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0. 11:58

     

    정법강의 4280강

    실은 무엇을 실이라 하고, 득은 무엇을 득이라 할지 모르겠는데,

    여기에서 속 좁은 생각을 한다고 하면 인류에서 지탄받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웃이 중국이고 일본입니다.

    그런데 이웃 일본하고는 뜻이 안 맞으니까 삐걱거리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든지 맞추면 갑자기 좋아질 수 있는 게 일본입니다. 이웃은 사촌입니다. 미국은 팔촌입니다.

    거기에 힘이 좀 있다고 해서 우리가 왜 가까워졌느냐 하면, 일본은 대한민국이 일어나는데,

    자기 욕심을 많이 채웠고, 미국은 우리가 일어나는데, 많은 원조가 일어나고, 그 뒤를 봐줬다는 것입니다.

    국제 태평양 질서에 자기들이 위를 점하려 했든 어떻게 됐든, 우리가 일어나는데 굉장히 힘이 돼 준 나라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의 의리를 저버리면 안 됩니다. 미국은 인류의 기운을 전부 다 모아서 운용을 하는 신도시입니다.

    국제 신도시가 미국이고, 국제 신도시가 기운을 모아서 뭔가 어려운 데서 도움을 청하면 도와줍니다.

    왜? 미국은 미국의 나라가 아니고 국제 나라입니다. 그렇게 운용을 안 하면 인기가 떨어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의리가 있고, 세계 평화를 위해서는 뭐든지 한다는 이런 모습을 자꾸 보여줘야지만,

    미국 국민들에게 미국이 살아있는 힘을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명분을 잘 만들면 항상 움직여야 되는 미국은 세계의 신도시입니다.

    미국에는 우리가 잘 보이려고 들 것도 없고, 좋은 명분으로 우리가 사회를 이끌어가면,

    그쪽과 손잡고 일하려고 미국은 항상 기다리고 있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가만히 놔둬도 됩니다.

    중국은 이제 일어나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떻게 됐든, 그 역사를 더 거꾸로 돌아가면,

    중국은 우리하고 항상 견제하면서 힘을 같이 하던 나라입니다.

    오천 년 동안 탐도 내고, 물러가고 같이 하면서, 발맞춰서 오늘날 홍익인간들이 잉태된 것입니다.

    그 안을 이야기하려면 수없이 그 안에 작품이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

    인류가 70% 운용이 될 때, 홍익인간들이 이만큼 제대로 이 세상에 나오기 위해서는 엄청난 담금질 속에,

    우수한 DNA만 살아났고, 나머지는 죽이고 해 가지고 오늘날 홍익 씨가 나온 것입니다.

    우리가 오천 년 역사 동안에 중국과 분쟁을 하고 전쟁을 얼마큼 했느냐? 천 번을 더 했습니다.

    그 큰 나라가 우리를 밟으려 하면 쉽습니다. 그런데 이 한반도는 어떻게 할 수 없는 나라입니다.

    하늘이 지켜주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우리가 조금 나태하면, 들어와서 싹 때려 부숩니다. 그리고 또 갑니다.

    홍익인간을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엄청난 담금질 속에서 키운 것입니다.

    언제 중국이 들어오느냐 하면, 우리가 어려울 때는 절대 안 쳐들어옵니다.

    전쟁의 최고의 전술은 그 자들이 어려울 때 들어오면 꼼작도 못하는 것입니다.

    중국이 한국을 공격할 때는 살만 하면 쳐들어옵니다. 노는 꼬락서니를 못 봐줘서 때리러 들어오는 것입니다.

    조금 살만하면 나태해져서 벼슬이나 따지고 있으니까 때리러 옵니다.

    중국이 항상 우리를 견제하고 담금질해서 오늘날 이렇게 영리하고, 이런 인자를 만들어내는데 공헌한 것입니다.

    지금 역사를 보는 눈을 돌려야 된다는 말입니다. 오천 년 역사를 다르게 봐야 되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민족이 빛나고 인류에 횃불을 든다면, 우리가 나태할 때 두드리고 깨우고 이렇게 해준,

    전쟁을 해준 나라들에게 감사해야 됩니다. 중국을 도와야 됩니다. 미국만 힘이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중국도 어지간히 힘이 있어야 됩니다. 인류에는 나무둥치가 튼튼해야 고목나무는 버틸 수가 있습니다.

    뿌리가 있고 둥치가 있고 가지가 있는 것입니다. 유럽은 가지입니다. 서양은 나뭇가지입니다.

    풍성하게 열매는 거기서 달겠지만, 둥치 없이 열매를 달 수 있는 그것을 견딜 수 있는 고목은 없습니다.

    아무리 둥치가 힘이 세도, 뿌리에서 버티는 것입니다. 뿌리의 정신이 없고, 뿌리가 자기 역할을 안 해주면,

    나무둥치는 한 방에 넘어갑니다. 둥치가 없으면 가지도 못 사는 것입니다. 

    인류는 고목나무 한 그루입니다. 고목나무 한 그루가 인류 지판입니다.

    대한민국은 작아도 뿌리입니다. 뿌리 역할을 해 줘야 되는 뿌리입니다.

    중화는 나무둥치입니다. 이것이 튼튼해야 인류가 버티게 돼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중국이 일어나는데 견제를 하고, 엄청나게 질서가 어떻게 될 것 같지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절대 그렇게 되도록 대한민국이 그렇게 놔두지는 않습니다.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지금은 옹졸하게 미국도 나올 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지략을 틀어서 중국을 도우면,

    세계 누구도 말릴 수가 없습니다. 대항할 수가 없습니다.

    한국이 아직 머리를 안 쓰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저렇게 놀고 있는데, 

    나무뿌리와 나무둥치가 힘을 합하면, 누구도 이것을 손댈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중국을 일으켜야 됩니다. 나무둥치가 건강하고 힘이 있게끔 성장해야 됩니다.

    중국은 무엇 때문인지 모르고 세계를 제패하려고 너희들이 할지 모르지만,

    어느 정도 일어나고 나면, 뿌리에게 오게 돼 있습니다. 뿌리가 준비를 해야 됩니다.

    나무뿌리가 고목나무를 컨트롤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못 하면 인류는 망합니다.

    어디서 무슨 소리를 하든 우리 국민들이 흔들릴 일은 아니고, 우리는 이제 준비하는 것입니다.

    준비할 동안에 중국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또 서양도 지지 않으려고 건강하게 다시 나태하지 않고,

    중국이 견제가 좀 돼야, 미국도 거들먹거리지 못하는 것입니다. 서양의 누구도 잘 보십시오.

    중국이 그렇게 일어나는데 영국이 뭐라 하나요? 영국을 잘 보십시오.

    미국이 아무리 힘이 있다 그래도, 영국 아래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국과 잘 의논을 하면서 인류를 이끌고 나가야 됩니다. 서양에서는 영국과 의논을 해야 됩니다.

    너무 미국에 뭔가 수출이고, 경제적인 것들이 여기서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자꾸 겁을 내는데, 우리가 인류 대민사업을 하면서,

    경제를 한 군데서 우리가 도움 받는 이런 경제에서 벗어나야 됩니다.

    일본에서 경제를 일으키고, 중국에서 경제를 일으키고, 미국에서 경제를 일으키는 이런 틀에서 벗어나는,

    준비를 지금 해야 된다 이 말입니다. 어디에 쏠리면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70% 일어날 때까지는 많은 도움을 받은 것이, 어디 어디에 이런 것이 있지만,

    앞으로 우리가 펼칠 때는 인류에 고루 펼치는 데 써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한 군데에 너무 힘의 논리에 이끌고 갈 수 있는 그런 환경을 지금부터는 정리해야 됩니다.

    그렇게 할 때, 미국도 우리를 함부로 어떻게 할 수 없고, 중국도 우리를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힘으로 어떻게 한다 이 소리가 아니고, 우리를 귀하게 여겨야 된다. 이것이 자주 주권입니다.

    이제부터 만들어 나가면 됩니다. 그렇게 이끌어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못 한 것입니다.

    이제 이 사람이 나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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