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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자리가 부담스러운 MZ 세대(3-3) (홍익인간 인성교육 12974강)
    홍익인간 인성교육 2023. 7. 23. 11:43

     

    정법강의 12974강

    우리 아이들은 우리가 이끌어줘야지 못 이끌어주면 다 죽습니다.

    죽고 싶은 애들이 70% 넘어갑니다. 그런데 애들을 자꾸 나무랍니다.

    어른이 애들을 바르게 못 이끌어서 애들이 죽고 싶습니다. 그래서 지금 OECD의 1위를 하는 것입니다.

    애들만 그렇지 않고, 주부님들도 죽고 싶고, 우리 선배님들도 죽고 싶습니다. 미치면 죽습니다.

    어려워지면 힘들고, 힘들면 미치겠고, 미치면 환장하고, 환장하면 죽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그렇게 몰면 안 되고, 의논해 주십시오. 의논부터 해 주십시오.

    우리 아이들 말을 먼저 들어주세요. 우리가 시키려 하지 말고. 우리 젊은이들의 말을 먼저 들어주고,

    부인 말을 먼저 들어주고, 부인은 남편 말을 먼저 들어주십시오.

    우리 형제들은, 형이, 언니가 동생 말을 먼저 들어주세요.

    들어주는데 내가 얼마나 인내를 가져야 되느냐는, 내가 멀어진 만큼, 내가 인내를 가져야 됩니다.

    멀게끔 해 놓은 것이 내 책임이기 때문에 인내를 가지고 들어줘야 됩니다.

    그러면 가까워집니다. 가까워지고 나면 엄청 좋습니다. 그때부터 힘이 나옵니다.

    왜? 당신이 잘못된 것을 고치려 노력했기 때문에 하늘에서 힘도 주고, 에너지가 돌게 해 주고,

    또 좋은 사람 인연이 되게 해 주고, 인연과 대화하는 것도 달라지고, 그래서 내 인생이 풀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스승님이 말하는 것이,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사회 부모들이 나와서, 

    우리 아이들을 이끌어 줘야 됩니다. 우리가 부모입니다.

    내 자식만 하려고 해도 잘 안 되는데, 왜 안 되냐? 이것도 사회입니다.

    이 사회 자식들을 위해 바르게 노력하는 키를 잡고 가면, 나는 지혜가 나오고 세상이 보입니다.

    사회 부모가 안 되면 방법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사회 부모가 돼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을 이끌려면 내가 공인으로 사회에 나와야만,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은 진짜 공인의 말을 듣습니다. 이제 사에서 공으로 가는 게, 그것이 성공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홍익인간이 된다는 것은, 공인이 된다는 소리이고, 우리 행동이 공인 행동을 해야 되고,

    사적으로 살면 다 힘들어집니다. 시작입니다. 우리 직장에서도 사회와 같이 연구를 하고,

    기업 같은 큰 직장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를, 국민들에게 이벤트를 많이 해야 됩니다.

    이 사회에 우리가 이렇게 이렇게 하는데, 회사를 어떻게 운영하면 좋을지 이벤트를 해서,

    좋은 안을 내주도록 이런 것을 자꾸 해야 됩니다. 직원들에게도 자꾸 그런 이벤트를 해서,

    상도 주고, 칭찬도 하면 다시 활성화가 일어납니다. 연구하게 해야 됩니다.

    이벤트를 해서 숙제를 주는 것은 연구하게 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사회는 연구를 안 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재미가 없습니다.

    우리 정법 가족들도 정법을 연구하십시오. 정법을 연구하면 그것이 사회 연구입니다.

    연구하는 데는 아무리 안 돼도 3명이 해야 연구가 됩니다. 둘이 하면 짝짜궁이 되어 놉니다.

    3명이 하면 연구가 됩니다. 서로를 존중하며 연구하면 가까워집니다.

    우리가 잘 지내면 다른 사람이 같이 하려 합니다. 자꾸 불어나야 큰 연구와 큰 아이템을 만듭니다.

    앞으로 그런 공부를 시킬 것입니다. 사회가 연구를 안 하면, 전문가들 박사님들이 연구를 못 합니다.

    사회가 연구한 것을 가져가야 연구가 되고, 그 위의 연구가 일어납니다.

    국민과 같이 가야 신패러다임의 아이템이 일어납니다. 국민을 버리고 너희끼리 한다고 절대 세상 안 돌아갑니다.

    이것 명심해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에게도 어젠다를 가지고 연구하라고 시키십시오.

    직장에 들어오면 연구 과제를 주십시오. 이것을 연구해서 가지고 오면, 칭찬을 하고,  조금 품어주면,

    우리 애들 절대 거기에서 도망 안 나옵니다. 돈을 적게, 많이 주고 가 아니고, 우리를 대접해 줘야 됩니다.

    연구원들은 대접할 수 있는데, 노동자는 대접 못 합니다. 노예를 무슨 대접을 합니까?

    지금 이렇게 된 것입니다. 무조건 노동을 개혁해야 됩니다. 완전 개혁을 해야 됩니다.

    국민들에게서 답이 안 나오더라도, 의논 좀 하고, 노동 개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큰 어젠다를 국민등에게 던져서,

    이런 것도 나오고, 저런 것도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선별 정리를 해서 상도 주고, 이것으로 연구를 하면 됩니다.

    그런 이벤트를 많이 해야 됩니다. 우리 젊은이들은 이벤트를 좋아합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만들어서 툭툭 던져서 시간도 자유를 줘야 됩니다.

    묶어놓고 조르면 애들 죽습니다. 노동자로 시키면 시간 딱 돼서 나와서 술 먹지 일 안 합니다.

    그런데 연구원을 만들어 어젠다를 주면, 술 먹으면서도 연구합니다. 집에 가서도 연구합니다.

    하고 싶은 것을 하면 집에 가서도 일합니다. 시간당 인건비도 안 받고 일합니다.

    연구 과제를 만들어서 그런 것을 가지고 활동하게 하면서 애들을 이끄십시오.

    그것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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